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지적장애인으로 태어나 자기 결정권이라곤 없이 살고 누군 존잘에 뇌섹남으로 태어나고 이 모든게 신의 장난 입니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면서 부터 불공평한건 왜 그런걸까요
1. ㄱ
'24.10.26 11:37 PM (27.119.xxx.17)공평한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부모 유전자가 다른데요2. ㅎㅎㅎ
'24.10.26 11:37 PM (211.58.xxx.161)신이 없다는 뜻인거죠
모든건 우연으로 만들어진거뿐이거든요
하루살다죽은사람 평생 고생만하다 죽은사람 그 반대의사람들
그리고 개나 이름모를 벌레로 태어날수도 있는거고
그냥 모든건 우연일뿐ㅜ 억울해도 어쩔수가 .....ㅜㅜ3. 레시피
'24.10.26 11:47 PM (59.7.xxx.113)원재료(유전자)가 다 다르고 레시피(환경)도 다르니 결과물(현재의 나)도 다를수밖에요
4. ᆢ
'24.10.26 11:48 PM (39.7.xxx.62)그래서 전생이 있나 싶어요.
5. 인gg
'24.10.26 11:50 PM (211.234.xxx.159)그래서 신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서 신을 찾기도하죠.6. ㅡ
'24.10.27 12:11 AM (73.148.xxx.169)조상 유전자 탓.
의외로 돌연변이가 드물지요.7. 인생은
'24.10.27 12:26 AM (58.29.xxx.96)뽑기에요.
신해철도 그랬어요.
성공은 운이라고
경제학 박사도 그랬어요.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경제력을 가늠한다고ㅠ8. 그냥
'24.10.27 12:31 AM (110.8.xxx.113)유전자 조합이죠
9. ㅅㅌ
'24.10.27 12:45 AM (110.15.xxx.165)본인이 선택한삶이라 생각하면 불공평한게 이해가 되고 견뎌내야겠구나 좀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디테일한 것까지는 인간의머리로 따져보긴힘들구요 죽어서야 이해되는걸까 싶어요10. ..
'24.10.27 7:05 AM (223.38.xxx.121)카르마의 법칙일 수도 있고
자기 영혼의 빠른 진보를 위해 선택한 삶일 수도 있고11. ..
'24.10.27 8:00 AM (107.181.xxx.138)안타깝지만 공평하지 않으니 세상이 돌아가는 거 같아요 평생 험한 일만 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선택한 삶이라는 것도 납득하기 어려워요
태어나자 마자 죽는 아이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삶에서 영혼의 성장이 있을까요?
태어나기 전에 죽는 아이들도 많고요12. ..
'24.10.27 8:16 AM (107.181.xxx.138)100,200 년 후의 세상은 바뀔 가능성이 있어요
유전자 조합으로 자신의 몸을 원하는 대로 만들 기술이 보편화된다면
신체의 크기나 지능,성별도 본인이 바꿀 날이 오겠죠
오래 사세요13. 영통
'24.10.27 8:54 AM (106.101.xxx.189)또 논쟁글 투천
자기는 딱 2줄 던지고14. ??
'24.10.27 9:36 AM (211.234.xxx.221)이런 토론은 건전하지 않나요
누굴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