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화의 주제가
'24.10.25 12:06 AM
(222.119.xxx.18)
좀 어이없죠.
그런 주제로 대화하지 마시죠.
2. 지인이
'24.10.25 12:07 AM
(223.38.xxx.84)
지인이 아주 수준 낮은 고집쟁이로 보입니다.
3. ???
'24.10.25 12:16 AM
(172.225.xxx.226)
둘다 맞아요 각자 기준이 다른데 왜 싸워요
4. 심리분석가
'24.10.25 12:25 AM
(221.139.xxx.160)
T와 F의 대화네요.
한쪽은 마냥 공감 바라고 다른 한쪽은 팩트라고 (자신이) 믿는걸 사정없이 꽂는.
좋게 보면 서로의 다른 시각을 가감없이 볼 수 있어서 도움되는 관계.
나쁘게 보면 서로 안맞아서 짜증만 나고 시간낭비.
어느쪽을 취할지만 자신이 결정하면 되죠.
5. ㅇㅇ
'24.10.25 12:29 AM
(124.61.xxx.19)
네 맞아요 t랑 f
의견(?)이 안맞으면
항상 이런식 ㅎㅎㅎ
피곤하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6. ..
'24.10.25 12:31 AM
(210.179.xxx.245)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나랑 생각이 다르네
하고 마는거죠
진짜 이상한 사람은 내가 말하는거 무조건 반대로 얘기해요
반대를 위한 반대.
근데 뭐 견해가 다른건 워낙 흔한일이라
7. 동글이
'24.10.25 12:32 AM
(175.194.xxx.217)
근데 객관적이란 말이 웃긴데요. 지인 본인도 자기 생각인데 쌍방 주관적인 의견이잖아요.
객관적이란 단어가 변질되어서 T들이 잘 사용하는 듯 ㅋㅋ
8. ㅇㅇ
'24.10.25 12:33 AM
(124.61.xxx.19)
지인은..너는 그래? 나는 이래가 안되는거 같아요
본인 의갼이랑 안맞으면
제 의견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9. 아~지나다
'24.10.25 12:38 AM
(223.39.xxx.2)
오늘의 주제는 좀그렇긴하네요.
서로생각이 다름을 인정해야죠
평소의 대화가 매끄럽지않코 자꾸 어긋나면
대화의 코드?ᆢ가 서로 안밎는것같아요
ᆢ사소한 일로 자주 의견안맞는걸알았는데ᆢ
어느 날 다시 얘기나누다 참다참다
그냥ᆢ열받아 친구랑 영원히 결별했어요
10. ᆢ
'24.10.25 12:46 AM
(118.32.xxx.104)
저도 작가님 얼굴까지 분위기있게 예쁘다 생각하지만
작가님을 외모로 언급하는게 뭐해서 속으로 생각만해요
11. 수준 낮아서
'24.10.25 1:04 AM
(211.208.xxx.87)
저라면 같이 안 놀래요...
한참 화제가 되고 있으니 부러워서 깎아내리고 싶은 심리에
여자는 외모...정말 만사 이런 식일 텐데, 시간 아깝지 않으세요?
객관의 뜻부터 사전에 찾아보라고 하고,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고
더 이어질 가치도 없는 대화네요. 그리고 사실 님도 비슷한 수준인 거예요.
저게 지금 아웅다웅할 수준의 대화인가요...? 낯부끄러운데요.
12. ㅋ
'24.10.25 1:08 AM
(211.206.xxx.180)
본인 의견 말하면서 꼭 객관거리는 사람 있죠.
니가 객관이니? 하세요
13. 심리분석가
'24.10.25 1:09 AM
(221.139.xxx.160)
위에 상대편이 객관적이란 단어를 쓰는 이유는요.
다른 사람들의 평을 참조해보니 본인과 의견이 같아서
객관 이라는 단어를 쓰는거에요. 나름 검증을 거쳤다 이거죠.
그에 반해 원글님은 내.가. 보기에 라고 주관적 의견을 말하니
객관은 그렇지 않아 라고 말하는거죠.
저는 저런 사람들의 팩트얘기 재밌기도 하고 생각의 폭도 넓힐 수 있어서
좋던데.. 싫은 사람은 싫어하겠죠.
참고로 저는 T와F가 정확히 반반인 박쥐입니다.
14. ditto
'24.10.25 4:23 AM
(114.202.xxx.60)
연예인 외모 품평이야 그러려니 합니다만, 노벨 문학상 작가잖아요 ㅜㅜㅜ 거기다 대고 외모 품평이라니 두 분다 없어 보여요이제 부터는 누가 그런 주제로 이야기 하면 그냥 입 꾹 다물고 계세요 ㅠㅠㅠ
15. 작가로서의
'24.10.25 5:40 AM
(172.225.xxx.229)
아우라와 분위기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여성으로서도 충분히 이쁜 얼굴입니다….
16. .....
'24.10.25 6:07 AM
(175.194.xxx.151)
노벨 문학상 탄 사람을 작품에 대한게 아닌 외모품평이나 하는 친구를 둔것에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