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센타에 자기자랑 심한 사람 넘 듣기 싫어요
60대 자식자랑 남편자랑 처음엔 그냥 들어주는데
자랑 심한건 어찌보면 열등감 결핍이 많아 그런거자나요 이런 분들은 눈치도 참 없더라구요
자기는 노후가 빵빵하다. 걍 지방 소도시 집이랑 상가 갖고 있는정도 대출도있고 벌이없음
속으로 비웃지만
진짜 가진게 많고 서울에 집값 몇식억씩 하는 그런
동네는 나보다 잘나고 가진 사람 많으니 사람 조심하고 입다무는 분위기 인가요?ㅎㅎ진짜 궁금
취미 센타에 자기자랑 심한 사람 넘 듣기 싫어요
60대 자식자랑 남편자랑 처음엔 그냥 들어주는데
자랑 심한건 어찌보면 열등감 결핍이 많아 그런거자나요 이런 분들은 눈치도 참 없더라구요
자기는 노후가 빵빵하다. 걍 지방 소도시 집이랑 상가 갖고 있는정도 대출도있고 벌이없음
속으로 비웃지만
진짜 가진게 많고 서울에 집값 몇식억씩 하는 그런
동네는 나보다 잘나고 가진 사람 많으니 사람 조심하고 입다무는 분위기 인가요?ㅎㅎ진짜 궁금
수영다니는데요.. 아줌마들 진짜 말 많아요
특히 낼모레 70되는 할매가 말끝마다 울신랑 울신랑 그러는데
진짜 듣기가 괴롭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있긴있죠
겸손하신분도 계시는데 저위에 댓글 님 맞네요.
자기 남편 왕년에○○였다 웃겨 죽겠어요ㅠ
제 남편도 ○○입니다 ㅎㅎ
돈자랑 자식자랑과 남 뒷담화만 참아도
중간은 갈걸요.
아니 중간이 아니라 괜찮은 편에 속할거
같네요.
늙으니 남들이 무시한다 싶어 그럴까요?
그 심리는 뭘까요?
하긴, 자랑하는 사람들은 정말 없으니 자랑한다 싶긴 해요
있으면 자랑 못하거든요
당장 돈 빌려달랄 수도 있고, 범죄 의 타겟이 될 수도 있고 ..
자랑해봤자 좋을 일이 없으니까요
자랑 안해도 돈 쓰면 알아서 대우해주고 특별히 취급해주는데
뭐하러 굳이 자랑하겠어요
저도 그생각요 연금이 얼마고
노후긴 어쩌고 실제 삶이 녹록치 않은 느낌이
본인은 자랑해도 되고
남은 절대하면 안된다 하면서
틈나면 똘똘 뭉쳐다니며 시기질투로 열일하는 사람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