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사료만주면 밥을안먹어서

,,,,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24-10-26 12:08:04

오리건조된거 작게잘라서 쇠고기 파우더조금

단호박 건조된거 부셔서 북어트릿

치킨트릿 부셔서 주는데 너무잘먹어요

한그릇뚝딱 이렇게 계속줘도 될까요?

IP : 45.64.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26 12:12 PM (116.120.xxx.19)

    울댕댕이도 사료만 주면 잘 안먹어서 사료를 메인으로 하고 고구마나 밀믹서 같은거 사서 조금씩 섞어서 먹여요
    그렇게 주면 잘 먹어서요
    많이는 아니고 조금만 섞어줘도 잘 먹더라고요

  • 2. . ..
    '24.10.26 12:14 PM (118.130.xxx.66)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
    이게 습관이 되어서 사료만주면 안먹고 저 쳐다봐요
    너 뭐 빠뜨린거없냐 하는 표정ㅠㅠ

  • 3. ....
    '24.10.26 12:22 PM (223.39.xxx.13)

    아이가 몇살일까요?
    저희도 그렇게 사료 잘먹던 애가 안먹고 뻔히 쳐다봐서 이것저것 토핑으로 얹어줬는데
    그걸도 잘먹다가 또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노견이고 (12살) 습식사료 알아보고 줬더니 더 달라고 난리에요

  • 4.
    '24.10.26 12:31 PM (45.64.xxx.203)

    두살이에요 사료랑같이 주는데 너무 잘먹네요

  • 5. 조그만
    '24.10.26 12:34 PM (118.235.xxx.23)

    머리를 굴리는거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

  • 6. ...
    '24.10.26 12:37 PM (58.29.xxx.108)

    어짜피 사료도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건데
    더 맛있게 먹이면 좋지요.
    사료만 먹이라는건 사료 회사들
    로비라 들었어요.

  • 7. ㅎㅎㅎ
    '24.10.26 12:55 PM (14.32.xxx.242)

    사료만 주고 안 먹으년 내가 다 먹는다 하고 먹는척 해보세요
    좀 현타 오긴 하지만 ㅋㅋㅋ 경쟁심리 때문인지 막 먹더라고요 ㅋㅋ ㅠㅠ

  • 8. ㅎㅎㅎ
    '24.10.26 12:56 PM (14.32.xxx.242)

    아가 잘 있니?
    보고 싶다 이젠 고기만 달래도
    그래 그래 하고 줄것같은데 ㅠ

  • 9. . .
    '24.10.26 1:23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양반이예요
    우리강아지는 닭가슴살, 황태도 질렸는지
    소고기나 연어 없으면 안먹어요
    안주고 굶기면 새벽에 공복토해서 죽끓여야하니
    그냥 달라는거 줘요
    시판육포 통조림 이런것도 시큰둥
    오로지 엄마품들어간거
    오늘간식은 닭근위 에프돌려주고
    빵순이라 빵도 첨가물없이 구워줘야되요
    사람자식도 이젠커서 라면주는데 말이죠ㅋㅋ

  • 10.
    '24.10.26 1:26 PM (14.33.xxx.161)

    강아지는 후각으로 먹어요 그래서 안 먹는 강아지는 사료 위에 물을 살짝 뿌려서 전자레인지 따끈할 정도로만 돌려서 주면 정말 잘 먹어요 방법입니다

  • 11. 우리
    '24.10.26 1:55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15살부터 그랬어요
    고기만 섞어줘야해요
    언제 죽어도 괜찮은 나이라 그냥 줘요
    치킨 닭가슴살

  • 12. 제가
    '24.10.26 2:23 PM (182.221.xxx.177)

    강아지라도 평생 사료만 먹으라면 싫을거 같아요
    푸들이라 입도 짧아서 토핑을 이것저것 바꿔가며 주고 있어요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연어, 열빙어, 야채들
    잘 먹는거 보면 흐뭇해서 번거롭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 13. ..
    '24.10.26 3:36 PM (223.38.xxx.22)

    먹이시다가 6개월 주기로 간수치 검사해보세요
    맛있는 건 단백질인데 과하면 간이 안 좋아질 확률이 생기거든요
    우선 맛나게 먹는 게 중요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859 스키니바지 다 버리셨지요? 30 어쩌나요 2024/10/27 7,372
1637858 아파트 아파트 아아 아하ㅎㅎ 9 2024/10/27 2,833
1637857 수돗물에서 쇠냄새가 나요 1 ㅇㅇ 2024/10/27 675
1637856 오늘 광화문 엄청나네요 10.27예배의 인파로 26 ㅇㅇ 2024/10/27 5,836
1637855 서효림 통곡하네요.. 19 2024/10/27 26,153
1637854 머리 감으러 미용실 갔어요 79 수술 3일차.. 2024/10/27 13,809
1637853 즉석구이 김 선물 코코 2024/10/27 492
1637852 명태균 관련해서 7 궁금 2024/10/27 1,281
1637851 한국 미관은 질서가 없어요 37 …… 2024/10/27 3,395
1637850 중년 노화오기전 3 2024/10/27 3,241
1637849 입에 칼을 문 어떤 엄마 57 왜 저럴까요.. 2024/10/27 9,332
1637848 걷기운동만 하는데 하루에 5천보 걸으면? 31 .. 2024/10/27 4,632
1637847 자라 스커트 사이즈 문의 10 자라쇼핑 2024/10/27 904
1637846 중년과 노인의 차이는... 6 ㅡㅡ 2024/10/27 3,703
1637845 소싯적 인기 자랑 한 번 해봅시다. 15 서면그언니 2024/10/27 2,858
1637844 헬로키티 2g ,3g폰? 어디서구하나요? 3 2024/10/27 686
1637843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요리할때 5 흑백 2024/10/27 2,932
1637842 황정민 대사 모아서 아파트 ㅎㅎㅎ 5 ........ 2024/10/27 2,678
1637841 샤인머스캣 껍질에 묻어있는 검정점?? 2 .. 2024/10/27 1,283
1637840 아들 둘이상인집 면도기 정리 어떻게 하세요 4 ㅇㅇ 2024/10/27 962
1637839 전대갈 손자 조용하네요 1 .. 2024/10/27 2,658
1637838 일식집가면 양배추에 뿌려주는거 뭔가요 6 ㅡ,ㅡ 2024/10/27 3,059
1637837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 특종 대선 당일에도 명태균 보고서로 회의했.. 9 하늘에 2024/10/27 2,169
1637836 치아 통증으로 치과 다녀왔는데 다시 아프네요 2 2024/10/27 1,164
1637835 즉석 호두과자 땅콩과자 4 마포 2024/10/27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