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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만 남길게요. ㅜ

... 조회수 : 15,825
작성일 : 2024-10-26 14:33:07

조언 감사합니다.

오늘 심란해서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위로도 되고, 방향도 좀 잡고 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너무 감정이입을 한 나머지... 

개인의 한을 담아 쓰기도 하신것 같네요.

 

제가 좀 차갑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저도 그동안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 내 살림을 이만저만 펴가는 재미가 있어야 결혼 생활도 잘 할수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나이먹었다고 자식들한테 받아서 살고 싶은 마음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노후대비 부족하면 그냥 죽을 때까지 일할 생각으로 살고있어요. 

뭐 굶어죽는 시대도 아니고요. 

병이 있는게 아닌이상 최소한으로 쓰고 산다고 하면, 본인 밥벌이 본인이 왜 못하겠어요. 

자기 살 길은 좀 각자의 책임으로 생각하는 의식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그래도 살기 힘든데, 누구 어깨에 기대나요. 

IP : 223.38.xxx.191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4.10.26 2:34 PM (106.101.xxx.32)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 2.
    '24.10.26 2:34 PM (59.10.xxx.58)

    있는데 미리 걱정마세요.

  • 3. ...
    '24.10.26 2:35 PM (112.153.xxx.88)

    62~63세요

  • 4. 집있는데
    '24.10.26 2:35 PM (118.235.xxx.74)

    아들이 보태달라 안하면 잘사실것 같은데요.

  • 5. ....
    '24.10.26 2:36 PM (1.239.xxx.246)

    지금은 안 보태드린다는거죠?

    그럼 지금은 무슨 돈으로 사시는거에요?

  • 6. ㅎㅎ
    '24.10.26 2:38 PM (58.141.xxx.205)

    생활비 보태달라는 말씀 없이 사시는 것 같은데 벌써부터 걱정이신가요?
    용돈 정도는 드릴 수 있는 것 아닌지... 돌아가시면 지금 있는 집 유산으로 상속 받으시잖아요.

  • 7. 남편이
    '24.10.26 2:38 PM (118.235.xxx.20)

    몇살인데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건가요 ?

  • 8. ??
    '24.10.26 2:39 PM (42.24.xxx.254)

    집 있고 지금 지원 안하고 아들도 별 생각 없다는데
    잘 사는 시어머니 걱정을 왜 하세요??

  • 9. 이런
    '24.10.26 2:40 PM (118.235.xxx.94)

    생각하니 시부모들이 며느리 집에 있으면 돈벌라 하나봐요
    보태달라 안해도 나중에 보태 달라 하면 어쩌지 싶어서 ㅋ

  • 10. 지금
    '24.10.26 2:4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걱정할때가 아닌 듯 합니다...

    급한 불부터 끄세요.

    집한채 있으니 알아서 사실겁니다.

  • 11.
    '24.10.26 2:44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님은 52세에 며느리봤고
    47세부터 아들 월급 관리하셨고 83세 지금까지 생활비 받으며 살아요
    60살쯤 문방구라도 차려드린다고 했다가. 시에미 일시키려한다고 물에 빠져 죽어버리겠다고 한뒤로는 아무말 안하고
    못합니다

  • 12. 시모는
    '24.10.26 2:47 PM (123.212.xxx.231)

    집 한채 있으니 알아서 살 거예요
    님 코가 석자네요

  • 13. 어이상실
    '24.10.26 2:49 PM (106.102.xxx.2)

    노후준비안된 체력도 되는 60대초반이면 당연히 일을 해야죠

  • 14. ..
    '24.10.26 2:50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집있고 돈 안벌어도 생활가능한 시모 걱정은 넣어둬요.
    집도 없고 아직도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본인이 더 걱정이겠는데요.
    60이상이고 살만하면 하던 일 그만두고 쉴 나이잖아요.

  • 15. 82에
    '24.10.26 2:50 PM (118.235.xxx.18)

    노후안된 50대 전업 수두룩함

  • 16. ..
    '24.10.26 2:52 PM (79.117.xxx.9) - 삭제된댓글

    노후가 어디가 안된거예요? 주택연금 준비가 되어있어 보이는데 ㅁㅁ

  • 17. ..
    '24.10.26 2:53 PM (79.117.xxx.9)

    노후가 어디가 안된거예요? 주택연금 준비가 되어있어 보이는데

  • 18. ...
    '24.10.26 2:55 PM (142.116.xxx.150)

    생활비 드릴 생각 없다면서 뭘 그리 궁금해 하세요? ㅎㅎㅎ

  • 19. ..
    '24.10.26 2:55 PM (219.248.xxx.37)

    그래도 집 있으면 주택연금으로 사실 수 있네요.
    집도 없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시모도 있어요.
    아들둘이 조금씩 매달 입금해주는데
    더 많이 안해준다고 서운해하면서 일은 안합니다.
    주택 있으면 걱정 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 20. 걱정
    '24.10.26 2:55 PM (124.28.xxx.72)

    걱정해주는 며느리 계셔서 그러신가 봅니다.
    그 분은 건강하시고 알아서 잘 사실 것 같은데
    며느님이 걱정이 많이 되시나봐요?
    도와드릴 생각도 없으신 것 같은데
    걱정 안해도 되시겠네요.

