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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5

49대51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24-10-27 13:43:42

안녕하세요 

흐린가을날입니다

 

저는 머리가 복잡할 때는

다른생각에 몰두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가 같이 생각해볼게요

 

외식할지 라면 끓여먹을지

나가서 걷기할지 넷플릭스볼지 

옷장정리할지 말지 

장보러갈지 새벽배송시킬지 

어색한친구에게 전화할지 말지 

 

애매한 것들 49대51의 마음일 때

나를 모르는 누가

해!!!

라고 해줬으면 좋겠을 때

 

제가 하라고 밀어드릴게요

 

5시 까지 할게요

아이디를 번호로 해서 질문주시면 

안헷갈리게 볼게요

IP : 115.138.xxx.63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24.10.27 1:47 PM (222.108.xxx.149)

    한미반도체
    손절할까요? 물탈까요?

  • 2. 원글입니다
    '24.10.27 1:48 PM (115.138.xxx.63)

    반만 손절하세요

  • 3. 여행
    '24.10.27 1:53 PM (61.77.xxx.109)

    경기 남부권에서 남편과 무박여행하고 싶어요. 어디가 좋을까요?

  • 4. 333
    '24.10.27 1:58 PM (185.220.xxx.147) - 삭제된댓글

    대학교 동기이고 지금 마흔 하나인데... (20년 인연)
    친구는 기혼, 저는 미혼이고
    서로 가치관이 달라져서 인지 (친구가 세속적으로 변함)
    만나면 재미없고 만나고 오면 며칠 동안 괜히 찝찝하고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친구가 몇 없다면 손절하면 별로일까요?
    지금은 일년에 한두번 보는 사이인데 그마저도 별로 안 보고 싶다면요.

  • 5. 이사가야하는데
    '24.10.27 2:01 PM (218.48.xxx.143)

    지금 사는 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가서, 4인가족 내년에 이사가야해요.
    20년 넘은 구축 32평으로 이사갈지, 커뮤니티 시설 좋은 신축 24평으로 이사갈지 고민됩니다.
    신축 32평 가자니 돈이 부족하고, 돈에 맞춰 24평으로 가자니 공간이 부족하고요.
    신축 커뮤니티 (조식당, 수영장, 헬스장, 조경, 루프트탑카페등등) 이용하며 살고 싶어 마음에 24평 신축으로 기우는데. 아이들은 둘다 대학생입니다.
    24평 성인자녀 둔 4인 가족 살기 어떨까요?

  • 6. 원글입니다
    '24.10.27 2:04 PM (115.138.xxx.63)

    2번 여행님
    무박이면 밤새 가야하니 가까운기차역에서 막차시간을보세요 고속버스타고 푹자고새벽도착이거나 가까운기차역가서 새벽도착 가능한관광지를 찾아보세요

  • 7. 333
    '24.10.27 2:05 PM (223.38.xxx.233)

    저 눈밑지 수술 할까요 말까요. 부작용 사례들 봤는데 무서워요. 얼굴은 가릴수도 없으니 잘못될 경우 대책도 없을거 같아서요.

  • 8. 원글입니다
    '24.10.27 2:06 PM (115.138.xxx.63)

    3번님
    손절하고나면 새로운인연을 만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친구는 일년한번보고
    관심사가 같은 친구를 찾아보세요

    취미동호회나 직장이나 종교모임이나
    다녀보면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가생길겁니다

  • 9. 원글입니다
    '24.10.27 2:08 PM (115.138.xxx.63)

    4번 이사님
    24평신축 가세요
    아이들이 다크고나면 집은 자고쉬는 용도만입니다
    커뮤니티좋은24평에서 누리세요
    평생사는거도아니고 내집입주할때까지 4년정도잖아요
    잠시 좁은집서 복닥거리는것도 새로운추억입니다

  • 10. 원글입니다
    '24.10.27 2:10 PM (115.138.xxx.63)

    5번 눈밑지 수술님

    수술하세요

    부작용없는수술은 없습니다
    재수없으면 횡단보도에서도 교통사고나요
    그렇다고 횡단보도를 안건널수도 없잖아요

    충분히 검색하시고 주변후기보시고 3군데 상담해보시고 신뢰가는곳에서 하세요

    친구가 했는데 빨리할걸후회하더라구요

  • 11. 이사가야하는데
    '24.10.27 2:11 PM (218.48.xxx.143)

    원글님 감사합니다.
    살림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ㅋ~
    아까워도 다~ 버리는게 정답 맞겠죠.

