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어서 폐지 줍기 싫으면

ㅇㅇ 조회수 : 5,080
작성일 : 2024-12-02 17:41:06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주워 놓을까

 

 

 

ㅍㅎㅎㅎ

오늘 읽은 유머 코너에 있던 글

예전에 누가 다른 커뮤니티에 올린 거라네요.

IP : 118.235.xxx.6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5:42 PM (112.160.xxx.43) - 삭제된댓글

    아휴 안웃겨요;;;;

  • 2.
    '24.12.2 5:43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분들 삶이 얼마나 고달픈데 그런걸 유머라고

  • 3. ㅎㅎㅎ
    '24.12.2 5:44 PM (119.69.xxx.233)

    저는 저 글 더쿠에서 먼저 읽고 크게 웃었어요.
    다만 거기는 아직 젊어서 웃을 수 있고
    여기는 노후가 현실이 되니까 웃을수 만은 없겠죠......^^

  • 4. 원글
    '24.12.2 5:46 PM (118.235.xxx.69)

    아이고...유머가 다큐로 먹히는군요

  • 5. ...
    '24.12.2 5:47 PM (58.29.xxx.1)

    전 너무 웃긴대요 ㅋㅋ

  • 6. ㅡㅡ
    '24.12.2 5:4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풉 귀여운데요
    웃자는글에 다큐로 받으면ㅠ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겠죠
    젊음도 돈도

  • 7. ......
    '24.12.2 5:49 PM (211.221.xxx.167)

    웃프네요.ㅎㅎ
    젊은 세대도 힘드니 저렇게 자조하는거겠죠.

  • 8. 원글
    '24.12.2 5:50 PM (118.235.xxx.69)

    폐지 줍는 분들 비하가 주제인 유머가 아니잖아요
    미리부터 주워놓는다는 역발상이 포인트인데
    뭐 저처럼 웃을 수 있는 분은 웃으시고

  • 9. ㅇㅇㅇ
    '24.12.2 5:52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실제 마음 다쳐서 쓰레기집 많은데

    개그를 다큐로 받느냐 이런 소리 폭력이죠

  • 10. ...
    '24.12.2 5:53 PM (222.106.xxx.66)

    전 웃긴데

  • 11. ㅇㅇㅇ
    '24.12.2 5:53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실제 마음 다쳐서 쓰레기집 많은데

    개그를 다큐로 받느냐 이런 소리 폭력이죠

    노인 빈곤, 웃을 수 없는 현실이고요

  • 12. 웃기기야
    '24.12.2 5:54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발음 못하는 장애있는 사람 빌음도 웃길테고
    동작 이상한 장애입은 사람들도 웃길테죠

    그거 보고 웃으면?

    그 사람이 에러 아닌가요

    농담이랍시고 웃자고 기져온 이 말도 그렇다는 겁니다

  • 13. 파워j
    '24.12.2 5:54 PM (211.58.xxx.161)

    웃길라고 쓴거아니고 진짜 레알파워j의 생각

  • 14. 웃기기야
    '24.12.2 5:55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발음 못하는 장애있는 사람 빌음도 웃길테고
    동작 이상한 장애입은 사람들도 웃길테죠

    그거 보고 웃으면?

    그 사람이 에러 아닌가요

    농담이랍시고 웃자고 가져온 이 말도 그렇다는 겁니다

  • 15. 원글
    '24.12.2 5:57 PM (118.235.xxx.69)

    아이고 예예~
    또 그분들이 몰려 오시네요.

  • 16. 근데
    '24.12.2 5:59 PM (211.36.xxx.48)

    어디서 웃긴거예요?
    저 잘웃는데 이건 하나도 안웃긴데요?

  • 17. ㅇㅇ
    '24.12.2 5:59 PM (59.17.xxx.179)

    빵터짐 ㅋㅋ

  • 18. 그분들이래
    '24.12.2 6:01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원글 편가르기 오지네요

  • 19. 웃겨요
    '24.12.2 6:03 PM (121.128.xxx.105)

    ㅎㅎㅎㅎㅎㅎ

  • 20. .....
    '24.12.2 6:09 PM (118.235.xxx.14)

    할머니들 또 시작.
    익명으로 바른 척하며 다른 사람 까기.
    말로는 가엾은 사람들 생각해서 이러면 안된다라고하지만
    결국엔 다른 사람들을 익명으로 씹어야만 본인이 희열감을 느끼기 때문임.
    오늘은 여기서 원글 씹어대면서 내 에너지를 얻어가자는 심리.

  • 21. .,.
    '24.12.2 6:09 PM (59.9.xxx.163)

    진짜웃기단게 아니고 웃프단얘기..
    지나치게 진지하게받아들이며 화내는사람들 뭔지
    ㅉㅉ

  • 22. 그니까요
    '24.12.2 6:11 PM (59.17.xxx.179)

    시대상을 정확히 반영한 씁쓸한 유머인데 이걸 못받아들이네요...
    그렇게따지면 모든 방송 예능 뉴스도 마찬가지죠.

  • 23. ...
    '24.12.2 6:12 PM (39.125.xxx.94)

    웃긴데..

    도덕 선생님같은 분들 너무 많아요..

  • 24.
    '24.12.2 6:19 PM (14.44.xxx.94)

    넘겨집기 대가들 또 출동
    저런 사람들은 어떤 대화를 할까 궁금

  • 25. 어머
    '24.12.2 6:20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못받아들인다고 타박하는 것 좀 봐

    점입가경일세

  • 26. 어머
    '24.12.2 6:20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못받아들인다고 타박하는 것 좀 봐

    점입가경일세

    그 와중에 할머니들이래 ㅋㅋ

  • 27. 로즈
    '24.12.2 6:21 PM (1.243.xxx.171)

    ㅋㅋㅋ
    웃겨요
    하지만 지금 현실에
    웃음이 나오면 안되는데...
    지금 젊은 사람들 심정이
    유머로 표현 되었다 생각되네요

  • 28. 처음으로 웃었네여
    '24.12.2 6:21 PM (121.165.xxx.108)

    요즘 웃을 일이 없어서리..