  • 21. ...
    '24.10.26 3:00 PM (112.153.xxx.88)

    이제 결혼 막 했고요.
    남편 학자금은 대학원 학자금이요. 한학기에 800이라;;
    사실 몇달전에 용돈 얘기 하셨었나보더라구요.
    50정도 달라고 ;
    남편이 아내랑 같이 얘기해볼 문제고, 그정도는 어렵다고 했다고 해요.
    지금은 보험비 십몇만원 내드리고 있는데, 이게 해드릴 수 있는 최대한이에요.

  • 22. 저도
    '24.10.26 3:06 PM (117.111.xxx.144)

    답답..
    저보다 더 건강한데 놀고 있는 두 분 보면 정뚝떨..

  • 23. 아니
    '24.10.26 3:08 P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늦은 나이까지 집없고 학자금 대출있으면
    오히려 어머니가 더 상황이 나아보이는데요?
    주택연금 하시면 평생 생활비 됩니다.
    아들.며느리가 주택연금 반대하시나?

  • 24. 50 허걱
    '24.10.26 3:10 PM (223.62.xxx.114)

    자식 대학원 학자금도 안 대주셨고. 전문직으로 키우신 것도 아니면서. 60대 초반에 아무 일도 안하시면서. 이제 갓 결혼해서 얼른 돈 모아야할 신혼부부에게 월 50만원을 다달이 달라고 하셨다고요? 진짜 너무한 거 아닙니까.

  • 25. 몇몇 이상한 댓글
    '24.10.26 3:13 PM (223.62.xxx.114)

    제목 때문에 댓글이 이상하게 달리네요. 핵심은 시어머니가 일을 안한다가 아니라. 젊고 지병 없으셔서 돈을 벌 형편이 되면서 자식에게 손부터 벌리는 부모네요. 아버님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게 아닐까요.

  • 26. ..
    '24.10.26 3:13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집값에 따라 달라요.
    지방이면 답이없고 서울 경기권이면 괜찮죠.
    50은 말도 안되고,
    앞으로도 더 이상은 지원 못한다 못박으세요.

  • 27. 돈대시겠네요
    '24.10.26 3:13 PM (220.120.xxx.170)

    우리도 쥐뿔없는집이 60세부터 두분놀면서 소액용돈 자식들에게 매달 달라고하더니 90세인 지금까지 받아요. 이젠 한분 요양병원비 한분은 집생활하니 생활비따로. 젊어서도 푼돈이라도 벌생각은커녕 무료하다고 노인대학다니며 취미생활만 하더니 노후는 자식들이 책임지느라 등골휘어요.

  • 28. ..
    '24.10.26 3:15 PM (175.209.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이 잘 살았고 친정엄마도 일 안하셔서
    다 대비책이 있나 그랬어요.
    생각해보니 우리 시어머니 결혼한게 32년전이니
    58세부터 일 안하고 아들등에 빨대꼽고 32년을 살았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죠.
    그 아들도 s대만 나왔지 능력도 없어요.
    90넘은 시모 혼자 못주무신다고 해서
    같이 잠자는 사람 한달에 300씩 주고 있어요.
    정말 지겨워요.

  • 29. 어떤 계산인지
    '24.10.26 3:15 PM (223.62.xxx.114)

    내가 죽으면 이 재산은 당연히 너희한테 상속되니 용돈 달라는 거잖아요. 저희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넌지시 주택연금 알아보시라고 하세요. 그 집 상속 받을 마음 없다고. 어머니 노후 준비 고민하자고. 미리 선수를 쳐야죠.

  • 30. ..
    '24.10.26 3:18 PM (175.209.xxx.185) - 삭제된댓글

    거기다 30년동안 일하는 며느리 생각해서
    애나 열심히 봐줬으면 아깝다 생각 안할텐데
    어찌나 이기적인지 애도 안봐주고
    우리가 사준집에 우리 애가 일주일 가있겠다고 했더니
    하루만에 십만원줘서 쫒아냈어요.
    아주 이가 갈려요.

  • 31. 용돈은
    '24.10.26 3:23 PM (223.56.xxx.184)

    거절하면 되고요 노후 준비는 되어있으신거 같으니 일을 해라 마라
    할일은 아닙니다.아쉬우면 알아서 돈벌러 나가시겠죠.
    이제 막 결혼한 자식에게 용돈을 바라는 시어머니도 이상하고 갓 결혼한 며느리가 시어머니 일 안한다고 걱정하는 것도 어이 없어요.속으로야 생각할수 있지만 은연중에 드러나기 마련이라..

