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집요?
'24.10.25 11:36 AM
(118.235.xxx.205)
저도 다 봤는데 편집되어있나요?
ㅠ
참 신부엄마 엄청 울고 표정이 슬퍼서 가누지를 못하시더만
2. ...
'24.10.25 11:38 AM
(202.20.xxx.210)
신부 엄마 우는 걸 보셨음.. 아마도 그 분위기가 느껴질 꺼에요. 정말 신부가 엄마 심장에 대못을 박았어요 -_-
3. 그러게요
'24.10.25 11:39 AM
(61.105.xxx.11)
저도 인상이 ㅠㅠ
4. ..
'24.10.25 11:43 AM
(39.7.xxx.183)
저도 그 동생 축사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그렇게 봐지지가 않더라구요
5. ..........
'24.10.25 11:44 A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제주도 신혼여행 영상이 떠서 봤는데, 박위는 휠체어를 타야 하니 당연하겠지만, 혼자 캐리어와 가방들을 끌고 가는 모습에서 아......앞으로 많이 고생하겠네 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보게되었어요.
6. ㅇㅇ
'24.10.25 11:45 AM
(59.7.xxx.50)
친정엄마 가슴에 대못 박은 신부. 휴……
7. 00
'24.10.25 11:46 AM
(211.198.xxx.192)
동생 진짜 무슨 생각인겁니까? 축사 들어보니 자기가 송지은의 영원한 서방님이라고..ㅎ
8. ..
'24.10.25 11:52 AM
(182.220.xxx.5)
다들 엄마 같은 마음으로 그리 감정이입 하셨던 것 같아요.
송지은이 너무 예쁘네요.
9. ㅇㅇ
'24.10.25 11:54 AM
(118.235.xxx.47)
신혼여행도 원래 안 가려고 했었다더군요.
(신랑 몸이 그러니까..)
지은양이 신혼여행 안 가도 상관없다고..
그러다 제주도를 갔는데
신부가 운전하고
큰 캐리어 2개를 혼자 끌고 가더군요.
신부의 고생이 영상 여기저기서 보이니
맘이 안 좋았어요.
좋은 모습, 예쁜 모습만 담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요.
10. ㅇㅇ
'24.10.25 11:57 AM
(222.108.xxx.29)
저도 사람 잘보는편인데 형제가 둘다 인상이....
11. 아휴
'24.10.25 12:05 PM
(220.72.xxx.2)
그러게요
저도 관심없다 글 보고 찾아봤는데....
ㅠㅠ
친정엄마 어째요 ㅠㅠ
12. ㅠㅠ
'24.10.25 12:06 PM
(220.121.xxx.71)
신랑 본인 인상이 수용이나 양보를 못하는 느낌이고
그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 신념을 늘 투영 하기 때문에
상대자가 피곤해 지치는 결말이 많아요..
저도 위라클 여러회 보다가
구독 취소 했어요.
13. 와
'24.10.25 12:07 PM
(118.235.xxx.156)
장애인이 정상인과 결혼했다고 인상운운 소리까지 들어야했을까요?
14. ,,
'24.10.25 12:08 PM
(1.210.xxx.195)
그냥 엄마의 마음으로 보니 안타까워요
친정엄마 우시는거 보니 얼마나 애가 끓을까 싶고
15. 신부
'24.10.25 12:11 PM
(118.235.xxx.136)
납치해서 결혼 하는것도 아니고 참
친정엄마도 반대를죽는다 하던가 저런날 저렇게 울면
세상사람들에게 온갖소리 들을걸 몰랐을까 싶네요
장애 며느리 보고 결혼식날 시어머니가 서럽게 울면
앞으로 손주 못보고 살텐데
16. ..
'24.10.25 12:16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못된 댓글들이 어느쪽인지 보니 참...
17. ...
'24.10.25 12:22 PM
(58.234.xxx.222)
ㄴ 울고 싶어 울었겠습니까?? 참아지지 않았던게지..
18. 음
'24.10.25 12:24 PM
(59.7.xxx.217)
위라클 초기부터 가끔 본 입장에서 말하면 신랑이 긍정적인건 맞는데 좀 민감하고 신경질적인 면이 좀 있더라고요.신부가 많이 인내하고 종교의 힘으로 이겨나가야죠 뭐.
19. 인상 가지고
'24.10.25 12:27 PM
(119.71.xxx.160)
엄청 소설들 쓰시네요
사기군들이 진짜로 인상들이 좋잖아요.
20. 왜또
'24.10.25 12:31 PM
(182.212.xxx.75)
판까나요?! 여기서 걱정안해도 잘들 살꺼니 걱정일랑 붙들어내세요.
