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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수술했단 소식 후 연락두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조회수 : 7,212
작성일 : 2024-10-25 21:28:44

 

정말 아끼는 지인의 딸이 신장암 수술했고,

수술 잘 됐다는 내용을 지인이 보내왔어요.

그 후 힘들겠다 밥 한 번 먹자. 했을 때 여유없다 해서 더 연락 안  했어요.

근데, 두 달.

어떻게 지내나? 문자 보냈는데,

읽었는데 답이 없네요.

안 좋은 상황인 걸까요?

 

이럴 때 저는 그냥 있어야 하는 건가요?

 

 

IP : 211.241.xxx.3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5 9:30 PM (59.17.xxx.179)

    네 가만 계셔야죠. 연락 올 때까지.

  • 2. 네~~
    '24.10.25 9:31 PM (112.104.xxx.252)

    연락 올 때 까지 기다리셔요

  • 3. ..
    '24.10.25 9:33 PM (112.151.xxx.75)

    진짜 "어떻게 지내나?"로 보내신건가요? 그냥 연락 올때까지 기다리심이

  • 4. 원글
    '24.10.25 9:35 PM (211.241.xxx.38)

    설마 제가 그렇게 보냈겠어요?

    에둘러 했는데.
    답이 없어.

    안 좋은 상황이 예견돼 불안하고 그래요.

  • 5.
    '24.10.25 9:36 PM (211.36.xxx.192)

    제발 가만히 기다리셔야
    더이상 연락 마시고

  • 6. 솔직히
    '24.10.25 9:36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본인 궁금증 해소하려는건지 진짜 걱정되서 그런건지 몰겠네요

  • 7. ㅡㅡㅡ
    '24.10.25 9:37 PM (58.148.xxx.3)

    친구는 그 불안함의 정점에서 삶의 바닥을 지나고 있을 수 있어요 한 번은 연락 해볼 수 있고 하셨으니 먼저 연락올때까지 기다리세요.

  • 8. 솔직히님은
    '24.10.25 9:38 PM (211.241.xxx.38)

    무례하시네요.
    본인이 그러시니까 그런 의문을 가지셨겠죠?
    저는 아닙니다.

  • 9. ㅡㅡㅡ
    '24.10.25 9:39 PM (58.148.xxx.3)

    원글님은 삶의 바닥을 쳐보셨나요? 그리도 그때 친구나 지인의 연락을 받아보셨나요? 경험해보시면 님의 연락이 어떤 의민지 알게 되실거예요

  • 10. 그러게요
    '24.10.25 9:41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자식이 저런 상황일때는 안겪어본사람은 모릅니다
    내가 아플때랑은 비교도 안되는 절망이고요
    아닌데? 난 아무라 자식이 아파도 안그럴건데? 그럼 그건 님만 그런거고
    그 지인은 아닌가보죠.

    이미 지인이 한번 거절을 하셨네요 밥먹을 여유없다고 거절을 한걸
    그럼 기다렸어야지 또 재차 연락을 하는건 본인 궁금증으로 인한 이기심이죠

  • 11. 원글
    '24.10.25 9:42 PM (211.241.xxx.38)

    ㅡㅡㅡ님,
    삶의 바닥을 친 나를 잡아 준 게 그 선배고,
    그래서 그 선배가 딸 신장암 상황 얘길했습니다.

  • 12. 기도만 하시길
    '24.10.25 9:42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가족이 암투병 중이예요. 저의 혈육이지만 그 배우자가 저보다는 더 가까운 사이죠. 궁금합니다. 수치가 잘나왔을까 너무도 궁금해서 당장이라도 물어보고 싶지만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매일 매일.. 운전하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그냥 있습니다. 당사자는 더 힘들것이기에

  • 13. 원글.
    '24.10.25 9:43 PM (211.241.xxx.38)

    댓글들 감사합니다.

  • 14. ㅇㅇ
    '24.10.25 9:45 PM (114.10.xxx.165)

    내가 암에 걸려도 연락받기 싫을때 있는데 자식이 아프면 오죽하겠어요. 어떻게 지내냐고만 보내면 모라 말할까요. 죽지못해 산다 그럴까요. 두달이면 항암하는거 간병하느라 죽을지경일겁니다. 마음아파서..아이 돌보느라 힘들지 마음이 쓰여 가만있기 그래 톡해봤다 언제든 부르면 찾아갈게 잘 이겨내길 바라고 나도 잘 치료받고 이겨내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 정도 써서 보내면 나중에 여유생기면 답주겠죠. 연락없어도 그러려니 하세요

  • 15. 그리고
    '24.10.25 9:45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조언을 구한다길래 대답드리는건데
    그냥 기다리는수밖엔 방법없어요
    무응답도 결국은 대답입니다
    지금은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도 않고 상황에 대한 말도 하고싶지않다는

  • 16.
    '24.10.25 9:45 PM (27.1.xxx.78)

    저 아는 분 신장암 수술 너무 잘 되었고 직장 복귀했는데 1년 후에 돌아가셨어요.
    지금은 그냥 기다리세요. 1년이 될 수도 있고 회복하는데 시간 걸려요.