  • 32. ㅡㅡㅡㅡ
    '24.10.26 3:25 PM (61.98.xxx.233)

    주택연금 노령연금 받아서 살겠죠.

  • 33. ...
    '24.10.26 3:30 PM (112.153.xxx.88)

    경기도에 6억정도하는 집이 전부에요. 그거 받을 생각도 전혀 없고요. 오늘 전화와서 과일좀 주문좀 해달라하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용돈 얘기하시면 주택연금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려야겠네요.

  • 34. ..
    '24.10.26 3:41 PM (118.235.xxx.228)

    무슨 대학원이 한학기에 800 씩이나 하나요 ㅎㄷㄷ

  • 35. ^^
    '24.10.26 3:43 PM (220.72.xxx.56)

    넉넉한 집 아니면 보통 대학원은 본인이 벌어서 다니던대요. 대학까지 보내줬으면 시어머니는 할만쿰 한거죠.
    그리고 과일은 얼마 안하는거 좀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난 시가에서 받은거 받을거 없으니 안하겠다 철벽치는게 너무 보이네요.

  • 36. 당연히
    '24.10.26 3:45 PM (106.102.xxx.2)

    처음부터 용돈은 거절하시고(대출등등 얘기하고)
    생활안되시면 주택연금개시하라고 언급해야될듯
    과일은 시댁갈때 조금씩 사다드린다하세요 ㅎ

  • 37. ...
    '24.10.26 3:48 PM (112.153.xxx.88)

    과일을 사드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전화오면 매번 아들한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하시니까요. 뭐 해줄 생각없고 받고만 싶어하는 사럼 전화가 뭐 반갑겠어요

  • 38. ..
    '24.10.26 3:50 PM (175.209.xxx.185)

    참 그 시어머니도 그렇네요.
    60대면 한참 청춘인데
    신혼부부한테 과일까지 사달라고 하고
    보태주지는 못할 망정..
    한심하네요. 사지멀쩡한데..

  • 39. ...
    '24.10.26 3:50 PM (223.38.xxx.231)

    받은거 없어도 과일정도는 보내드리는데 자꾸 이것저것 빈번하게 사달라 하면 짜증나긴 할 것 같네요
    요는 돈은 없어도 염치는 있어야 한다는

  • 40. 걱정도 팔자네요
    '24.10.26 4:01 PM (183.97.xxx.35)

    집한채 있으시다 하니

    아들내외가 생활비 안주면
    주택연금이라도 받아 사시겠지..

  • 41. ....
    '24.10.26 4:02 PM (211.179.xxx.191)

    과일 택배로 받으면 안좋다고 나가서 사드시라 하세요.

    원글님이 제목이나 본문에 내용을 잘 안써서 초반 댓글이 그래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본문에 다 써야지
    무슨 덧방하는 것도 아니고 댓글이 찔끔 거리고 하나씩 추가해 쓰면 초반에 내용 모르고 덧글 쓴 님들이 이상해지잖아요.

  • 42. 여기
    '24.10.26 4:03 PM (223.38.xxx.123)

    대책없는 전업들하고 똑같은 거죠
    시모는 노는게 아니고 전업.
    애 없는 전업인 거죠.

  • 43. ..
    '24.10.26 4:04 PM (211.44.xxx.118)

    자식 대학보내고 결혼시키고
    혼자 살며 6억 집있는데도
    노후대책 안되었다는 소리 듣나요??

  • 44. ㅎㅎ
    '24.10.26 4:07 PM (58.141.xxx.205)

    경기도 6억 아파트면 노후준비 하셨네요.
    등산 다니시면서 본인 건강관리 하시며 지내시는것도 좋은거에요.

  • 45. ..
    '24.10.26 4:09 PM (175.209.xxx.185)

    집만 있으면 뭐하나요?
    생활비가 있어야지.
    주택연금을 받든 나가서 벌든 해야죠.

  • 46. ...
    '24.10.26 4:14 PM (112.153.xxx.88)

    어머니가 생활비가 빠듯하니까 돈에 예민하세요. 과일이 무거우니 올때 사오라는 둥 이런 이상한 아쉬운 소리하시고...그러면서 일은 안하시는게 저로선 이해가 안가거든요. 아쉬운 소리하기도 싫고 매일 하는 일 없는게 더 싫을 것 같은데, 주 3일이라도 나가서 일하는게 더 활력도 있고 용돈도 벌고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47.
    '24.10.26 4:17 P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50대도 취업이 안 되는데 60대를 누가 써주나요
    주택연금 해드리세요
    6억이면 한달에 130만원 나올 것 같아요

  • 48. 바람소리2
    '24.10.26 4:18 PM (114.204.xxx.203)

    지금 뭘로 사나요?