  • 29. 홍홍홍
    '24.12.2 6:24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폐지줍는 할머니께 웃는 얼굴로 이거 들려드려야징~

  • 30. ㅎㅎㅎ
    '24.12.2 6:25 PM (1.224.xxx.182)

    ㅎㅎㅎㅎㅎ
    저도 오늘 처음으로 웃었네요.ㅎㅎㅎㅎ

    이런 건 비하가 아니고 해학이라고 하는 겁니다.
    힘든 현실을 웃음으로 이겨내보고자 하는 게 포인트ㅋ

  • 31. 그럼 이거보고
    '24.12.2 6:29 PM (211.234.xxx.177)

    털고 가세요

    https://www.instagram.com/reel/DCRZzerhfHS/?igsh=OHMwbTN6MDd4aWls

  • 32. ㅋㅋㅋㅋㅋㅋㅋㅋ
    '24.12.2 6:31 PM (59.17.xxx.179)

    윗링크 타이타닉 보세요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
    '24.12.2 6:36 PM (211.208.xxx.199)

    위의 것은 웃기네요.

  • 34. 안타깝
    '24.12.2 6:38 PM (211.235.xxx.169) - 삭제된댓글

    불과 10개월 사이 살기가 더 팍팍해졌나봐요.
    2월달에 제가 썼을때랑
    댓글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81000&page=3&searchType=sear...

  • 35. ...
    '24.12.2 6:38 PM (182.222.xxx.179)

    웃겨요 발상의 전환?ㅋㅋㅋ 열심히 돈모아라 당연히 그런거라 생각했는데ㅋ

  • 36. 안타깝
    '24.12.2 6:39 PM (211.235.xxx.137)

    불과 10개월 사이 살기가 더 팍팍해졌나봐요.
    2월달에 제가 썼을때랑
    댓글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81000

    재밌는 댓글도 많았는데..
    특히 맨 끝의 댓글, 신선도 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37. 가진거없어도
    '24.12.2 6:42 PM (211.234.xxx.177)

    유머는 잃지말아요 우리

  • 38. ㅡ,ㅡ
    '24.12.2 6:48 PM (124.80.xxx.38)

    언어유희를 이해못하는분들;;; 문해력도 떨어지는분들 많으시더니....쩝

    그냥 웃고 넘기세요;;;

  • 39. .....
    '24.12.2 6:53 PM (118.235.xxx.244)

    첫 댓글 두 번째 댓글이 초 쳐서 그래요.
    그럼 다음 댓글들이 따라가죠

  • 40. ㅇㅇ
    '24.12.2 7:01 PM (14.53.xxx.46)

    너무너무 웃겨요

  • 41. 쓸개코
    '24.12.2 7:41 PM (175.194.xxx.121)

    저도 언젠가 오늘의 유머에서 보고 사람들 기발하다 생각하고 웃었어요.ㅎㅎ
    진짜 이런건 언어유희로 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751 광고형 넷플릭스 질문좀요 ㅇㅇ 19:40:26 36
1653750 골프치마 왜입는거에요 4 ... 19:38:21 269
1653749 좋은 고기로 끓인 미역국. .. 19:35:24 157
1653748 롯데, 위기설 지라시 작성유포자 '수사 의뢰' 1 ..... 19:34:15 203
1653747 고터옷이요, 눈이 빠지게 비싼것들은 짭 인가요 19:27:02 479
1653746 베이킹 진짜 어렵네요 식빵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ㅠㅠ 8 19:25:58 348
1653745 빠통 맛집줌요 Hk 19:25:51 70
1653744 수육용 돼지고기 보관 어떻게 할까요? Ej 19:17:00 92
1653743 82쿡 남녀 비율 주인장도 몰라요 7 ... 19:15:37 296
1653742 방한 방수 부츠 추천 .. 19:14:59 124
1653741 동물 안락사 갈팡질팡 합.. 19:14:52 186
1653740 빵중에서 만들기가 제일 쉬운건 뭐예요.?? 5 ... 19:14:02 491
1653739 스트레스 해소하는 새로운 방법 발견~ 2 19:12:36 326
1653738 성북동 여전히 부자 동네인가요 9 ... 19:04:47 970
1653737 근데 디스패치는 대체  21 19:04:34 2,221
1653736 잃(고싶)었던 입맛을 찾았어요 4 아... 19:02:40 476
1653735 尹 "모든 전통시장에 배달 수수료율 0%" 17 ... 19:00:37 1,749
1653734 패딩 수선 4 18:59:23 358
1653733 폐렴에 걸린 사람과 숙식을 함께했는데, 감기증상. 1 폐렴과 감기.. 18:59:21 454
1653732 넷플 드라마 트렁크 보신분 9 ... 18:55:47 722
1653731 마일리지로 일본 여행 왕복하려면 2 해외여행 18:54:25 223
1653730 방탄 진 팬 분들 보세요. 6 ... 18:53:50 779
1653729 남자들 야동은 보통 몇살까지 보나요? 10 야동 18:53:22 777
1653728 박서진,정신질환으로 군면제 알리기 무서웠다 14 ........ 18:51:46 1,610
1653727 민희진은 다보링크를 물로 봤던게 패착의 결정타로 작용한 것 같네.. 23 ㅇㅇ 18:51:0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