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호칭이 맞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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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상사남편을 뭐라고 부르나요?
1. 상사가
'24.10.25 11:19 PM (175.123.xxx.226)여자인가요? 그렇담 남편분께서... 이라고 합니다.
2. …
'24.10.25 11:21 PM (182.221.xxx.239)여자상사요
남편분께서 말고 다른 표현이 있을까 해서요3. 그냥
'24.10.25 11:24 PM (210.100.xxx.239)사부님?
좀 어감이 이상한가요?4. 아니면
'24.10.25 11:25 PM (175.123.xxx.226)배우자분께서 ...라고합니다. 전 그렇게 말해요.
5. ㅁㅁ
'24.10.25 11:29 PM (182.209.xxx.215)부군께서
6. 음
'24.10.25 11:29 PM (218.37.xxx.225)사부님이라고 하면 되죠
상사의 부인은 사모님이라고 하는데 사부님이 이상할건 없죠7. ..
'24.10.25 11:35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부군.
8. 남편분
'24.10.25 11:37 PM (222.102.xxx.75)사부님은 좀 어색해서
저는 남편분
혹은 아이 이름을 알면
땡땡이 아버님 이라고 칭해요9. ㅅㅅ
'24.10.25 11:43 PM (218.234.xxx.212)여기 기사... 부군은 아래 사람 남편. 쓰면 안됨. 사부님은 교직에 특수한 용어랍니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040408/8048331/1
여기 국립어학원 자료도 유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imunsa&logNo=220801297080&prox...10. 헉
'24.10.25 11:51 PM (118.235.xxx.198)저도 부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11. ..
'24.10.25 11:52 PM (182.221.xxx.239)상사 남편의 직함을 부르는 경우도 있다니 생각도 못했네요
상사 남편의 직함을 몰라서 과장님같은걸로 부를수가 없어요
성도 몰라서 0선생님도 좀 안맞는데…
적당한 호칭이 남편분이 뿐이네요12. 애매하면
'24.10.26 12:38 AM (211.209.xxx.141) - 삭제된댓글애매하면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ㅎ
성을 아시면 김선생님께서... 이렇게13. ....
'24.10.26 1:43 AM (112.154.xxx.81)배우자님...
14. ㅇ0
'24.10.26 7:24 AM (220.65.xxx.213)배우자분은 어떤지
15. ㅇㅇㅇ
'24.10.26 8:17 AM (120.142.xxx.14)전 애매하고 모르면 무조건 선생님이라 부릅니다.
16. 사장님
'24.10.26 8:54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걍 사장님이라고 불러요
17. ㅇㅇ
'24.10.26 10:24 AM (222.233.xxx.216)상사남편 에게 부군 ㅡ 진짜 큰일나요
남편분, 바깥어른, 김선생님 정도가 좋아요
사부님이 맞다고 하는데 사모님과는 달리좀 어색하군요18. ....
'24.10.26 10:44 AM (106.101.xxx.173)남편분 또는 배우자분으로 지칭해요.
부군은 아랫사람 남편 지칭입니다.19. …
'24.10.26 11:49 AM (182.221.xxx.239)배우자‘님’ 이 괜찮네요
감사합니다20. …
'24.10.26 11:52 AM (182.221.xxx.239)120님
상사의 남편에게 직접 호칭하는게 아니라
상사에게 상사의 남편을 어떻게 부르는지 입니다
상사에게 상사의 남편을
“선생님은~” 이라고 하면 누굴 말하는건지 이상하잖아요
“부장님의 선생님은~”도 안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