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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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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 만나는 정신나간 미혼녀들에게

. . . 조회수 : 6,608
작성일 : 2024-10-26 23:18:37

애있으면 평생 전처랑 연결고리가 있는거고 끊기 거의 불가능임. 애 학교.졸업.행사때마다 둘이 만날수도 있고. 한때는 죽을만큼 서로 좋다고 결혼식까지 올리고 애 낳고 몇년씩 살던 사람들임. 이혼하고 떨어져 지내다 가끔 보면 예전 애틋한 생각 또나고..그러다 보면 애 때문에 만났다가 가끔 전처집 가서 자고. 애는 엄마아빠 다시 합치나 싶어서 신나하고..그럼 이게 사람사는 거구나. 예전에 좀 참고 이혼하지 말걸 그랬나? 싶은데 얼마전 재혼 한 여자는 걸리적 거리고.. 이런 꼴도 가끔 남. 내 동창여자애 얘기임. 초혼에 이혼남이랑 결혼했다가 이혼해서 이혼녀딱지생김.. 본인 인생 달린일에 시야를 넓혀 생각하길. 보통 저런 결혼하면 인생 말아먹는거 순식간.. 내친구도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 남자에 미쳐 해놓고 왜 더 안말렸냐고 ㄱㅈㄹ떨어서 인연 끊음. 참 본인 일 되면 맹해지는건지..

IP : 1.234.xxx.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26 11:19 PM (114.203.xxx.133)

    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삽시다
    해피 위켄!!!

  • 2. ...
    '24.10.26 11:20 PM (1.234.xxx.15)

    돌싱남 만나는 미혼녀들은 확실히 하자가 있다고 봄. 집안이 가난하거나 돈이 없거나 박색이거나 자존감 바닥이거나. 남이 버린거 함부로 줍는것 아님.

  • 3. 저주가당연
    '24.10.26 11:23 PM (124.5.xxx.71)

    자기 배우자 애 못보게 막는 사람도 있는데
    천륜 끊어서 이승에서나 저승에서라도 벌받을 인간.

  • 4.
    '24.10.26 11:25 PM (116.37.xxx.236)

    일명 퐁퐁남이던 지인이 결국 와이프 불륜으로 이혼하고 6살 어린 부잣집 딸이랑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아요.
    어릴때 결혼해서 미서부로 동반 유학 갔던 지인은 와이프가 동부로 취직해서 자연히 헤어지고 다시 선봐서 결혼해 잘 살고요.
    의외로 돌싱과의 결혼을 꺼리지 않더라고요.

  • 5. .....
    '24.10.26 11:27 PM (211.246.xxx.199)

    능력없는 싱글남보다
    자녀있지만 능력있는 이혼남이
    경쟁력있다고 보는 싱글 여자들이 많죠.

  • 6. 111
    '24.10.26 11:34 PM (223.38.xxx.147)

    니가 잘난게 뭐냐며 잘난거 없다고
    이혼남에게 결혼 밀어부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런사람들과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절대 좋은사람 아니에요.

  • 7. ..
    '24.10.27 12:04 A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돈 줘도 돌싱남은 싫어요
    헌신 신는 느낌 일 거 같음

  • 8.
    '24.10.27 12:09 AM (73.148.xxx.169)

    애 딸린 돌싱은 평생이에요. 법적 핏줄이라

  • 9. 또래중에
    '24.10.27 12:09 AM (58.29.xxx.96)

    자리 잡은 남자 없으니 돌싱이라도 감아 보는거죠.

  • 10.
    '24.10.27 12:37 AM (211.106.xxx.200)

    처자들은 웬만하면 돌싱남 만나지 마세요
    이것들이 왜 돌싱 되겠어요?
    가정에 소훌하니까 관계도 소원해지고
    그런 케이스가 대부분이죠

    처자들이야 대개 나이도 있고
    서두르는 맘이 당연히 있는데
    동실남들은 지들은 이미 결혼해봤고
    결혼제도의 나쁜 점을 충분히 알고
    또다시 그걸 하고 싶어하질 않아요
    결혼 안하고 시간만 질질끌고 엔조이 파트너일뿐

    때려쳐요!
    이기적인 것들이에요
    제정신리면 돌싱남 됬겠어요?

  • 11. ㅎㅎㅎㅎ
    '24.10.27 6:08 AM (121.162.xxx.234)

    맞말인데
    내ㅡ새끼 둥지를 깰만큰 싫었건 상대와 애틋항 정이요?
    남자를 모르시는구나
    내 영토였던 땅에 대한 소유권 발악이죠
    암튼 남의 자식을 기르는 건 수천수만 숙고할 일 맞습니다

  • 12.
    '24.10.27 6:53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상속 무조건 나누기예요.
    안키운다고 좋다고 가고
    그리고 자리잡은 이혼남들 나이 많은 사람
    자기 40대에 환갑 노인과 같이 다녀야 해요.

  • 13.
    '24.10.27 6:56 AM (124.5.xxx.71)

    상속 무조건 나누기예요.
    안키운다고 좋다고 가고
    그리고 자리잡은 이혼남들 나이 많은 사람
    자기 40대에 환갑 노인과 같이 다녀야 해요.
    자식있고 능력있는데 이혼은 외도 가능성 90%이상
    남자가 외도일 경우 90%이상

  • 14. happ
    '24.10.27 7:02 AM (118.235.xxx.216)

    냅둬유~
    그렇게들 말리고 다들 뭐라해도
    결국 결혼해서 겪어보고 급이혼녀 딱지 달고
    글 쓴 것도 82에 있었잖아요.
    실상을 모르니까 환상만으로 결혼하는듯

  • 15. omg
    '24.10.27 7:54 A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새끼딸렸다고 한 순간 정이 확 떨어지지 않나요?
    재벌급남자 아닌이상 애 딸린 사람하고 결혼할생각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함.
    X밟은 느낌들어 도망가야 정상인데.

  • 16. 냅둬유
    '24.10.27 8:51 AM (124.5.xxx.71)

    본인이 하자가 있으니 씹던 껌 주워 먹겠죠.
    특히 룸녀들은 뭐 아무것도 안가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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