  • 17. 원글
    '24.10.25 9:45 PM (211.241.xxx.38)

    기다리겠습니다.

  • 18. 바닥을
    '24.10.25 9:46 PM (124.54.xxx.37)

    쳐봤으면 지금 그분의 심정을 차분히 기다려주실수 있을것같네요 ..

  • 19. ㅡㅡㅡ
    '24.10.25 9:46 PM (58.148.xxx.3)

    자식일로 겪는 바닥은 감히 누가 어느정도라고 말할 수 없는 바닥입니다. 님도 자식을 잃어봤다면 아님 시한부를 살고 있다면 제 말은 거두겠습니다.

  • 20. 이 부분
    '24.10.25 9:48 PM (125.188.xxx.2)

    힘들겠다 밥 한 번 먹자
    이것 보다
    내가 필요할 때 언제라도 연락해달라
    이러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21. 원글.
    '24.10.25 9:49 PM (211.241.xxx.38)

    알아들었다고, 기다리겠다 했는데.
    비난의 화살은 거두시지요?
    더 무슨 말을 합니까?

    제 사연까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식을 잃었거나 시한부면 용인한다?
    세상에 그 비슷한 정도의 기막힌 상황 얼마든지 있습니다.
    섣부른 말씀 마십시오.

  • 22. ㅡㅡㅡ
    '24.10.25 9:50 PM (58.148.xxx.3)

    님이 잘 모르는것 같아서요 그 지인의 마음을.

  • 23. 원글
    '24.10.25 9:52 PM (211.241.xxx.38)

    ㅡㅡㅡ님,
    그래서 기다린다 했습니다.

  • 24. ㅡㅡㅡ
    '24.10.25 9:53 PM (58.148.xxx.3)

    네 기다리세요

  • 25. ㅇㅇ
    '24.10.25 9:53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근데 자식이 신장암인데 무슨여유가 있겠어요?자식없으신가요? 밥이며 뭐며 뭐가 중요하겠냐구요.

  • 26. 요즘
    '24.10.25 9:54 PM (61.43.xxx.232)

    진짜 무슨 글올리기 무서워요
    왜이리 삐딱선 탄 사람들이 많고 무례한지..
    원글님 너무 맘 상해하지마세요

  • 27. 지난기억
    '24.10.25 9:54 PM (70.106.xxx.95)

    지난기억을 떠올려보니
    하루종일 일주일 한달 일년 이년 그이상 잠을 거의못자고
    밥도 제대로 먹어본 기억도 없어요
    그 몇년간 기억이 아예 삭제된 거 같아요 .
    당시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른 애들은 어떻게 컸는지 사진도 기억도 없어서 아픈아이한테도 미안하고 다른 애한테도 미안해요
    병원생활이 환자도 간병하는 사람에게도 괴롭고
    정신병 걸리게 하더군요 당시엔 누구와도 연락하지도 않고 남편과의 사이도 최악이었어요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넌 회피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하니?? 이런 미움이요
    지금도 그근처 지나가는 길은 일부러가지도않고 어쩌다 그병원 기사가 나오면 괴롭고

  • 28. 원글
    '24.10.25 9:55 PM (211.241.xxx.38)

    ㅡㅡㅡ님.
    좀 어이없어요.
    기다리는 건 내 선택이고,
    님이 명령할 건 아닙니다.

    본인 의견 댓글 줄 순 있지만,
    명렁할 일 아닙니다.

  • 29. ...
    '24.10.25 9:56 PM (220.126.xxx.111)

    아휴 ㅡㅡㅡ님 그만하세요.
    충분히 알아들으셨고 기다리겠다는 뭐 그렇게까지 하세요.
    님은 원글님 마음 잘 아세요?
    진짜 점잖은척 쓴 님 댓글이 더 심해요.