  • 12. 6번
    '24.10.27 2:12 PM (222.107.xxx.148)

    중2 남학생 학원 안 다니다 과외는 하겠다고 해서 주2회 수학 과외인데 4개월째 다니는데 진도 내신.. 뭔가 학원에 비해 좀 느히고 자료도 제가 준비해다 줘여하네요(내신)
    계속 보낼지 학원으로 보낼지 고민입니다.
    주 2회 2시간에 자습 1시간 60만원이네여

  • 13. 6.워킹맘
    '24.10.27 2:16 PM (180.80.xxx.173)

    현재 초1 아이있는 워킹맘(자영업자)입니다.
    평일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대신 맞벌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주말에 아이위주로 여유있게 소비합니다.
    엄마품에서 함께 시간 보낼 날이 멀지않았다는 생각에.,
    잠시 일을 접고 아이에게 집중할까,
    아님 주말에만 집중하되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지낼까 매일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체력이 한계가 있다보니 주말에도 하루정도는 함께 활동을 하고 하루는 쉬는 패턴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 14. 원글입니다
    '24.10.27 2:17 PM (115.138.xxx.63)

    6번 이사님

    아름다운가게와 당근 추천합니다

    커다란 50리터 쓰레기봉투 10개 준비하세요

    버릴거 쓰레기봉투넣고
    아까운거 사진찍어 당근올리고 박스에넣으세요
    가격은 무조건 오늘오면 5000원 정도 초 저렴으로요

    팔리면 문고리거래로 밖에두시고
    안팔리는데 아까운거는 아름다운가게보내세요

    내일 아름다운 가게에 전화부터하세요
    5박스면 가지러옵니다 온다는 날짜 맞춰서
    5박스 미친듯이 채우다보면 방하나가 정리될겁니다

  • 15. 원글입니다
    '24.10.27 2:19 PM (115.138.xxx.63)

    6번 내신님
    자료를 부모가 준비한다구요?

    아이에게 선생님이 학원보다 잘가르치니
    마음에드니 이야기하고 과외샘을 교체하시던가
    소수정예학원으로 알아보세요

    아이가 만족한다고하면 참으시구요

  • 16. 드라이
    '24.10.27 2:19 PM (117.123.xxx.23)

    미용실에서 드라이 처음해봐서요

    주말에 조카결혼식이 있어서 토요일 오전으로 미용실 예약해놨는데...집에서 화장후에 미용실 갈까요?미용실에서 드라이 한 후에 집에와서 화장해야할까요?

  • 17. ㅁㅁ
    '24.10.27 2:22 PM (222.106.xxx.9)

    친정아버지께서 생전에 모든 재산을 어머니와 남동생께 몰아주셨는데(특히 남동생), 상속분할소송에서 승소해서 여동생과 제가 남은 재산을 모두 갖게 되었어요. 저는 그래도 어머니랑 연락해서 제가 용돈도 드리고 생활비도 드리고 왕래하며 살고싶습니다.
    자존심이 상하셔서 그런지 어머니는 전혀 연락을 안받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 18. 원글입니다
    '24.10.27 2:23 PM (115.138.xxx.63)

    6워킹맘님
    지금이 가장 힘들때입니다
    2학년만 되어도 수월해져요
    주말에 최대한 아이와 시간을보내세요

    일을 그만두지마시고 자영업이라면
    일그만두었다생각하시고 평일하루만 알바쓰세요
    매출줄고 마음에안들어도 폐업보다는 낫잖아요
    수요일하루만 알바쓰시고 오전은 푹쉬시고
    오후는아이와 실컷 시간보내세요

    수요일 오전 침대와 한몸되시고
    주말 하루반을 아이와 충분히 교감하세요

    등교길 걷기를 매일 10분씩 같이해도
    충분해요
    1학년은 아기같아도 3학년되면
    엄마보다 친구가 더좋아질겁니다

    일그만두지마세요

  • 19. 원글입니다
    '24.10.27 2:24 PM (115.138.xxx.63)

    7번 드라이님
    화장하고 드라이하세요
    화장하다보면 앞머리 걸리적거려서 집게로 짚을수도있으니 화장먼저가좋아요

  • 20. ...
    '24.10.27 2:25 PM (221.139.xxx.130)

    4인가족 식탁 원형할까요 확장형사각할까요?

