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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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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이불로 바꾸셨어요?

...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24-10-24 13:54:10

저는 일찌감치 두꺼운 이불 덮었었구요.

식구들은 간절기 얇은 차렵이불로 지난주에 바꿔줬는데 혈기왕성 대딩아들조차 어제 학교 갔다 늦게 오더니 춥다고 두꺼운 이불 꺼내달라더라구요.

올 가을 트렌치 한번도 못입었고 간절기 이불 일주일만에 교체도 처음이네요.

간절기가 없어요없어

IP : 118.235.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 주 전
    '24.10.24 1:57 PM (125.178.xxx.170)

    극세사로 바꿨는데
    행복하네요.
    차가운 첫 느낌이 넘 싫었거든요.

  • 2. ....
    '24.10.24 2:01 PM (122.36.xxx.234)

    이불 바꾸고 새벽엔 보일러도 틀어요 ㅎ.

  • 3. 저는
    '24.10.24 2:06 PM (222.106.xxx.184)

    이불은 늦가을 살짝 두께 있는 정도고
    잠옷을 긴팔로 바꿔 입었더니
    이것만도 충분하네요.

  • 4. .....
    '24.10.24 2:37 PM (218.158.xxx.78)

    어제 추워서
    간절기 이불 두장 덮으니 따뜻하더라고요.

  • 5.
    '24.10.24 2:58 PM (211.114.xxx.77)

    봄가을 누빔 이불 꺼내서 덮고 있는데 오늘은 들어가서 속통 꺼내서 합체 해야겠어요.
    저녁에 춥더라구요.

  • 6. 새벽에
    '24.10.24 3:00 PM (118.235.xxx.108)

    오늘 새벽에 춥더라구요
    아직 난방은 안했구요.
    근데 갱년기로
    아직도 울컥울컥 더워서 자다가도 선풍기도 돌리다가 또 추웠다가 난리ㅠ

  • 7. 진즉
    '24.10.24 3:26 PM (1.240.xxx.21)

    밤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겨울이불 덮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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