  • 30. 그게요
    '24.10.25 9:56 PM (39.7.xxx.23)

    힘들겠다 밥 한 번 ㅁ먹자
    ..
    밥 먹자는 건 좋은 일 있을 때..
    안 그래도 힘든데 밥 먹으면서 얘기할 힘이 없을 거예요.
    그럴 시간 있으면 눈이라도 붙이고 싶고.

    저도 가족이 아픈데 자꾸 만나자는 가까운 지인이 참 힘들었어요. 정말로 날 걱정한다면 그렇게 잠도 못 자고 병 간호하는데 운전은 어찌 하고 일은 어떻게 하냐 하루라도 출근할 때 내가 데려다 주마, 차라리 그렇게 현실적으로 도와주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여유없다는 답에 더 연락 안 하고 기다렸다니 잘 하셨어요.

    이번에 답이 없는 건, 그 자체가 답이라고 여기시고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 31. 그리고
    '24.10.25 9:58 PM (70.106.xxx.95)

    저는 병원에서 수술잘되었단 말 절대 안믿는게
    그 말을 한 의사들 다들 잘되었다더니
    결과는 아니었거든요
    병원도 안믿고 의사도 안믿어요 이제는
    벌써 근 십년 다되가는일인데도 항상 흙탕물처럼 수면아래에서 어쩌다 흔들리면 또 엊그제일처럼 올라와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 지인의 자녀가 부디 아무일없게 다시 건강하게 잘 살기를 .

  • 32. 원글
    '24.10.25 9:59 PM (211.241.xxx.38)

    그리고님, 감사합니다.

    저도 ㅈㅇ이가 다 잘 되길 바랍니다.

  • 33. ㅡㅡㅡ
    '24.10.25 10:01 PM (58.148.xxx.3)

    상대방의 마음을 몰라서 던지는 돌도 굉장히 상처가 된다는걸 아셨으면 해서 좀 더 집요하게 얘기했습니다. 많이들 그러니까요. 아픈 자식을 둔 엄마들이 편안해지길. 그 분 포함.

  • 34. 원글
    '24.10.25 10:03 PM (211.241.xxx.38)

    ㅡㅡㅡ님.
    알겠습니다.
    ㅈㅇ이 평안을 기도해 주십시오.

  • 35. .....
    '24.10.25 10:07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70님 그만좀 하세요

  • 36. ㅁㅁㅁㅁ
    '24.10.25 10:22 PM (211.234.xxx.226)

    원글님 저라면 이글 지우겠어오. 누가 저런 댓글 달아달랬나 정말 불쾌한 입찬소리 쉬지도않고 구구절절 끊이지않고 하네요. 왜저리 공격하면서 누가 해달라고도안한 조언이랍시고 저러는지... 원글님 상처받지마시고 걱정하는 맘 다 이해하니 글 지우시고 평안한 밤 보내세요

  • 37. 여기 무섭다
    '24.10.25 10:30 PM (1.225.xxx.193)

    원글 쓴 거 보면 어떤 심정으로 문자 보냈는지 알겠는데 ..
    너무 힘들 때는 읽고 답장 쓸 여유가 없는거죠.
    어떤 마음으로 문자 보냈는지 상대는 알 거예요.
    정말 안타까우시겠어요.

  • 38. ...
    '24.10.25 10:31 PM (210.178.xxx.80)

    지인 따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나보네요
    지인은 물론 형제 연락도 받기 싫어질 만큼 고통스런 상황에 있으리라 짐작되네요

  • 39. ...
    '24.10.25 10:34 PM (118.235.xxx.193)

    어떤 게 정답일지 모르겠는 일이 참 많네요.
    투병중인 분들과 그 주변의 모든 분들의
    평안을 빕니다.

  • 40. ...
    '24.10.25 10:40 PM (211.234.xxx.137)

    수술잘됐다는데
    정말다행이다 잘됐다도 아니고
    힘들겠다 밥한번먹자라니요
    그뒤에 연락했을때도 딸안부먼저 물었나요?
    왜 읽씹인지 전 이해됨

  • 41. ...
    '24.10.25 10:46 PM (106.101.xxx.88)

    그 지인 맘을 너무도 잘 이해하는 인간들이
    저렇게 집요하게
    원글을 마음대로 몰아가면서 공격하는 댓글 다나요? 행여나요 참나.
    안봐도 뻔한 속물적이고 독한 성정의 사람들이
    그 성정 그대로 원글 물어뜯고 공격하는건데...
    진짜 댓글 읽다가 기분 나빠지네요.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 42.
    '24.10.25 10:50 PM (14.44.xxx.94)