  • 21. 원글입니다
    '24.10.27 2:27 PM (115.138.xxx.63)

    8번 ㅁㅁ 님
    어머니께 시간을드리세요

    연락안받으면 딸들이 죄송하다굽히거나
    본인이 잘했다고 확신을 가지고싶으신겁니다

    어머니께
    엄마가 연락안받으니 기다릴게요

    라고 문자나 편지보내고
    연락하지마세요

    어머님이 가라앉으면 연락하실겁니다

    가족간에도 서글프지만 밀당이 필요하더라구요
    만만하니 하고싶은대로 전화안받는겁니다
    전화안오면 만만하지않을 느낄겁니다

  • 22. 7번
    '24.10.27 2:27 PM (119.197.xxx.11)

    봄여름겨울엔 온갖색 다 입는데 가을엔 핑크색 안 입게 되더라구요 밝은 핑크 뿐만 아니라 인디언핑크도요. 그러다보니 제가 색상선택에 너무 제한을 두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가을에 핑크색(외투 말고 이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23. 원글입니다
    '24.10.27 2:28 PM (115.138.xxx.63)

    9번 식탁님
    원형하세요


    원형이 가족들화목함에 도움준다고

    어느책에선가 읽었어요

  • 24. 원글입니다
    '24.10.27 2:30 PM (115.138.xxx.63)

    7번 핑크님
    핑크입으세요
    교복도 아니고
    내옷은 내마음대로입니다

    얼굴톤이 계절보다 먼저입니다

    쿨톤은 가을에도 핑크입고
    웜톤은 봄에도 브라운 입어야해요

  • 25. ..
    '24.10.27 2:30 PM (222.234.xxx.119)

    8번

    친구에게 손절 당했는데
    계속 사과해도 저보고 그만 사과하라고 하고
    저를 피해요
    그 친구랑 같이하는 5명 모임에서는 만나요.

    베프였는데 서로 개인적인 연락은 안하고
    모임에서 억지로 보면 스몰토크 정도만 하는데
    제가 답답하고 맨날 사과하는 꿈꾸고.
    좋은 애였는데 제가 사람들 앞에서 술 마시고 말 실수를 몇번해서.
    손절 당했는데 마음 정리가 안되요.
    다시 연락해도 안 받고.
    그냥 일년동안 가슴이 답답해요..
    받아드리는 건 어떻게하는걸까요
    오늘도 꿈꿨어요 계속 쫒아다니면서 사과하는 꿈 휴..

  • 26. ㅇㅇ
    '24.10.27 2:33 PM (219.250.xxx.211)

    저도 버릴 게 많은데 10년 20년째 지고 살아요. 옷 책 가재도구 그릇
    어떡할까요 착수가 안돼요ㅠ

  • 27. 7번
    '24.10.27 2:34 PM (119.197.xxx.11)

    오 진짜요? 제가 쿨톤이라 핑크색 잘 어울리고 옷도 핑크가 많은데 가을엔 핑크입기가 꺼려지는데 어떻게 할까요 라고 여쭤보려다 질문을 다르게 했는데 피부톤 언급하시며 명확한 답을 주셨네요. 원글님은 글자간격에 숨은 뜻을 꿰뚫어 보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8. 원글입니다
    '24.10.27 2:35 PM (115.138.xxx.63)

    8번님

    그친구가 많이 좋으신걸까요

    사과를 계속했는데도 안받아주면
    두가지방법이있어요


    사과 그만하고 5명모임에서 스몰토크나 한다

    받아줄때까지 내맘 편할때까지 사과한다


    입장바꿔서 나라면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큰중범죄도 아니고 모임에서는보면서 손절하는게
    과연 좋은사람일까요 예민한사람일까요
    도덕적인사람일까요
    그냥 나랑 가치관의 기준점이 다른사람입니다
    이해하려 하지마시고 꼭 사과해서 잘 풀고 싶은 마음도 입장 바꿔보면 받아주기 힘들수있어요

    물흐르듯이 시간에 맡기세요

  • 29. 999
    '24.10.27 2:41 PM (112.153.xxx.166)

