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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율희 현명하게 처신했네요.

율희 조회수 : 13,729
작성일 : 2024-10-25 11:41:35

애들 버린 천하의 나쁜 애미로 손가락질 받고

과소비 교육으로 낙인 ㅎㅎ

실상 알고보니 얌전한고양이가 뒤에서 가정을 난도질 하고 있었네요 ..

애들 걱정하는데

율희가 이미지 쇄신해서  연예계활동하면서

애들 데리고 오면 되죠..

어쨌든 사람 겉모습에 속으면 안되겠네요..

그런 사람 또 있죠? ㅎㅎ

IP : 114.203.xxx.3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5 11:45 AM (118.235.xxx.187)

    애셋 양육비 200도 안주는데 뭔수로 애를 키워요

  • 2. 율희
    '24.10.25 11:47 AM (221.151.xxx.33)

    애 다 데려오고 율희가 키우면서 육아 유투브 하면 안되나요 사람들이 많이 봐줄것 같은데.....

  • 3. 시모근성
    '24.10.25 11:47 AM (39.7.xxx.148)

    근데 여기는 꼭 남자가 큰 잘못하면
    똑같다 끼리끼리다 이러면서 묻으려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 4. ..
    '24.10.25 11:48 AM (39.7.xxx.183)

    애 진짜 데려올 거였음 벌써 데려왔을 거에요

  • 5. 근데
    '24.10.25 11:49 AM (121.128.xxx.222)

    율희 금쪽이 악마의편집이라는데
    800교육비쓰는건 자기입으로 말한거
    오은영도 율희가 문제라고 한건제 무슨 악마의편집

  • 6. ㅇㄹㅇ
    '24.10.25 11:52 AM (211.184.xxx.199)

    애는 좀 더 크면 데려와도 됩니다.
    시부모님이 잘 키워주시면
    먼저 경제적인 안정을 찾은 후에
    데려오면 될 것 같아요
    행복한 미래 응원합니다.

  • 7. 율희도
    '24.10.25 11:52 AM (39.7.xxx.148)

    800쓰는거 율희가 돈일부댔다는데요?

  • 8. 아이가
    '24.10.25 11:54 A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엄마 보고 싶다고 운다면서요?
    유튜브나 공구 수익도 있으니 셋은 어려워도 한명이라도 데려오면 어떨지

  • 9. ㅇㄹㅇ
    '24.10.25 11:56 AM (211.184.xxx.199)

    애 생각은 님보다 엄마가 더 하겠죠
    한명이라도 데려오라니....

  • 10. ..
    '24.10.25 11:56 AM (116.88.xxx.40)

    최민환 업소남 인거 알고 율희 욕하는 분들은 왜 그럴까요? 애 생각은 엄마만 해야 하나요?

  • 11. ㅇㅇ
    '24.10.25 11:58 AM (222.108.xxx.29)

    여태 많이 참았고 율희입장에선 이렇게밖에 할수없었던거 같아요.
    참고 세상 욕 다먹는게 현명한일인것처럼 말하는 할줌들 입 꼬맸으면 좋겠어요

  • 12. ...
    '24.10.25 11:58 AM (118.128.xxx.247)

    최민환이 천하의 쌍놈은 맞는데
    애들 생각하면 진짜 율희도 나쁜여자
    맞네요.
    애들 생각 1이라도 했다면 저럴수 있나?
    애들만 너무 측은.

  • 13. ..
    '24.10.25 12:00 PM (116.88.xxx.40)

    엄마가 이미지 쇄신해서 경제력 쌓고 애들 데려오는 게 젤 애들 위한거 아닌가 싶은데요...율희가 저러지 않았으면 우린 평생 엄마가 잘못한 줄 알았을 거쟎아요. 그럼 돈 벌 길도 막히고...

  • 14. ....
    '24.10.25 12:00 PM (61.72.xxx.110)

    방송나오려고
    율희부부가 합의된 교육비를
    부부싸움 원인인냥 떠들어서
    시청자 기만한건데
    뭘 그리 칭찬할일인가요?

  • 15. ..
    '24.10.25 12:02 PM (210.179.xxx.245)

    그런 아빠에게 어떻게 애를 맡기나요
    친정엄마도 젊을텐데 동생도 컸을테고
    아이들 데려와서 엄마한테 도움좀 받고 수고비조로 생활비 드리고 방송일 하면 좋을거같은데

  • 16. 이런
    '24.10.25 12:05 PM (106.246.xxx.154)

    말도 불필요하다고 봄.
    왜 남의 집 애를 데려와야한다 말아야 한다 감놔라 배놔라인지.
    마치 수능공부 열심히 해서 xx대 가라고 훈수두는 것마냥 의미없네요.
    율희가 어떤 결정을 하던 그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일테니 율희한테 애들 옷 한벌이라도 사준 사람 아니고선 말 얹지 마요.

