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묵김치찌개 맛있겠다고 했더니
편의점에 어묵 사러 나갔어요.
일요일 아침은 남편 담당이거든요 ㅎㅎ
올때 아이스크림도 사다달라고 했는데
우리 부부 오늘도 다이어트는 저 멀리
제가 어묵김치찌개 맛있겠다고 했더니
편의점에 어묵 사러 나갔어요.
일요일 아침은 남편 담당이거든요 ㅎㅎ
올때 아이스크림도 사다달라고 했는데
우리 부부 오늘도 다이어트는 저 멀리
^^ 최고시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부럽네요^^
어묵김치ㅉㅣ개 정밀 좋아하는데
요즘은 잘 안 해 먹더라구요
저 어릴 땐 꽤 먹었어요
어묵에 애호박 넣고 끓인 국도 맛있어요
감자도 넣었었나 ..
하여간 어묵 is 뭔들…
전 ….. 부럽지 않아요 쳇!
자상한 남편이 부지런하기까지 하네요
낼 아침 맛난 찌개로 부부가 행복한
아침 맞겠네요
나도 슬쩍 낼 아침을 부탁해볼까나
어릴 때 엄마가 해주셨죠.
어묵, 김치, 민물새우 넣고.
정말 잊을 수 없는 찌개맛.
남편분 음식 솜씨 좋은가봐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