    목동 재건축 아파트 계속 몸테크 해야할까요
    팔고나가는게 나을까요
    희망고문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젊은세월 다보냈어요
    애들 다 대학갔고 이제
    같은평형 신축 전세얻자니 구축이라 모자라고
    어떻게하지요

  • 30. 원글입니다
    '24.10.27 2:41 PM (115.138.xxx.63)

    10번 ㅇㅇ님

    버리는걸 한번에 다하려고해서그래요

    지금 당장일어나서 안입는옷
    하나 꺼내서 나가서 버리고오세요

    내일은 옷 두개버리시구요
    모래는 옷세개버리세요
    하루두개씩 늘리세요

    매일 루틴처럼 버릴거 현관에
    박스두고오며가며 던져두세요
    박스가쌓이면 네이버에 헌옷삼촌 검색해서
    그램수로 가져가라하세요

    외출할일있으면 무조건 책두권씩 가져가서
    알라딘이나 중고서점 들려서 파시구요
    나갈때 빈손으로 나가지마시고 옷두개 책 두개씩 가지고나가서 버리시구요


    멀쩡한 새거는 당근에 1000원씩 올리세요
    바로바로 옵니다 먼저오는사람 준다고하세요
    당근톡이 많이와서 힘들면 5000원에올려서
    문고리거래하세요


    하루종일 20개도 정리가능합니다

    저는 저렇게하다가 속도붙어서
    7톤이사짐을 한달동안 5톤으로줄였어요

  • 31. 원글입니다
    '24.10.27 2:43 PM (115.138.xxx.63)

    999님
    신축살고싶으신건가요
    전세주고 동네를 바꿔서 신축 가세요

    목동이 익숙해서 낯선곳이 싫다면
    인테리어 새로하고 가전을 바꾸세요

  • 32. 삼성전자
    '24.10.27 2:50 PM (118.235.xxx.172)

    600주 8만6천원에 있는데 물타지도 못하고 있어욮.
    Sk바이오 사이언스도 40만원대에 물렸어요.

  • 33. ㅇㅇ
    '24.10.27 2:53 PM (39.7.xxx.85)

    대전에 3억 초반으로 집팔았어요.
    집판 돈으로 서울에 빌라도 어려운데
    사서 전세주고 전세돈으로 전세살까요?
    현재는 화장실 2개에 34평인데
    서울에 화장실 1개 방2칸은 자신이 없네요.
    빌라는 치안도 안좋고 동네도 별로라고 사지 말라고 다 말려요.

  • 34. 원글입니다
    '24.10.27 2:55 PM (115.138.xxx.63)

    11번 삼성전자님
    주식을 계속하실거면
    주식책 차트분석책 읽으시고
    블로그와 유튜브로 경제공부하시고
    매일 2시간이상 공부하시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라면 트럼프가 대통령된이후
    시물레이션을 보겠습니다

    환율이 출렁거리니 국장도 출렁일텐데
    지난 장들을 복기해보시고 좋은선택하시길바라요

  • 35.
    '24.10.27 2:56 PM (112.155.xxx.187)

    내년 6월청약 입주인데...취업을 못했어요
    40 중반되니 간호조무사 면접기회도 없는데..
    대출심사때문에 취업이 급해요ㅠ
    요보사라도 취업할까요

  • 36. 원글입니다
    '24.10.27 3:01 PM (115.138.xxx.63)

    12번 ㅇㅇ님
    실거주와 투자를 따로하실거면 몸테크는 강하게하셔야합니다
    직장과 가족들 직장학교를 고려하셔서 가지고있는 돈과 대출상환능력을 계산해보시고 결정하시길바랍니다

    서울빌라도 용산신축과 청파동구축과
    재개발가능한것과 불가한 신축과
    모아타운 진행중인것과 천차만별입니다
    동네부터 정하시고 네이버매물많은 부동산 세군데와
    간판오래된 원주민 부동산 두군데를 돌며 상담해보세요

    조금씩 큰줄기가보일겁니다
    빌라도 좋은곳은좋고
    아파트도 나쁜곳은 나빠요

    실거주안하고 갭투하실거면
    전세대출이막혀서 잔금치르고 전세받거나
    부자세입자를 받아야합니다

    꼭 정책을 조금더 보시고 선택하셔야합니다

  • 37. 원글입니다
    '24.10.27 3:02 PM (115.138.xxx.63)