    아빠가 키운다고 애들 안 죽어요.

  • 17. ....
    '24.10.25 12:06 PM (223.62.xxx.187)

    남자 업소녀 터트린 게 왜 욕먹을 일인가요?

    반대로 여자가 이혼하고 애 셋 데리고 좋은 아빠 코스프레,
    남편은 아이들 버린 나쁜 놈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여자가 새벽까지 호빠에서 놀다 오고
    호빠 자리 좀 알아봐 달라고 애원하는 녹취록
    남편이 공개하면
    남편한테 애들 생각은 안 하냐 욕 할 사람 있어요?

    여자만 욕하는 글이 82에 몇 바닥은 올라올 거 같은데

  • 18. ooooo
    '24.10.25 12:10 PM (210.94.xxx.89)

    업소 댕기는 녹취가 뜬 마당에도
    이러쿵저러쿵
    할줌니들 진짜 키보드 압수시켜야함

  • 19. ..
    '24.10.25 12:11 PM (211.36.xxx.33)

    듣보잡 얘 글만 몇개가 올라오는건지

  • 20. ....
    '24.10.25 12:12 PM (222.108.xxx.116)

    애 데려오라는 사람들도 엿먹일려고 댓글 쓰는듯

    여기서도 엄청 욕했죠 율희 공개 잘 했어요

    그런데도 왜 공개했냐고 여기 할머니들 어제 난리던데

  • 21. ....
    '24.10.25 12:13 PM (175.223.xxx.13)

    지팔지꼰이지

    방송나와 영어유치원 보내며
    합의된 교육비 800쓰는걸로 부부간 분란난척 싸우는척한거
    율희 본인 아니예요?

    방송본 사람들에게 욕먹는거
    율희본인이 자초한거죠

    방송에서 남편 호빠를 터트리던지

  • 22. 부모라면
    '24.10.25 12:24 PM (182.212.xxx.75)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전국민한테 부모,형제,자여들까지 얼굴 팔려놓고 저렇게 살았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성매매 불법이잖아요?! 그냥 이혼했으면 닥치고 애셋딸린 불쌍한 홀아비팔이는 하진 말았어야죠.ㅎ 그리고 애들 엄마 이미지타격 안가게 쉴드라도 열심히 하든가…
    왜저리 멍청한건지…녹취본 갖고 있는걸 알면서도 저런거는 지능문제 아닌가요?!
    못된것만 배워서는….이젠 나락행만 남았는데…

  • 23. 어휴
    '24.10.25 12:48 PM (58.237.xxx.5)

    엄마이미지를 저렇게 나쁘게 만들어놓고
    욕받이인데 앞으로 방송활동을 어떻게 해요??
    그 이혼이후 프로에 나온 후로 쓰레기유튭만 없었어도
    이렇게 폭로까진 안했을듯
    그리고 아빠는 밴드인데 계속 해외공연하며 돈벌겠죠ㅡ
    엄마가 참다참다 잘한듯 이 후로 방송도 하고 돈벌어서
    애들 양육비도 주고 자주 만나고 해야죠머

  • 24. ..
    '24.10.25 12:52 PM (82.35.xxx.218)

    율희야 미안하다ㅠ 그르게 금쪽상담소같은 곳엔 왜 나와서 그런 오해를 사고ㅠ 최민환 넘 뻔뻔하네요 그러고 슈돌나와 불쌍한척 여자디스?ㅠ 어린 놈이 성매매충에 중독이네요 저거 답도 없어요. 옛말에 오죽하면 여자가 애두고 놔오겠냐더니 그말이 딱이네요.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르긴한데) 선진국은 입증할것도없이 5년살면 재산분할 반해줘요. 보통 양육권도 엄마한테가서 집도 갖게되고. 울나라 뭔가 잘못 됐어요. 저상황서는 애 놔두고 오는게 맞아요. 안그러면 애들, 엄마 같이 죽자는거지. 박지윤사건, 이번사건 진짜 부부일은 모르는거네요. 율희 얼마나 억울했을까? 터트려서 오명번은거 잘했어요. 안그러면 낙인찍히는거고 애들에게도 떳떳하지못해요. 못난넘들. 여자가참다참다할수없이 터트린거네요.

  • 25. ...
    '24.10.25 1:16 PM (115.138.xxx.39)

    불쌍해요 너무 어리고 순진해서 세상 물정을 전혀 몰랐네요
    몸만 버리고 버려진 결혼생활이에요

  • 26. ...
    '24.10.25 1:33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내 남편이 이런 남자 였고
    이렇게 나쁜 사람이라고 전국으로 방송해서
    동정받고, 내 체면 세워봤자
    남편 키우는 어린 자식들 생각은 일절 안하는거에요
    시청률은 오르겠어요 호기심에

  • 27. 저도
    '24.10.25 1:34 PM (118.235.xxx.239)

    최민환편드는 댓글 달았었는데 녹취록 듣고 반성했어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ㅜ

  • 28. 와 윗윗댈글
    '24.10.25 1:48 PM (182.212.xxx.75)

    할머니세요?! 님은 평생 그렇게 사셨나본데
    저도 50인데 그렇게는 못살듯요. 어휴~ 더러워서 어찌 사나요?!