박위아버지 사람좋기로 소문난 pd구요. 무슨 인상타령…
원글님은 첫인상이 엄청 호감에 좋은가봐요?!ㅎ
21. ㅇㅇ
'24.10.25 12:37 PM
(39.116.xxx.34)
신부 부모님 처음부터 반대 없으셨다는데 왜 남들이...
박위 식구들 인상 좋기만 하더구만. 박위 검색해서 결혼 이전 글들 읽어보세요.
시동생 축사 하나 가지고 몹쓸 집안을 만드네요.
22. ㄴ
'24.10.25 12:49 PM
(39.7.xxx.123)
신부 부모님 반대 많이 하셨대요.
(신부쪽 지인 왈)
다른 커뮤에서 봤어요.
그런데 지은양이 결혼하겠다고 강하게
밀어부친거라고..
신부엄마가 결혼식날 운 걸
뭐라 하면 안돼죠.
신랑쪽 가족들이 너무 똘똘 뭉쳐
우리 가족은 최고야
우리 아들은 대단해
우리 형, 너무 멋져
이런 끈끈함이 너무 강하다보니
신부가 많이 맞춰줘야 한다는 게 힘들겠다..
충분히 이런 생각들지 않겠어요?
23. ..
'24.10.25 12:51 PM
(220.65.xxx.42)
신부네 집은 종교없음 근데 신부만 갑분 개신교에 열성적. 남자네는 다 개신교.
24. ㅜㅜ
'24.10.25 12:51 PM
(58.237.xxx.5)
아니근데 하루만에 갑자기 인생이 바꼈는데
성격이 안바뀔 수가 있나요
남자가 정말 대단한 사람 맞아요.
이런 시선은 신부에게도 도움이되지않아요
저는 장애인유튜브중에는 그
시각장애인분이 좋아보여요..
25. 영통
'24.10.25 12:52 PM
(211.114.xxx.32)
악의 없다고
괜찮은 건가요?
악의 없이 해맑으면서
상대 헤아리지 못하는 인간들..
겪어보지 않으셨나 봅니다..
그런 사람 미치죠..
26. ..
'24.10.25 12:54 PM
(115.138.xxx.39)
송지은 선택보니 교회가면 안되겠다 싶어요
교회다니니 저런 선택하잖아요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남자 다리에 근육이라고는 하나도 없던데 저걸보고도 마음이 생긴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엄마 억장이 무너지죠 휠체어탄 사위라니
27. 에혀
'24.10.25 12:54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앞으로 결혼식에 가면
인상들 보고 점쳐서
신랑측이든 신부측이든
욕해도 됩니까?
참 너무들 하네
무당들도 아니고
남의 결혼식에
인상보고 어떻게 하는 인간들 먼저
자신들의 인상을 좀 살펴보면 좋겠네요
28. ㅇㅇ
'24.10.25 12:56 PM
(133.32.xxx.11)
집안식구가 죄다 인상 별로더만 장애인이라고 꼭 올려쳐야하나
장애인은 인상 안좋은데도 무조건 좋다고 해야 개념인인가
29. 다들
'24.10.25 12:57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남의 인생에
좋지도 않은 글들 써대는 인간들 보면
저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
퍼펙트 하게 펼쳐지고 있는거겠죠?
남들이 제게
전생에 나라를 3번은 구한 팔자라고 말해주는데도
인생이란 참 입찬소리 하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남의 인생에 욕하는 님들
퍼펙트한 인생이나 한번 펼쳐놔 봐 주세요
남의 인생에 입댈만하겠다 싶은지
판단좀 해보게요
30. 살다가
'24.10.25 1:04 PM
(211.36.xxx.121)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고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고
누구나 미래보단 지금에 꽃혀서 결정하잖아요.
저 신부도 지금은 저 남자가 무지 좋은가보죠.
지금은 고생을 하지 않아서 짐을 지고 있지 않아서
어깨가 무겁지 않으니까요.
너무 어깨가 힘드면 또 다른 방법이 있겠죠.
31. 인간들
'24.10.25 1:09 PM
(112.149.xxx.140)
인간들 삶이라는게
어깨에 짐 올려놓고
먼 길 가는건데
어떤짐이 더 무겁고 어떤짐이 더 가벼운걸
타인들이 어떻게 안다고
입방아들인지 원
어떤사람을 100키로 짜리 짐을 올리고도 가볍게 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1키로 짜리 짐을 올리고도 휘청이며 가기도 하는데
남의 어깨위에 올려진 짐의 무게를
자신들이 판단해 주는 사람들은
참!!!
본인 짐들이나 잘 지고 걸어요
못난 사람이 오지랖은
더 멀리 펼친다더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