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엄마의 죽음이 자살아니고

[ㅇㅇ]

한석규가 죽인거 아닐까요?

그걸 본 하빈이 아빠를 못믿는

[설마]

그렇게까지..
우리 한석규는 그런사람 아닙니다 !!

ㅎㅎㅎ
자살해도 다 부검하고 조사하는데
살인을 모르진 않을듯..
근데 또 너무 잘아니 그럴수도..

[아마]

죽였다기보다 자살을 방조한 것 아닐까요
한석규 역시 아내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죽였다기보다]

죽으라고 등을 떠민듯.
딸도 아빠도 싸패 유전인건지
둘다 타인에 대해 공감능력이 없음

[음]

방조한 듯 하고
그걸 엿본 딸은 죽였다 생각하고.
암튼 가족들이 서로 믿지 못하는 상황인 듯요.

[방조에한표]

저도 방조에 한표요
오연수 짠하네요 ㅠㅠ
저도 엄마라 ㅠㅠ

[ㅇㅇㅇ]

다음주 봐야알듯해요.
오랜시간 연락안하다가 해놓고는, 한석규 못미더워 이혼강행하고는 이제 자기가 못참겠다니 한석규도 억울할수 있죠. 화나서 저런소리한번 한걸수도 있고. 딸이랑 왕래 못하게 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