  • 49. 바람소리2
    '24.10.26 4:18 PM (114.204.xxx.203)

    65세부턴가 공공근로 쉬운거 다 하던대요

  • 50. 바람소리2
    '24.10.26 4:19 PM (114.204.xxx.203)

    주택연금 신청하고요
    국민연금 10년치 추납하시죠

  • 51.
    '24.10.26 4:22 PM (39.123.xxx.236)

    과일 얼마든지 사드릴 수 있지만 전화로 주문해달라고 하는건 좀 그러네요
    나이가 칠팔십도 아니고

  • 52. ..
    '24.10.26 4:26 PM (223.39.xxx.73)

    그러게요 재산 많은데 알바하면 생계라는 둥 그러면서

  • 53.
    '24.10.26 4:31 PM (210.205.xxx.40)

    이정도 이야기 하시면 유산 1원이라도 받으면 안됩니다

  • 54. ..
    '24.10.26 4:53 PM (175.209.xxx.185)

    유산요? 백세시대에 언제 그 시어머니 죽어서 유산 받나요?
    6억으로 백세까지 살지도 못해요.
    제발 정신차리시고 어디다 빨대 꽂을 생각 마시고
    힘닿는데까지 나가서 버세요.

  • 55. 그리고 60대면 창창
    '24.10.26 5:01 PM (223.62.xxx.114)

    20년 넘게 살다가 암 진단 받게 되면 이래저래 병원비 외에도 들어가는 돈이 정말 많아요. 6억이 현금도 아니고 집으로 있는 건데 그렇다고 집을 파나요?

  • 56. ...
    '24.10.26 5:06 PM (112.153.xxx.88)

    참고로 저희 시어머니의 친어머니가 백세넘게 살고계셔서요.
    아마 저희어머니도 오래 살지 않으실까 싶은데,
    그러면 더 걱정이 될 법도 한데 말이에요..
    요즘 같이 오래 사는 세상에 60이면 정말 젊은 거 아닌가요? 앞으로 살 날이 3-40년인데 ;;

  • 57. 휴식
    '24.10.26 5:10 PM (125.176.xxx.8)

    어휴
    그나마 집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갓 결혼한 아들한테 벌써부터 이것 저것 요구하다니
    돈보다 마인드가 문제네요.
    그냥 주택연금 신청하셔서 그것으로 살라고 하세요.
    60대초반이면 앞으로 30년은 살텐데 염치없는짓 하면
    잘라버리세요.
    같이 늙어가요.
    저도 60 되었는데 자식한테 절대로 손 벌리지 않아요.
    내 주변 모두 비슷한 또래인데 그렇게 자식한테 용돈 과일 사달라는 사람 없어요.

  • 58. 근데
    '24.10.26 5:15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과일 무겁다고 올때 사오라니
    원래 성격이 좀 별로신듯
    보통 택배시켜달라하지않나요
    60초반이면 온라인주문 아주 능할텐데
    70바라보는 우리엄마도 잘하시는데 ㅋㅋ

  • 59. 남편돈으로
    '24.10.26 5:24 PM (118.235.xxx.175)

    먹고 사나본데
    시어머니 한테 뭐그리 관심인지.
    님에게 돈달랬어요?
    님친정엔 님이 벌어 친정, 시댁 반반 드리세요.

  • 60. ,,,
    '24.10.26 5:31 PM (73.148.xxx.169)

    시모가 너무젊네요. 일을 왜 안하는지

  • 61. 나중에는
    '24.10.26 5:32 PM (210.106.xxx.136)

    생활비달라 할껍니다 아니 곧이요
    63살이라해도 졺네요 50대도 안뽑아주는데 60세가 어떻게 취업하냐구요? 아파트 미화해도돼죠 힘든일 하기싫어서 그렇죠 저희 시아버지도 결혼후 바로 쉬시던데요 이해는 안가지만 뻔뻔한 사람들많아요3

  • 62. ...
    '24.10.26 5:53 PM (112.153.xxx.88)

    118님, 제가 좀 더 벌구요.
    저희 부모님은 여유 있으세요.

  • 63. ...
    '24.10.26 5:55 PM (112.153.xxx.88)

    왜이리 화가 난 분이 많은지 ;;

    곧 달라 하실 것 같아 저도 생각을 좀 해보고있는데요...
    일단 주택연금받아 생활하시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상황 공유 드리고,
    일 하라 마라 할 수는 없지만, 100살 사실 수 있다는 거 염두하고 준비하시는게 좋지 않겠느냐, 말씀드리고싶네요

  • 64. 근데
    '24.10.26 6:33 PM (211.211.xxx.168)

    65새면 국민연금, 노령연금 나오지 않나요?

