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트럭에 피아노싣고 피난간 정트리오네가 제일 부유층인지 알았어요 그 위에 또다른계층이 있네요
오늘 돌아가신 여교수님의 회고록을 봤는데 1.4후퇴때 가족이 항공사 사장한테 비행기표 사서 부산으로 피난갔다고 써 있네요 다들 힘들게 피난와서 비행기타고왔다는 건 비밀에 부쳤다고요
전쟁이 끝나기전에 배타고 미국 유학..한국돌아와서는 학계와 요직에 근무하구요
특권층은 이렇게 살았구나싶어여
회고록에 내용보면 병걸리면 미국 암센터 가고
자식 손주는 공부하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시민권있구요
전쟁은 이런 특권층이 결정하겠죠
후손들은 반 미국 사람들이니 보호받을거고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