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큼 가져가는 것도 도둑질이라고 하셔서요
한웅큼이 몇 장 정도일까요?
7~8장은 괜찮을까요? 여분으로 콧물 나올 때
쓰려고 스타벅스에서만 챙기는 거 같은데..
스타벅스는 돈 값을 못 한다는 생각에 항상 아깝거든요
한웅큼 가져가는 것도 도둑질이라고 하셔서요
한웅큼이 몇 장 정도일까요?
7~8장은 괜찮을까요? 여분으로 콧물 나올 때
쓰려고 스타벅스에서만 챙기는 거 같은데..
스타벅스는 돈 값을 못 한다는 생각에 항상 아깝거든요
그 자리에서 한두장 쓰는거 말고 한장이라도 챙겨 나오는걸 말하는거예요
몇장인가도 중요한데
맨 마지막줄에 쓴
내가 낸 돈 만큼 값을 못하는것 같아서 그 매장서 다른걸 가져와서 돈 낸만큼을 내가 스스로 메꾸겠다는 생각이 이상한거 같아요. 그런 맘으로 가져온거라면 전 그게 도둑질이라고 봅니다.
한웅큼이 몇장이나 될까 궁금해서
집에 것 집어보니 우리집 내프킨은 15장이군요. ㅎㅎ
저도 백에 휴지 없는 날은 저도 재채기 때문에
가끔 한 두장 챙겨 나오는데
윗님 말대로면 저도 도둑질을 했군요. 하하.
스벅에서 음료 마실 때 3-4장 가져왔는데
1-2장 남으면 챙겨 갑니다.
그것도 도둑질인가요.
전 티슈 챙겼다가 쓰다 남으면 버리기 아까워서 가지고 가서 쓰거든요;;; 챙겼다가 다시 놓으면 다른사람이 만진거 안쓰게 되잖아요;;;
저는 잘 흘리는 편이라 몇장 집어서 나와요
길가다가라도 흘리면 다른사람이 밟기전에 닦고요
테이블에서 쓰던건 두고나오면 다음사람이 앉을때
찝찝할거 같아서 치우든지 제가 써요
스벅에선 그래도 돼
-이런 사람들은 대중적으로 이미지 안
좋은 곳이니 남들도 동조해줄 거라 생각하고 그런 말 하는것 같아요.
스벅이 돈 값을 못 한다는건 주관적 생각이고
뭔가 다른걸 더 챙기겠다는 심보기 정당화 될 사유는 아니지요
쓰디 남으면 버리게 되니 가져 오는게 차라리 낫고
나오다가 필요해서 좀 더 뽑아오는것 정도는 아직까진 용인되는 분위기인데
저런 마인드는 좀 접어두었으면 좋겠어요
자잘한 거에 분노는 하고
세금 도적질에는 관대한 이찍 내 친구 있어요.
예전에는 몇장 남은 걸 다시 반환했었는데
코로나 때부턴 그런 행동조차 남들에게 폐가 되는 것 같아서(한번 내 손길이 닿은 거니까) 그냥 가져와서 집에서 쓰거든요.
도둑질이라고 인식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그거 정말 도둑질예요? @@
티슈 가지고 뭐라하는건 유난이죠
저는 비염있어서 식사때 티슈 한웅큼꺼내놓고 식사 시작해요
간간히 티슈 쓰다가 남은건 가져와요 이미 꺼내놓은거니까요
손님마다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
티슈좀 많이 쓴다고 도둑소리른 심하죠
커피 받을때 쓰려고 몇장 가져온거 남으면 넣어요
어차피 버릴거라
대여섯장정도는 노멀하죠
수십잘씩 가져가서 그러는걸거에요
도둑질인가요?
티슈 남은건 버리지 않고 한두장 챙기는데요
앞으로는 버려야겠네요
맨 마지막줄에 쓴
내가 낸 돈 만큼 값을 못하는것 같아서 그 매장서 다른걸 가져와서 돈 낸만큼을 내가 스스로 메꾸겠다는 생각이 이상한거 같아요. 그런 맘으로 가져온거라면 전 그게 도둑질이라고 봅니다.
222222222222222222222
절대적으로 공감입니다.
테이크 아웃할때 3ㅡ4장 가져와요. 걸어 나오면서 흘릴 수 있고 마시다가 흘릴 수도 있어서.
스타벅스는 돈 값을 못 한다는 생각에 항상 아깝거든요
-----------------------
널린게 커피집인데요. 굳이 가시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이 돈값이죠.
내가 낸 돈 만큼 값을 못하는것 같아서 그 매장서 다른걸 가져와서 돈 낸만큼을 내가 스스로 메꾸겠다는 생각이 이상한거 같아요. 그런 맘으로 가져온거라면 전 그게 도둑질이라고 봅니다.
/////
이 글에 공감합니다.
아니 원글님 돈 값 못한다 생각하면 아예 가지를 말아야죠.
저도 비염환자라서 항상 코가 넘어가는터라 카페나 식당 가서 서너장씩 넉넉하게 쓰다가 여분이 남으면 가지고 나옵니다. 음식물 들어가면 비염이 심해져서 그거 코닦고 입닦느라 그거 다 쓸때도 있어요.
못하고 휴지값은 하던가요
스벅도 싫어하고 필요하면 넉넉히 쓸 수도 있겠지만
돈값 이면 님은 부당한 거래를 한거죠
커피값을 내고 휴지는 정량(필요량) 이상 취하신 거니까요
다들 그렇게 궁상으로 명품백 들고 하차감 운운했군요. 이래서 차려입든 처발을 하듣 껍데기로 모름ㅋ
하기야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다 쓰는 세상에도 손수건 한장 대신 커피값에 휴지값이라도 들었어야 하니.
아니.
상습적으로 뭉탱이로 집어오는거 아니면
세네장 가져오는게 뭐어때서요
커피 마시면서 냅킨 몇 장도 못써요?
그리고 남은 냅킨 반납은 더 말 안되죠
그걸 반납하면 버리는거지.
그걸 누가써요
이런걸로 도둑질이다 아니다 따지는게
더 답답함
남의거라고 뭉탱이로 냅킨 가져다가
매장에서 쉽게 막 쓰고 남은거 바리고 나오면
그건 집으로 안가져가니까
도둑질 아닌거요?
테이크아웃하면서 몇장 정도야 괜찮다고 봅니다
음료 흘릴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