  • 65.
    '24.10.26 7:26 PM (175.223.xxx.188)

    대학원이 의전이나 로스쿨 같은 건가요? 아들 전문직으로 키워놨으니 돈 잘벌겠지하고 막연히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 66.
    '24.10.26 7:28 PM (175.223.xxx.188)

    그리고 그런거 가치관 문제이기도 해요
    노후준비 다 해놓고도 민폐 끼치기 싫어서 계속 절약하고 건강관리까지 철저하게 하시는 분들이 있고 너네 젊고 돈 잘 버니까 나 하나 정돈 좀 쉴게 이런 분들이 있고....

  • 67.
    '24.10.26 7:35 PM (175.223.xxx.188)

    그리고 그거 며느리가 주택연금 알아보랬다 이러면 안 되고 계속 아들 시켜서 대책을 강구하고 전하게 해야지 괜히 며느리가 허락 안 해서 생활비 못받는다 이렇게 됩니다....

  • 68. ...
    '24.10.26 8:19 PM (112.153.xxx.88)

    전문직이라뇨;;;
    학부가 너무 짧아서 커리어때문에 보충라느라 늦게 만회하는 공부입니다.ㅡㅡ 직장인 대상으로 하는 특수대학원들은 학비가 원래 비싸요.
    그리고 이 집은 학부도 학자금 대출로 다녔지 집에서 지원해준거 없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원 받은 거 없는 집입니다.
    지금 현재는 돌아가신 아버님 유족연금 50정도, 그리고 남아있던 현금 조금으로 생활하세요.

  • 69. 알아서
    '24.10.26 8:38 PM (211.52.xxx.84)

    사시겠죠
    일하네마네
    무슨 걱정까지....

  • 70. 답답
    '24.10.26 8:46 PM (218.146.xxx.66)

    아는 언니가 그정도 연세인데 오히려 일할데가 많다고 하던데요. 노인일자리 창출 이런데도 있고 자기만 할려고 하면 많다는데 어머니는 이제 일하기가 싫으신가 보네요. 잠시 쉬다가 또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71. ㅇㅇ
    '24.10.26 8:49 PM (106.101.xxx.91)

    바로 닥친 일은 아니지만 곧 닥칠 일이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시모께서 평생 주부만 하셨으면 이제 와 일할 엄두도 안 나고 아들한테 기댈 마음만 많이 드실 것 같네요. 정기 용돈은 드릴 형편이 안 된다 남편분 통해 말씀드리고, 생각해 두신 대로 주택 연금 알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물론 이것도 아드님이신 남편분 통해서요.

  • 72. 충분히
    '24.10.26 9:06 PM (70.106.xxx.95)

    일하는 나이죠
    여기 사이트 특성상 나이든 전업들이 많으니 댓글이 이래요

  • 73. 에휴
    '24.10.26 9:28 PM (125.178.xxx.170)

    외며느리인 듯하고
    부부도 그리 여유 없어 보이니
    당연한 걱정이네요.

    60대 초반 시모가
    아들한테 용돈 50 달라 하고
    과일 좀 사 보내라 했다는 것 보면
    의지형이고요.

    지금 처음부터 칼같이 해두는 게 좋아요.
    수십 년 이끌려 다니면 화병납니다.

    60대초라니, 그 시어머니 참.

    여기서 원글님 뭐라하는 분들 이해 안 가네요.
    요즘 여성들은 이렇게 현실적이에요.

  • 74.
    '24.10.26 9:30 PM (1.224.xxx.82)

    불친절한 댓글이 달리는 이유는
    글쓴이가 불친절하게 내용을 써서 그래요ㅎㅎ

    일을 안 하면서 학자금 갚는 신혼부부한테 월 50씩 용돈 달라고 하고 과일이며 생필품 사오라고 전화하곤 하신다고.. 그런 중요한 내용을 본문에 썼어야지

    그런 내용 쏙 빼먹고 혼자 답답해 하니 더 답답 ㅎㅎㅎ

  • 75. ..
    '24.10.26 9:34 PM (39.120.xxx.199) - 삭제된댓글

    이긍 ㅠ 알아보시고 결혼하시지
    토닥토닥

  • 76. ...
    '24.10.26 9:46 PM (172.225.xxx.229)

    용돈 50을 못 주더니 참 야박하네요.
    못드리면 미안하기라도 하든가.
    남편이 혼지 힘으로 컸나요?

