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는 통증하나 없고
약이 들어가는 건지 느낌도 안나요.
아침에 맞았고 , 맞고 30분정도에 코에서 조금 약냄새같은게 느껴졌어요.
시럽 안 넣은 라떼 한잔,
오후2시쯤 사과 한 알 ,전복 삶은것 4마리
저녁에 평소 밥의 1/4수준으로 먹어도 더 먹고픈 욕구가 없네요.
평소같으면냉장고 뒤지고 과자 부스러기 찾고,라면이라도 먹고싶어 내내 헐떡 거릴텐데 말이죠.
좀전에 꼬르륵 소리는 났지만 배고프거나 허기진 느낌은 아니고 단지 소리만 났어요 --;;
일주일 간다고 하니 두고 봐야죠.. 오늘 첫날은 선방한거 같아요.
참고로 전 체질량지수 30넘숩니다. 병원서 처방 받았어요
고도비만 아니어도 맞아도 되나요?
고도비만이신가요?
얼마에 맞으셨어요?
배고픈거 허기진게 없으면 왜 우리 밥 안먹으면 기력없고 그런건 어떤가요? 배가 안고파도 기운내려 먹는 경우도 많으니까요..그것만 괜찮으면 좋을거 같은데요
한달에 한 번 맞는 줄 알았는데 약효가 일주일 간다는 건 한달에 4번 맞는 다는 뜻이겠지요?
아직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시니 다행이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맞아야되는건가요?
몹시 궁금한 뚱땡이입니다
약값은 약국마다 틀려서 전화해보고 제일 싼 약국서 샀어요
45만원요
첫날이라 기력 딸린다거나 어지럽다거나 그런거 전혀없구요
일주일에 한번 씩 주사로 맞아요
한박스에 총4개 4주 분 들어있고 바늘도 같이들어있어요
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어떤 변화가 있는지 글 올려주세요
드디어 첫 후기가 올라왔네요. 저도 관심 많은 사람이에요.
배에 주사 놓나요?
주사 놓는 위치는 당뇨환자들이 인슐린 놓는 위치와 비슷한거 같아요.
배꼽주변,윗팔 지방 많은곳,허벅지...돌아가며 맞으라네요
헐 본인이 주사 놓아야하는거예요? 먹는건줄..
먹는 약은 지금 임상 중이예요
한 달치 처방 받나요?
그럼 매달 병원 가요?
bmi 30 밑으로 떨어지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