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서효림에게 이혼해도 괜찮으니 참으며 살지 말라고 하는 김수미

애도 조회수 : 28,451
작성일 : 2024-10-25 20:03:35

김수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며느리들 참지 마세요 한 번뿐인 인생 소중히 

 

https://www.dmitory.com/293897005

IP : 39.7.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정도
    '24.10.25 8:23 PM (118.235.xxx.16)

    돈있음 부부 사이 안좋은 아들도 참지 말라고 해요
    저게 며느리에게만 하는 소리가 아님

  • 2. ..
    '24.10.25 8:27 PM (1.233.xxx.223)

    김수미 까칠하신 분이였지만 쿨한 사람이였다고 생각해요
    좀 빠르지만 연예인으로 멋지게 살다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
    '24.10.25 8:28 PM (121.155.xxx.156)

    윗님.
    꼭 그렇게 곡해해서 해석하셔야 겠어요?
    돈 아무리 많아도 며느리한테 저런 소리 하실 분 얼마 없을꺼예요.
    평소에도 며느리한테 잘 했다고 들었어요.

  • 4. 며느리한테
    '24.10.25 8:28 PM (211.185.xxx.35)

    살던 집 명의 이전해 줬다면서요?
    이혼하면 기껏해야 위자료 5천밖에 못받는데 그돈으로 어떻게 사냐고, 나중에라도 이혼하고 싶음 이혼해서 살라고 미리 증여해줬대요
    돈 있어도 며느리한테 집사주며 참지말고 이혼하라는 말은 아무나 못하죠
    보기드문 대인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ㅎㅇ
    '24.10.25 8:33 PM (222.239.xxx.45)

    한번 뿐인 인생
    소중히!!

  • 6. ....
    '24.10.25 8:38 PM (114.200.xxx.129)

    김수미자체가 시어머니한테서 사랑 많이 받았다고 하잖아요...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 너무 부잣집에 철부지라서 김수미 고생하는거 보면서.. 연예계 은퇴해도먹고 살정도는 챙겨줄테니까 정말 힘들면 이혼하라고 했다고 하잖아요.. 그 시어머니가 말년에는 김수미 차에 안좋게 하늘나라갔지만 살아계실때는 김수미씨 많이 아꼈던것 같아요.. 김수미도 이혼안한게 시어머니 영향이 큰것 같구요 .. 이혼하고 싶을때마다 시어머니 생각나서 못했다고 하는거 전에 방송에서 본 기억이 나요

  • 7. ....
    '24.10.25 8:44 PM (223.38.xxx.9)

    김수미 시어머니가
    김수미에게 한말이예요

  • 8. 우와
    '24.10.25 8:50 PM (122.36.xxx.94)

    멋진 시어머니셨네요..
    제 귀에 대고 조용히 저만 듣게 너만 참으면 되잖아 하던 시모랑 근본적으로 인성이 다르신것 같아요.
    부디 좋은 곳으로 편히 가시길

  • 9. ....
    '24.10.25 9:05 PM (1.241.xxx.216)

    아들이 미더운 시어머니께 사랑 많이 받던 며느리라서 그런지
    당신 아들 부족함도 아시고 그만큼 사랑도 크니 며느리로서 받은 사랑 고대로 서효림씨에게 주신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리 일찍 가실까봐 일찌감치 챙겨주고 가신 듯도 하고요
    말이 쉽지 재산을 턱 내주기 어렵지요

  • 10. ㅡㅡㅡㅡ
    '24.10.25 9: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슬플거 같아요.

  • 11. 아들
    '24.10.26 7:33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못참을때 나보고 좀 찾아주라 . 그러다가도 정 같아 못살겠으면 경제적으로 힘들지마라 . 대인배시어머니 사랑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667 소년이온다 어찌?읽어야 제대로 읽을수있을까요 3 땅하늘 2024/10/26 2,244
1637666 소년이온다를 보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건(스포있음) 6 ㅇㅇ 2024/10/26 6,555
1637665 신세계 강남점 가시면 뭐 사오세요? 10 내일 2024/10/26 3,475
1637664 맛없는 맛김치 활용법 5 부탁 2024/10/26 1,517
1637663 감자를 자꾸 껍질째 먹어요 8 ㅁㅁ 2024/10/26 2,062
1637662 지구를 닦는 남자들, 유익하고 재밌어요! 1 추천 2024/10/26 977
1637661 블랙핑크 보면 영어 잘하면 노는 물이 다르다는 거 알겠어요 31 ........ 2024/10/26 20,742
1637660 말레이시아의 한 이주 노동자가 27년간 휴일 없이 일한 사연 2 2024/10/26 2,438
1637659 남고생 수행평가 레전드 4 ㄱㄴㄷ 2024/10/26 2,571
1637658 여자연예인들 기가 쎄보이는데 12 예쁘면 2024/10/26 7,792
1637657 얼굴도 가을 타나요? 1 뜨악한 여자.. 2024/10/26 1,270
1637656 타임 원피스 다시 살까요? 14 타임 좋아요.. 2024/10/26 4,447
1637655 친구가 저녁을 땅콩버터 두스픈으로 끝낸대요. 29 ... 2024/10/26 19,578
1637654 정웅인 딸 9 .. 2024/10/26 7,316
1637653 다시 뜨게 된 윤수일 아파트 듣는데 2 ..... 2024/10/26 2,680
1637652 요번 금쪽같은 내새끼는... 14 ... 2024/10/26 6,858
1637651 소년이 온다 얼마만에 읽으셨어요? 7 바닐라 2024/10/26 2,483
1637650 카카오)단톡방은 멀티프로필 적용이 안되나요? 4 hips 2024/10/26 1,698
1637649 실내공기질 초미세먼지가 계속 나쁨으로 뜨고 아무리 환기를 시켜도.. .. 2024/10/26 538
1637648 베이스 별로 모은 한국식 K-소스 6 저장용 2024/10/26 1,449
1637647 노인얘기. 죽음얘기 나오는데 왜 이리 무섭죠 11 ㅇㅇ 2024/10/26 4,582
1637646 우리 강아지가 나를 이해할까요? 12 2024/10/26 2,762
1637645 제주렌터카 공항에서 빌리고 성산에서 반납 3 제주렌터카 2024/10/26 1,298
1637644 다리미 돈방석이 아니라 1 다리미 2024/10/26 2,989
1637643 오늘날씨좋았죠?일광욕하는 멍냥이 짤좀 올려주심안되나요 1 ........ 2024/10/26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