  • 77. ...
    '24.10.26 9:46 PM (172.225.xxx.229)

    대학 때 등록금 안받았으면 혼지 큰 건가요? 넘 야박하게 살지 마세요. 다 돌려받아요

  • 78. ..
    '24.10.26 9:47 PM (172.226.xxx.44)

    진짜 이해안가요.. 아들한테 무슨 용돈을 바라는지..
    어디가서 청소일이라도 하던지 .
    제 친구도 애 둘 키우면서 맨날 돈없다돈없다 하면서 일할생각은1도 없어요. 그러면 돈없다소릴 하지나 말던가 한심해요

  • 79. ... ..
    '24.10.26 9:56 PM (222.106.xxx.211)

    이거사와라 저거 결재해라 하는 것이
    용돈이나 생활비 드리는 것과 같은 맥락인거죠

    걱정되시겠어요
    저 쓸꺼 다 쓰면서 돈없다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잘살더라구요

  • 80. ..
    '24.10.26 10:12 PM (180.66.xxx.186)

    원글 못됐네 하고 읽었는데 시모가 60대초반에 물건주문 요청에 50 생활비 요구라니 어이가 없네요. 남에게 일을 하라마라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걱정은 되시겠지만. 용돈 못드린다고 딱 잘라 거절하시고 집 유산으로 안받을테니 주택연금으로 평생 받아 쓰시라고 하세요. 물건도 사달라고 한다니 IT문맹인듯 하시니 주택연금 받을 수 있는 금액과 방법 함께 알아봐 주시면 되겠네요.

    전업 대책없다고 전업 주제 올라올 때마다 열내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그러는 거에요?? 각기 환경과 사정이 다를 수 있지 않나요?
    본인들은 뼈빠져라 나가 일하는데 편해보여 배아픈 심사인지.. 남이사 놀던 말던 뭔 상관인지 유치해서 못봐주겠음!!!

  • 81. ㅜㅜ
    '24.10.26 10:36 PM (211.58.xxx.161)

    이제 겨우60대초반인데 벌써부터 놀면 어쩌자고ㅜㅜ

  • 82. 아이구야
    '24.10.26 10:38 PM (175.207.xxx.121)

    시어머니 별루네요. 처음부터 분명하게 선을 그으셔야겠어요. 남편이 그런건 좀 해줘야하는데...

  • 83. 에효
    '24.10.26 10:39 PM (119.56.xxx.123)

    우리때부터 자식 낳지 말걸 그랬네요. 그랬음 이런 눈치안보고 젊은 시절 번것 잘 모아서 노후에 넉넉했을걸..

  • 84. ...
    '24.10.26 10:40 PM (223.38.xxx.245)

    용돈 50을 쉽게 얘기하는 172님은 저희 수입이 얼마라고 단정하고 이렇게 말씀하시는걸까요?
    남편 450벌어서 그중에 90만원이 전세자금대출 이자에요. 공과금이 30정도고 어머니 보험비 15 남편 보험비 20 연금저축 33 통신비 10 아직 생활비는 시작도 안했어요. 여기서 시어머니 용돈 50이요???? 저 공부 뼈빠지게 해서 좋은 대학가서 직장 가서 적당히 벌고 살고 있지만, 시어머니 용돈드리려고 열심히 산거 아니고요, 제 앞가림하려고 산건데, 요즘 서울서 집사고 생활하기 얼마나 팍팍한데, 저런 요구를 철없이 하냐고요.

  • 85. .....
    '24.10.26 10:41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기막혀.. 요즘 62이면 노년도 아니고 그냥 중년이에요.
    그냥 아줌마에요
    뭘 주문해달라고 한다고요? 스스로 주문할줄 알면서 노인인척 하네요?
    저희 회사에 퇴임후 본기관 재취업하는 60대초반분들 진짜 젊거든요. 막내가 대학생이라고해서 정말 놀랐어요
    약간 과장해 아가씨입니다.,

    6억짜리 팔고 3억짜리(경기도에 널렸어요)들어가고 3억으로 생활비하고살지 왜 갓 결혼한 아들부부네 끼어들어서 아들팔짜 사납게 만드려고하는지..

    경기도는 조금만 외진데로 들어가도 집값이 뚝 떨어져요(외졌다고해도 경기도 자체가 아무리 외진 시골도 도시이기 때문에 여자 혼자 충분히 살만해요)
    잘 찾아보면 2억 초반대도 많을거에요, 그러면 4억이면

    와진짜 제가 더 열받네요, 60이면 쌩쌩할수 밖에 없어요, 방안 저희 고모도 전업주부하다가 50중반부터 60초반때 간호사 하셨어요 지금은 조금더 드셨지만 지금도 아마 현직이실거에요 그만뒀단 얘기 못들었거든요.
    이제 앞으론 정년도 65세로 늘어나는데, 60부터 아들네 뽑아먹고 살 생각하다니 양심이 없네요

  • 86. .....
    '24.10.26 10:42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기막혀.. 요즘 62이면 노년도 아니고 그냥 중년이에요.
    그냥 아줌마에요
    뭘 주문해달라고 한다고요? 스스로 주문할줄 알면서 노인인척 하네요?
    저희 회사에 정년퇴임후 본기관 재취업하는 60대초반분들 진짜 젊거든요. 막내가 대학생이라고해서 정말 놀랐어요
    약간 과장해 아가씨입니다.,

    6억짜리 팔고 3억짜리(경기도에 널렸어요)들어가고 3억으로 생활비하고살지 왜 갓 결혼한 아들부부네 끼어들어서 아들팔짜 사납게 만드려고하는지..