    13번 입주님
    요보사라도 취업해서 올해 소득을 만들어야 내년 대출이 많이나올겁니다 취업부터하세요

  • 38. 14번 강사
    '24.10.27 3:02 PM (61.84.xxx.186)

    고등영어 강사에요. 아이들 직접 가르치면서 적당한 서술형 교재가 없어서. 물론 좋은 교재들은 많죠.
    제가 하나 쓰고 싶은데.. 이게 팔릴까싶기도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작년 12월부터 가르친 아이들 이탈없이 지금까지 다 다니고 최근 또 신규도 받았어요. 첫 시험 50~60점 이던 아이들 30점씩 기말에 올렸고 근데 서술형이 문제에요. 고민중이에요.

  • 39. 원글입니다
    '24.10.27 3:04 PM (115.138.xxx.63)

    14번님
    책쓰세요
    자비출판을 하더라도 만들어서 쓰시면좋죠

    저자 직강이니 신뢰감도생기구요
    교재쓰다보면 책임감때문에 실력도늘어납니다

    서술형 빼고 만드시고 재판에 넣으시면됩니다

  • 40. 원글입니다
    '24.10.27 3:05 PM (115.138.xxx.63)

    14번님추가 수능끝나면 바로 새반오픈이니
    빨리 추진하세요

  • 41. 감사해요
    '24.10.27 3:07 PM (61.84.xxx.186)

    저는 서술형 교재를 쓰고 싶거든요. 크고 유명한 출판사가 아니라도 자비로 소규모로 만들어도 수요가 있을까요?
    저자직강 이건 좋네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42. ..........
    '24.10.27 3:07 PM (125.186.xxx.197)

    중3 고2 두아들 학원도 안다니고 공부도 안하고
    주말에는 20시간 평일에는 하교후부터 잠잘때까지 방에서 게임과 핸드폰만 합니다. 어째야할까요?

  • 43. jeniffer
    '24.10.27 3:13 PM (175.28.xxx.74)

    30세 딸, 지금까지 정식 남친이 없었습니다. 남편 정년이 2년 남았는데 그 사이에 딸 결혼위해서 결정사 등록할까요?

  • 44. 하나더 여쭤요.
    '24.10.27 3:18 PM (61.84.xxx.186)

    제가 설명회를 앞두고 구두를 하나 사려는데 메리제인 스타일을 살까요(버클에 약간 큐빅장식) 그냥 로퍼 깔끔한걸 살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 45.
    '24.10.27 3:22 PM (222.106.xxx.9)

    모바일게임중독이에요
    네 아이 아니고 제가요ㅠ
    다행인건 목숨(?)갯수가 정해져있어서 하루종일 하지는 않는다는점? 매일하는데 한시간정도 하는거같아요(진짜 시간한번 재봐야겠네요)
    매일 이거할때는 넘재밌고 만족감이느껴져요
    그런데 시간낭비가많은거같아요ㅠ 한시간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매일해도될까요? 이거 그만하려면 어떻게해야해요?ㅠ
    애들다커서 어른들이라 시간은많은 아짐입니다

  • 46.
    '24.10.27 3:23 PM (222.106.xxx.9)

    (위에 이어서)
    눈안좋아지는건 안좋은거같아요
    안그래도 눈나쁜데

  • 47. 원글입니다
    '24.10.27 3:30 PM (112.169.xxx.251)

    15번님 겜과 핸드폰님

    핸드폰을 손에 쥐어준것은 부모입니다
    어른도 통제못하는것을 아이에게 주었으니
    대화와 당근과 협박과 협상으로 싸워야합니다

    엄마가 어른이잖아요

  • 48. 원글입니다
    '24.10.27 3:32 PM (112.169.xxx.251)

    16번 제니퍼님
    딸은 결혼할생각이 있나요

    딸이 결혼할생각이있는지 물어보고
    안심하고 만날사람을 찾는다면
    결정사등록도 좋아보여요

  • 49. 원글입니다
    '24.10.27 3:33 PM (112.169.xxx.251)

    하나더님
    메리제인스타일을 사세요
    로퍼는 올드해보일겁니다
    고등아이들과 비슷한 눈을 가지시는게 좋아요

  • 50. 원글입니다
    '24.10.27 3:36 PM (112.169.xxx.251)

