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지에서 대학 다니는 애들
동거가 너무 흔하다는데
요즘처럼 결혼을 안 하고 늦게 하는 세상에
그 애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결국 배우자는 나중에 다른 사람일 확률이 많은데
대학 때의 동거와 그 동거 상대가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요?
요즘 타지에서 대학 다니는 애들
동거가 너무 흔하다는데
요즘처럼 결혼을 안 하고 늦게 하는 세상에
그 애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결국 배우자는 나중에 다른 사람일 확률이 많은데
대학 때의 동거와 그 동거 상대가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요?
이혼도 하고 나고 시간 지나면
아무 감정 없는데 동거는 별거 없죠.
본인은 감정 없는데 주변인은 다 기억하는
불편한 상황이 문제인거고요.
동거했던 사이든 안했던 사이든 헤어지면 남이죠뭐...
그래도 내심 비교는 할껄요
잠자리라던가 성격
현 배우자랑 싸우면 생각날지도
아니라 90년대에도 심했어요
여기서 많이 거론되는 대학 수도권 캠퍼스에서 노후 대책으로 건물 올려 하숙치던 이모
내가 무슨 동거촌 운영하는거 같다고 몇년하다 그만 두셨어요.
IMF 직전에요
아니라 90년대에도 심했어요
여기서 많이 거론되는 대학 수도권 캠퍼스에서 노후 대책으로 건물 올려 원룸 하던 친정 이모
내가 무슨 동거촌 운영하는거 같다고 몇년하다 그만 두셨어요.
IMF 직전에요
40년 전 아니 그 이전부터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들
동거 많이 했어요 신촌에서 하숙했던 부모님 덕에 많이 봤거든요
그냥 옛기억으로 남겠죠 동거했다 안했다가 특별히 다를것 같진 않아요.
70년대 살다 오셨나봐요?
제가 알던 순진무구?한 이십대남자는
여자랑 살다 헤어진것 같은데
이혼이라고 생각하고 뉴스에 이혼기사 나오면
관심잘가지더라구요.
반면 어떤애들은 여자가 자주 바뀌는대도
동거는 동거다. 그냥 사귄거다.이렇게 생각하고요.
유럽식으로 가겠죠.
결혼 안하고, 서로 원하면 동거하고...
그냥~ 대학시절 기억으로 남는거죠. 뭐.
뭐 기억까지...
어차피 여럿 만나고 결혼하는대요
한번뿐인 인생 남한테 피해안주고 자신한테 해가 되는게 아니라면 뭔 상관일까요
장가안간 남자형제 2명이라서 동거가 별건가 싶네요
별 생각들 없던데요?
헤어졌으면 그만이죠.
뭔 의미가 있을까요?
2024년이에요
헷깔리지않을까요..수가누구였는지..
그냥 헤어지는거죠.
70년대에도 동거하던 사람들 있었어요
90년대 동거 몇개월하고 친정오빠 먼저 장가보내고
저도 이듬해 동거남이랑 결혼 했네요
헤어져도 되는건데 무조건 해야는줄알고 했어요
고생 씨~게하며 살고 있네요
남편은 23년 살고 먼저 떠나시고 남은 애들 다책임지고
아직도 돈벌면서요
요즘 세상에 동거로 태클 거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닐까요?
결혼전 동거해보고 아니면 헤어지는게 너무 아무렇지 않은
세상인데요.....
애 안생기게 조심하고 피임만 잘 하면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이성에 대한 환상도 깨고 타인과 같이 사는 삶이 만만치 않다는라는것도 알고.
그렇게 무겁게 생각할 필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