    경기도는 조금만 외진데로 들어가도 집값이 뚝 떨어져요(외졌다고해도 경기도 자체가 아무리 외진 시골도 도시이기 때문에 여자 혼자 충분히 살만해요)
    잘 찾아보면 2억 초반대도 많을거에요, 그러면 4억이면

    와진짜 제가 더 열받네요, 60이면 쌩쌩할수 밖에 없어요, 방안 저희 고모도 전업주부하다가 50중반부터 60초반때 간호사 하셨어요 지금은 조금더 드셨지만 지금도 아마 현직이실거에요 그만뒀단 얘기 못들었거든요.
    이제 앞으론 정년도 65세로 늘어나는데, 60부터 아들네 뽑아먹고 살 생각하다니 양심이 없네요

  • 87. ???
    '24.10.26 10:43 PM (211.58.xxx.161)

    남편형제는 없어요?

  • 88. ....
    '24.10.26 10:44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기막혀.. 요즘 62이면 노년도 아니고 그냥 중년이에요.
    그냥 아줌마에요
    뭘 주문해달라고 한다고요? 스스로 주문할줄 알면서 노인인척 하네요?
    저희 회사에 정년퇴임후 본기관 재취업하는 60대초반분들 진짜 젊거든요. 막내가 대학생이라고해서 정말 놀랐어요
    약간 과장해 아가씨입니다.,

    6억짜리 팔고 3억짜리(경기도에 널렸어요)들어가고 3억으로 생활비하고살지 왜 갓 결혼한 아들부부네 끼어들어서 아들팔짜 사납게 만드려고하는지..

    경기도는 조금만 외진데로 들어가도 집값이 뚝 떨어져요(외졌다고해도 경기도 자체가 아무리 외진 시골도 도시이기 때문에 여자 혼자 충분히 살만해요)
    잘 찾아보면 2억 초반대도 많을거에요, 그러면 4억이면 죽을때까지 먹고살죠

    와진짜 제가 더 열받네요, 60이면 쌩쌩할수 밖에 없어요, 방안 저희 고모도 전업주부하다가 50중반부터 60초반때 간호사 하셨어요 지금은 조금더 드셨지만 지금도 아마 현직이실거에요 그만뒀단 얘기 못들었거든요.
    이제 앞으론 정년도 65세로 늘어나는데, 60부터 아들네 뽑아먹고 살 생각하다니 양심이 없네요

  • 89. ....
    '24.10.26 10:45 PM (39.7.xxx.133)

    기막혀.. 요즘 62이면 노년도 아니고 그냥 중년이에요.
    그냥 아줌마에요
    뭘 주문해달라고 한다고요? 스스로 주문할줄 알면서 노인인척 하네요?
    저희 회사에 정년퇴임후 본기관 재취업하는 60대초반분들 진짜 젊거든요. 막내가 대학생이라고해서 정말 놀랐어요
    약간 과장해 아가씨입니다.,

    6억짜리 팔고 3억짜리(경기도에 널렸어요)들어가고 3억으로 생활비하고살지 왜 갓 결혼한 아들부부네 끼어들어서 아들팔짜 사납게 만드려고하는지..

    경기도는 조금만 외진데로 들어가도 집값이 뚝 떨어져요(외졌다고해도 경기도 자체가 아무리 외진 시골도 도시이기 때문에 여자 혼자 충분히 살만해요)
    잘 찾아보면 2억 초반대도 많을거에요, 그러면 4억이면 죽을때까지 먹고살죠

    와진짜 제가 더 열받네요, 60이면 쌩쌩할수 밖에 없어요, 저희 고모도 전업주부하다가 50중반부터 60초반때 간호사 하셨어요 지금은 조금더 드셨지만 지금도 아마 현직이실거에요 그만뒀단 얘기 못들었거든요.
    이제 앞으론 정년도 65세로 늘어나는데, 60부터 아들네 뽑아먹고 살 생각하다니 양심이 없네요

  • 90. ....
    '24.10.26 10:47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는 50달라고 하고 딸한테는 입꾹닫?
    혹은 아들1에게 50달라하고, 아들2에게도 50달라해서 합산 100만원으로 기본생활비 충당할려고 하는것?

