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져요
돈의 가치만 최우선인 요즘인데
사람과 사람 마음이 있고.. 그게 너무 따뜻해서
보기 좋아서 보다 한참 울었네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돈의 가치만 최우선인 요즘인데
사람과 사람 마음이 있고.. 그게 너무 따뜻해서
보기 좋아서 보다 한참 울었네요
저도 요즘 최애에요~
저도 강추하는 드라마예요ㆍ
인간이 결국 추구 하는 건 사랑 받고 사랑 하는 거지라는 깨달음을 주는 드라마에요
주원이 아빠 같은 사람이 참어른이지 싶고 나는 어떤 어른인가 묻게 되고
참 따뜻한 드라마에요
저도 몇번 글썼어요.
넘 재미있어요.
여기서 재밌다고 하셔서 오늘 몰아서 봤는데 왜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요즘 조립식 가족 정년이 정숙한 세일즈
참 좋아요..
따스하고 폭력없고
요즘 드라마 다 재밌어요
그중 가장 취저네요
아이들 크는 모습이 넘 이쁜데
담주부터는 달라질 거 같아 기대돼요
특히 산하역할 배우
18어게인에서 학폭 가해자로 나왔을땐 그렇게 야비해보이더니
여기선 상처 많고 스윗한 캐릭터를 어쩜 그리 잘 하나요. 배우는 배우구나 그러면서 봐요.
그런데 산하엄마 캐릭터가 너무 비상식적이라
잘 보다가도 작가님 필력이....읭??...하고 갸우뚱하게 되요.
아무리 드라마상 빌런이 필요하다고 해도
몰입을 깨고 의문이 들 정도로 캐릭터,대사 모두 이상해서...연기하는 배우도 현타올것같아요.
산하 엄마 원작에선 더 하대요.
중드가 원작이라 이해가 가더라구요.
진짜요???? 어머머 중드가 원작이었다니...ㅎㅎ
진짜요??? 어머머 중드가 원작이었다니....ㅎㅎㅎ
다음주 교통사고 진상 2차전이
막 다 이해가 되는...
이가인지명은 봤고 조립식가족은 아직인데 내용이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