  • 29. 예? 175.223님
    '24.10.25 2:36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살아보려고 출연신청했다쟎아요
    바람핀 남자 용서하고 사는 사람 이해 못했는데
    이런갈로 가정 깰 수 없다 싶어 나갔다는데
    거기서 문제도 아닌 이상한 걸로 문제삼았다고 그러는데
    방송 보고 지팔지꼰이라고 욕하시는 거예요?
    최민환 엄마라도 저렇게는 말 못하겠네요.

  • 30. 예?175.223님
    '24.10.25 2:37 PM (180.66.xxx.192)

    그래도 살아보려고 출연신청했다쟎아요
    바람핀 남자 용서하고 사는 사람 이해 못했는데
    이런걸로 가정 깰 수 없다 싶어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나갔다는데
    거기서 문제도 아닌 이상한 걸로 문제삼았다고 그러는데
    방송은 보고 지팔지꼰이라고 욕하시는 거예요?
    최민환 엄마라도 저렇게는 말 못하겠네요.

  • 31. ㅇㅇ
    '24.10.26 7:31 AM (223.38.xxx.91)

    율희 응원해요.

  • 32. 비슷
    '24.10.26 8:04 AM (125.244.xxx.62)

    둘다 문제니깐 이혼했겠다 싶은데
    이번에 프로에서 율희가 아이들 만나면
    이렇게 계속 울었어요.. 하고 본인감정만
    어필하는거보고 뭔가 싶었어요.

  • 33. 쨌든
    '24.10.26 9:28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둘다 밥줄은 확실히 끈긴듯

  • 34. 82
    '24.10.26 9:46 AM (222.117.xxx.173) - 삭제된댓글

    남미새 많다고 소문난거 아시나요
    왜 남자편에 빙의되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왜 둘다 라고 묻어 그러는지요
    둘다 아니죠 율희가 ㅅㅁㅁ한것도 아닌데요

  • 35. ...
    '24.10.26 10:18 AM (182.213.xxx.178)

    전 율희라는 사람을 잘 몰라요.
    다만 21살에 애 낳을 결심을 하는 거나 시누이가족까지 사는 집에 합가를 하는 거나.. 약아빠진 애들이 할 선택은 아니죠.
    저렇게 확실한 증거 있는데 빈손으로 집 나온 것도 그렇구요.
    애들 800 드는 것도 본인이 주도적으로 결정한 것 같지도 않아요.
    저 집안재력, 강남키즈에게 무리한 금액도 아닐 뿐더러 금쪽이 구도도 뻔히 자기가 악녀로 비칠 게 뻔한데 촬영에 응한 거며 이혼도 유책인 남편이 먼저 제시하고 1년 뒤에야 결정한 것까지.. 적극적으로 삶을 쟁취하고 주도해가며 사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남자가 물로 본 거 같아요.
    나쁜 짓 걸리고도 싹싹 비는 게 아니라 5000에 월 200 줄테니 이혼하자는 인간이면..
    아이 방송에 나오지 않기로 합의해놓고 어떤 양해도 구하지 않고 슈돌 나오는 인간이면..

    그런데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걸 몰랐나봐요.
    그럼 이혼하자 뻗대며 큰소리 치다가 이혼까지 갈 줄 몰랐고 빈몸으로 나가게 했으니 계속 구워 삶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저렇게 빵 터트릴 줄 몰랐던 거죠.
    유능한 협상가는 절대 다 가지려는 사람이 아니에요.
    나도 내놓을 줄 알아야 파국으로 가지 않거든요.
    분가 원했던 것 같은데 분가만 했더라도 전부인 욕 먹는 구도로 몰리는 걸 외면하지 않았더라도 저 지경이 되지는 않았겠죠.

  • 36. ...
    '24.10.26 10:36 AM (182.213.xxx.178)

    현명한 처신이 아니라 구석에 몰린 쥐가 고양이라도 무는 마지막 선택이었을 뿐이에요.
    현명하다는데 동의할 수 없고 저지경까지 가기 전에 자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비단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 인간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바닥에 바닥으로 치닫기 전에 경고하고 내 몫을 지키는 게 진짜 현명한 처신입니다.
    세상에.. 요즘 시골 오지에서도 시누이 가족까지 얼켜 사는 집은 없습니다.
    저기에 남편의 외도까지 부대끼며 1년을 버티고 그걸 요구한 남편이면 나머지는 안봐도 뻔한 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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