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찌감치 두꺼운 이불 덮었었구요.
식구들은 간절기 얇은 차렵이불로 지난주에 바꿔줬는데 혈기왕성 대딩아들조차 어제 학교 갔다 늦게 오더니 춥다고 두꺼운 이불 꺼내달라더라구요.
올 가을 트렌치 한번도 못입었고 간절기 이불 일주일만에 교체도 처음이네요.
간절기가 없어요없어
저는 일찌감치 두꺼운 이불 덮었었구요.
식구들은 간절기 얇은 차렵이불로 지난주에 바꿔줬는데 혈기왕성 대딩아들조차 어제 학교 갔다 늦게 오더니 춥다고 두꺼운 이불 꺼내달라더라구요.
올 가을 트렌치 한번도 못입었고 간절기 이불 일주일만에 교체도 처음이네요.
간절기가 없어요없어
극세사로 바꿨는데
행복하네요.
차가운 첫 느낌이 넘 싫었거든요.
이불 바꾸고 새벽엔 보일러도 틀어요 ㅎ.
이불은 늦가을 살짝 두께 있는 정도고
잠옷을 긴팔로 바꿔 입었더니
이것만도 충분하네요.
어제 추워서
간절기 이불 두장 덮으니 따뜻하더라고요.
봄가을 누빔 이불 꺼내서 덮고 있는데 오늘은 들어가서 속통 꺼내서 합체 해야겠어요.
저녁에 춥더라구요.
오늘 새벽에 춥더라구요
아직 난방은 안했구요.
근데 갱년기로
아직도 울컥울컥 더워서 자다가도 선풍기도 돌리다가 또 추웠다가 난리ㅠ
밤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겨울이불 덮고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