    17번 겜님
    한시간이면 중독은 아닌데 중독처럼느껴지신다면
    아날로그 주방타이머를 다이소가서3000원에사세요

    오늘한시간
    다이얼이 째깍째깍돌아가는걸 옆에두고 게임하시고
    종이울리면 무조건 멈추세요
    밖으로 핸드폰두고 나가서 걷다오세요

    내일은 59분
    모래는 58분
    한달후는 30분

    30분이면 맥이끊겨서 재미없을겁니다

    게임보다재미있는걸찾으세요
    운동
    종교
    봉사
    쇼핑
    독서

    하루30분 게임은 취미라 괜찮아요

  • 51. 18번
    '24.10.27 4:06 PM (175.223.xxx.60)

    제가 54세에요
    애들은 남매로 20대 중후반 직장인이라
    소형아파트에서 둘이 같이 살아요
    저는 집에서 한정거장 거리(도보로 10-15분)에서 주5일 6시간씩 일해요(학교라서 방학은 무급이지만 쉬어요)
    고민이요
    제가 원래 허리 손목이 약한 편인데
    요가를 15년정도,,현악기를 20년정도 했는데
    애들 독립해서 손이 덜감에도 불구하고
    요가와 현악기를 유지하기가 버거울정도로 하고나면
    허리랑 손목이 아파요
    근데 수영,핼스,피아노,바이올린등 다 거쳐보고 정착한 저를 살아숨쉬게 하는 것들이라 그만두고 싶지는 않아요
    일을 안하면 (컴퓨터나 뭐 여러 작업들)
    운동,취미를 할수 있겠지만
    그러면 돈이 좀 아쉽고해서
    앞으로 2년은 (56세) 계속 일해야 하거든요
    첼로라 주1회 2-3시간 합주하고 나면 허리랑 손목 아파서 통증의학과도 몇번 갔어요
    계약한 2년간 일자리도 아깝고(돈도 그렇고 시간이 잘가죠)
    취미를 접기도 싫고 그러네요

  • 52. 18번
    '24.10.27 4:17 PM (175.223.xxx.60)

    저만 허리,손가락 ,손목이 아픈게 아니고
    50대 초중반 다른 사람들도 다 아프다고 침맞고
    그렇게 요가,,억기합주 다녀요
    미래를 위해 몸을 아껴야하는것 같아서 요즘은 손목보호대,허리보호대 착용하는중이에요
    직장,취미를 병행하는게 이번이 처음 아닌데 그때는 젊었기에
    일이 너무 바쁘면 취미를 뒤로 미루고 쉬었어요
    나에게 시간이 많어서 미루었다 언제든 다시 시작하면
    된다 생각했거든요
    요즘은 좀 나이가 있으니 이게 고만이되네요
    그만 악기를 접어야하나~
    근데 쉬엄쉬엄 하더라도 접고 싶지않은 욕심이 한편에 있어요
    가족들은 접으라하고
    저는 갈등중이에요
    쉰기간까지 합치면
    요가는 18년
    첼로는 23년차에요
    오케스트라 두군데 취미로 하다 허리때문에 하나접고
    하나만 하고 있어요

  • 53. 20번
    '24.10.27 4:20 PM (118.235.xxx.29)

    저는 지금 32평 자가에 살고있어요

    4년전에 돈 좀 벌 욕심으로 25평을 분양받았는데
    지금 마이너스 피 ㅜㅜ 제가 사는집 근처라 무조건 오른다싶었고 27층이라 그 당시는 좋아했는데

    전세가도 완전 낮아요 그리고 전세 월세 매매가무지많아요
    그래서 제가 사는집을 전세 내놨는데
    전세도 안나가고 곧 있음 그 집 이자내야되는데
    저 어쩌지요?
    그 집이 작아서 고3고1아들데리고 들어가면 있는 짐도 다 버려야되고
    옷도 붙박이장 만들 공간이아예없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다버리고 들어가면 살아질까요?
    시댁식구들 아무도 모르는데
    바보라고 비난받을것같아요

    늘 꿈에 애기 업는꿈꾸고
    새벽에 일어나서 저 잠못드네요

  • 54. 원글입니다
    '24.10.27 4:21 PM (112.169.xxx.251)