    원글 잘못한 것도 없는 게 왜들 야단을 치고 난리인지ㆍ
    각자 입장이 있는데ㆍ
    저는 제가 작년에 수술을 했는데 친한 친구에게 안 알렸는데 퇴원후 친구가 만나자고 연락와서 수술한 거 말하고 나중에 좋아지면
    내가 연락한다고 했어요
    어떻다저떻다 말하는것도 귀찮고 심리적으로도 우울하고 그래서
    솔직하게 말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 뒤 연락와도 안 받았어요
    1년 뒤 다시 만났구요

  • 43.
    '24.10.25 11:02 PM (58.76.xxx.65)

    문자 잘하셨어요 지금은 힘들어서 답 못하지만
    지나면 그래도 힘들때 챙겨줬던 분들이 제일 고마워요
    기다려 준다며 연락 안하는데 나중에 그런 분들은
    아예 멀어지더군요

  • 44. 요즘
    '24.10.25 11:30 PM (211.234.xxx.233) - 삭제된댓글

    82에 진짜 정신 이상한 환자들 많은 거 같아요 ㅜㅜㅜㅜ
    댓글들 무시하세요
    손가락이 아니라 송곳으로 댓글 쓰나봐요

  • 45. 마른여자
    '24.10.25 11:39 PM (117.110.xxx.203)

    나같아도 궁금할듯요


    것도 아끼는 지인인데


    잘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애가 많이타실것같아요

  • 46. ..
    '24.10.26 12:09 AM (14.45.xxx.97)

    진심은 다 느껴요
    지금 대답 못 하더라도 고마워하고 있을 거예요
    아무 연락 안 하는 거 보다
    무슨 말이라도 걸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 건데요
    신경써주고 있구나 하고

  • 47. 에휴
    '24.10.26 12:12 AM (182.210.xxx.178)

    원글님 걱정하는 마음 충분히 느껴지는데요.
    지적질하는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지인분 상황이 나아지면 분명히 연락 올거예요.

  • 48. ...
    '24.10.26 12:13 AM (108.20.xxx.186)

    원글님, 진심으로 지인과 그 자녀를 걱정하는 원글님의 마음에 날선 댓글로 인해 생채기 나지 않기를 바래요.

    원글님의 밥 먹자는 말씀은 몸도 마음도 지친 상황이니, 기운 나는 것 먹고 힘내자. 라는 의미였을 거에요. 지인도 그 마음 알면서도 마음에 여유가 안 생겨 거절하신 것일테고.
    어려울 때 원글님을 잡아 준 그 분이 원글님을 오해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힘든 일 있을 때, 연락 오는 것 받지도 않고 답변도 하지 못했어요. 그 일이 지난 후 꽤 시간이 지난 뒤 미안한 마음에 연락을 했는데, 전혀 서운해하지 않고 이해해준 친구들이 있었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원글님의 지인과 그 아이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 49. .....
    '24.10.26 12:29 AM (59.15.xxx.171)

    지금은 연락주고 받을 상황도 기분도 아닌것 같으니
    그냥 기다려 주세요
    아무 연락도 받고 싶지 않은데 자꾸 연락 하는것도 그분께는 스트레스일수 있거든요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연락 올거에요

  • 50. 허..참
    '24.10.26 12:33 AM (112.162.xxx.139)

    몇몇 댓글 아주머니들 정말 꼰대에 지적질에 잔소리대마왕이네요.
    정작 밖에선 바보처럼 입도 끔벅 못하니 온라인에선 저리 기세등등 마구 가르치려들죠
    잔소리도적당히 해야지 너무그러면 자식도 질려할듯
    암튼 지가 젤 잘났고 못되먹은 아주머니들 많아요

  • 51.
    '24.10.26 12:51 AM (221.165.xxx.65)

    상대방의 마음을 몰라서 던지는 돌도 굉장히 상처가 된다는걸 아셨으면 해서ㅡㅡㅡㅡ
    58.148 님 다시 본인이 쓴 글 읽어보세요 님이 그러고 있음.
    왜 저래

    원글님 걱정도 그 지인분도 평온하시길 바라요.

  • 52. ..
    '24.10.26 1:10 AM (118.235.xxx.221)

    58님이 원글님의 마음도 모르고 돌을 던지고 있네요
    원글님뿐만 아니라 님 댓글 읽고 있는 사람들도 상처됩니다

  • 53. ㅇㅇ
    '24.10.26 1:26 AM (220.89.xxx.124)

    신장암은 수술이 잘 되었어도 투석이누경우가 많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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