    결혼할때는 분명 반찬가게, 식당 같은데서 계속 쭉 일할듯이 굴었겠네요 그쵸? 가증스럽네요

  • 91. ..
    '24.10.26 10:57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남편보다 더 잘 번다했으니 남편 450이니 부부둘 수입 1000정도 되는것같네요. 젊은데 일 안하시는 시모 얌체같고 짜증나겠지만 50정도 생활비 드란다고 그 돈 없어 큰일 날 정도는 아닌것같은데요.
    저는 10년 이상 100만원씩 매달 생활비 드렸었고 지금 혼자되셔서 70씩 드리고 있어요. 그 50없어도 집 사고 다 살아요.

  • 92. 아니
    '24.10.26 11:03 PM (183.78.xxx.115)

    과일 안 먹으면 큰일 나는 것도 아니고
    돈 없으면 안 먹으면 되지 뭘 아들한테 사달라 그러나요
    인터넷 주문 못하니까 대신 주문해달라 그러면 얼마라고 얘기하고 돈 받으세요
    70넘은 울 엄마도 자식들한테 손벌리기 싫다고 일하세요
    자식 전문직으로 가르쳐서 생활비 드릴 능력 충분히 되는데도 돈 드리면 모았다가 손주들 주세요
    원글님 속터질 상황 맞아요

  • 93. ....
    '24.10.26 11:10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대학 때 등록금 안받았으면 혼지 큰 건가요? 넘 야박하게 살지 마세요. 다 돌려받아요

    ================================================
    남의 집딸 등쳐먹으려는게 더 야박한거에요

    그리고,

    대학 때 등록금 안받았으면 혼자큰거 맞아요, 고등학교까지는 국가가 의무교육으로 키웠구요, 대학등록금도 못줄형편이면 고등학교때까지는 과연 남들만큼 아이들에게 해주는거 다해주며 키웠을까요? 집은 6억짜리라도 있을만큼 하면서 애들에게는 고등까지 키웠으니 너들이 알아서 살아라 타입이다가,(요즘은 특히들 이런부모 없어요)
    그러면서 결혼시키자마자 그 미천한 본전이나마 뽑아먹으려는게 뻔뻔해요

  • 94. 에효
    '24.10.26 11:12 PM (119.56.xxx.123)

    지방이지만 집을 여러채 갖고있고 자식들에게 하나씩 주려했는데 과연 그래도 될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나이들어 경단으로 사회에 나가서 할수있는거라곤 식당, 청소일인데, 며느리한테 이런 취급받을 생각하니 오싹해지네요.

  • 95. ....
    '24.10.26 11:13 PM (39.7.xxx.133)

    대학 때 등록금 안받았으면 혼지 큰 건가요? 넘 야박하게 살지 마세요. 다 돌려받아요

    ================================================
    남의 집딸 등쳐먹으려는게 더 야박한거에요

    그리고,

    대학 때 등록금 안받았으면 혼자 큰거냐구요?
    네 혼자큰거 맞아요,
    고등학교까지는 국가가 의무교육 무상급식으로 키웠구요, 대학등록금도 못줄형편이면 고등학교때까지 과연 애들 남들만큼 아이들에게 해주는거 다해주며 키웠을까요? 집은 6억짜리라도 있을만큼 본인들 앞길은 다챙겨놨으면서, 애들은 최저하한선으로 키우고, 고등까지 키웠으니 너들이 알아서 살아라 타입이다가,(요즘은 특히들 이런부모 없어요)
    결혼시키자마자 그 미천한 본전이나마 뽑아먹으려는게 뻔뻔해요

  • 96.
    '24.10.27 4:35 AM (182.211.xxx.204)

    내 마음같지 않죠. 사람들은 다 달라요.
    과일이 무거우니 올때 사오라는 분이신데
    일하시려고 할까요? 기대하지 마세요.

  • 97. ..
    '24.10.27 10:20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172.225
    용돈 50을 못주다니 참 야박하네요
    대학 때 등록금 안 받았으면 혼자 큰건가요?
    --------------------------
    이런 분은 정신 개조가 시급해 보이네요.
    60 초반에 벌써부터 자식에게 의지하려고 하면 어떡합니까..
    갈수록 돈 들어갈일만 생길텐데요.

  • 98. @@
    '24.10.27 10:32 AM (211.234.xxx.212)

    63에 벌써 아들에게 용돈 바라는거 별로죠.
    그런데 두 분 월수입이 900 이 넘는데 앓는 소리가 과하긴 합니다.

  • 99.
    '24.10.27 10:41 AM (119.56.xxx.123)

    110.15님. 남 댓글에 정신개조 어쩌고하며 비난마시고 본인 의견만 표현하세요. 생각은 다를수도 있는데 이런 식의 표현댓글이 분위기를 흐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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