    18번님

    저희엄마가 늘 하시던 말씀이있어요
    세탁기도 10년쓰면 삐그덕대는데
    사람몸을 살림하는 여자몸을 50년 사용했으면 아픈게 정상이라구요
    살살 달래가면서 쓰라구요

    암도 완치가없고 더불어서 사는거라고하더군요

    50대면 아픈게 정상인데 저는 마음은 아직 20대라서 뛰고싶고 일을 많이하고싶어요
    그러다가 탈나서 며칠 누워서 갤갤댑니다
    이제는 마음을 50대로 돌리고 살살 달래가면서
    마음이 일어나고싶어도
    침대에 강제로 누워서 몸을 쉬게합니다

    아픈게 맞아요
    학교일도하시고 현악기도하시고
    살살 하루 10분씩만줄이고 달래가며하세요

    80대 친정아버지는 마음은 40대라고 자꾸현업일하시고싶어하시고 자식들이 잔소리하게 하더라구요

    저도 우리 20대 아이들이 보기에
    주책이지않은정도만 일합니다

    마음의 속도를 몸이 따라가지 못하니
    마음을 바꿀수밖에요

  • 55. 21
    '24.10.27 4:24 PM (219.250.xxx.85)

    저희 딸 중 3이고, 공부를 전혀 안하는데 잘하고 싶어하는 맘만 있습니다. 예비 고1을 위한 인터스쿨을 보내야할까요? 제가 맞벌이고 고집이 세서 제가 통제는 어렵습니다.

  • 56. 원글입니다
    '24.10.27 4:25 PM (112.169.xxx.251)

    20번
    다 살아집니다
    그때는 그선택이 옳았잖아요

    공사비상승으로 입지좋은곳은 회복될수밖에없는데
    지금 마피인걸보니 입지도 확좋은곳은 아닌가보네요

    꿈해몽보니 아기는 근심이네요

    이사하고 이참에 짐정리좀하시고
    열심히살다보면 옛이야기할때가 올겁니다

    달력 긴날있으면 짦으날도 있듯이
    시간이 많은걸해결해줄겁니다

    걱정할시간에 알바하나라도구해서 마피 메꾸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힘내세요 파이팅!!!

    지주택아닌거가 어디에요!!!

  • 57. 원글입니다
    '24.10.27 4:27 PM (112.169.xxx.251)

    21번님
    잘하고싶어하는 마음이있다면
    하루하루 열심히하는걸 체크해주세요

    오늘숙제했니?가 아니고
    오늘도 열심히 사느라 애썼네
    나도 우리딸 생각하면서 학원비 벌으려고 열심히일했어 네가열심히해서 나도힘나

    응원을 자주하세요
    딱3년만 눈감고 밀어주세요 입시결과가 안좋아도 후회되지않을정도만큼요

    윈터스쿨 가고싶어하면 보내주세요

  • 58. 22번
    '24.10.27 4:29 PM (121.144.xxx.247)

    나이는 50대고 모멸감을 느끼며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월급은 최저임금 비슷하게 받지만 근무조건은 괜찮은 편이라 쉽게 그만두지를 못하네요
    이렇게 까지 하면서 다녀야되나 마음속으로는 사직서를 품고 다녀요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나이가 있으니 모멸감이 들더나도 참고 다니는게 나을까요

  • 59. 20몇번?
    '24.10.27 4:42 PM (121.138.xxx.215)

    구축아파트 뒷베란다에 두고 쓰는13킬로 세탁기가
    오늘낼 하는데요
    요즘 건조기 겸용되는 신형 사고도 싶은데
    그럴려면 창고를 막아야해서 잡다한거 보관 못하고
    또 하수구와 단차 맞추는 타일 공사도 해야하구요
    그냥 속편하게 제잂작은 12킬로 살까 생각도 되고
    못 정하겠어요
    식구는 현 3명 이사계획은 5년내에 있어요

  • 60. 감사
    '24.10.27 4:47 PM (180.80.xxx.173)

    6번워킹맘입니다.
    현명한조언 감사합니다!!

