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30대 남편은 60대입니다.
어렸을때에도 아빠 하는 일에 반감을 가지고 참 사이가 안좋았어요.
나이가 들어서 좀 편해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모든 면에서 남편이 하는 일이나 행동에 대해서 좋게 말하는 법이 없네요.
제가 보기에도 안좋은 면이 있긴하지만
번번이 토를 달고 비평을 해대니 아들에게서 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기분이 안좋습니다.
기분도 안좋고 덩달아서 저까지 기운이 빠지네요,
가끔은 아들이 불쾌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이런 경우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 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