  • 61. 23번
    '24.10.27 4:59 PM (221.165.xxx.171)

    직장상사가 너무 싫어요. 저한테 잘못하는건 없는데
    그사람의 생활태도 신념 잘난척 이런 것들이 너무 싫어요.
    그래서 묻는말에만 답하고 계속 뚱하고 있는데,
    저도 괴로와요. 그러지말고 좋게 좋게 지낼까요?

    근데 그냥 밉고 싫어요. 제 마음이 잘 안되요.

  • 62. 원글입니다
    '24.10.27 5:02 PM (183.98.xxx.235)

    22번 모멸감 님
    근무조건이 좋은데 모멸감은 언제느끼시나요 동료들이 나이많다고 무시할때인가요 일처리가늦어지고 익숙하지않아서 자괴감이느껴질때인가요

    일을 하는데 50대라서 느리게하고실수하고 버벅대는게 아니라면 모멸감을 느끼실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직장을 나오면 행복할것같지만 월급이 주는
    중독성을고려해서 계속다니시길추천합니다

  • 63. 원글입니다
    '24.10.27 5:04 PM (183.98.xxx.235)

    23번 세탁기님
    5년후 이사계획있으면 작은거사서 쓰시고 5년후좋은거사세요 공사까지하고 감수하기엔 복잡하네요

    장마철건조기와 이불은 빨래방다녀도되요

  • 64. 원글입니다
    '24.10.27 5:09 PM (183.98.xxx.235)

    23번 직장상사싫은님

    직장은학교가아닙니다
    싫으면싫다고 얼굴에티내는건 중2까지만 용서됩니다

    나솔22기 옥순을 보세요
    어른같지않고 중2같잖아요

    좋은사람과만 일하는직장은 없습니다
    싫은사람 당연히있지요
    누가잘못한게아닙니다
    어른들은 자기들의 가치관 신념에따라 다릅니다
    다름을 인정하세요

    그도나를 싫어할거고 나도그를싫어할거고
    똑같아요

    다만 직장은 그 마음을 티내지말고 사회적 가면을쓰고
    내일을 잘해내고 사회라는커다란 톱니바퀴를 잘굴러가게하는겁니다

    티내지말고 다니세요

    밥먹으러식당갔는데 서빙하는직원이
    내가 입은옷이샘난다고
    그릇 툭툭 놓으면 화나잖아요
    서비스직아니어도 누구나 사회적인가면을 쓰고
    감정표현안하고 거리두기
    그게 예의입니다

  • 65. 원글입니다
    '24.10.27 5:10 PM (183.98.xxx.235)

    서울은 비가 오네요

    남은 주말도 행복합시다
    그대도 나도

  • 66. 23번
    '24.10.27 5:15 PM (221.165.xxx.171)

    직장상사가 싫다고 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 답글 하루에 한번씩 읽어보고 노력하고
    사회적가면 잊지 안겠습니다.

  • 67. 18번
    '24.10.27 5:46 PM (175.223.xxx.60)

    원글님 기다리는 팬이에요
    고만되는데 글올리면 이상하게 꼬인댓글
    달릴수도 있고해서 원글님 나타나실때까지
    기다리거든요 ㅎ
    접지말고 쉬엄쉬엄 끌고 나가는 방향으로
    한번 내닫어봅니다
    그러다 영~~아닐때는 쉬지요 뭐
    오늘도 고맙습니다^^

  • 68. 24번 안될까요?
    '24.10.27 6:22 PM (49.166.xxx.22)

    50대 중반의 직장맘이에요.
    나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겠어요?
    자신을 상실해버린 느낌이에요. ..

  • 69. 21번
    '24.10.27 6:30 PM (219.250.xxx.85)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__)

  • 70. 원글입니다
    '24.10.27 6:32 PM (115.138.xxx.63)

    24번님

    아무도 나를 책임지지않습니다
    나만이 나를 이끌어갑니다
    매일 긍정확언 감사일기 작은성취등을 만들어가세요
    유튜브보면 방법들 나와요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횟수입니다

    나의 자존감은 내가 챙겨야해요
    파이팅!!!

  • 71. 죽고싶어요
    '24.10.27 7:22 PM (220.78.xxx.157)

    평일직장, 주말 알바하는데
    주말 알바하는곳이 12월에 폐업 한다고합니다

    돈이 모자라 힘이들어 죽고싶어요
    삶에 기대가 없어요
    어찌 죽어야 편하게 죽을수 있을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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