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4 7:30 AM
(39.7.xxx.92)
제일 사치는 육아같아요.
연애 결혼이 결국은 육아로 가서 힘들지
둘만 있음 힘들까요?
2. 하늘에
'24.10.24 7:35 AM
(183.97.xxx.102)
요즘 왜 이렇게 사회를 비관하는 글이 새벽부터 많을까요?
그냥 다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하지 말라는 분위기 조장인가요?
세상이 안그래요.
대통령이 저래서 지금은 별로지만...
또 살게 되고, 다들 그렇게 삽니다.
82에 특히 이런 분들이 많네...
건희팀들의 요즘 목표가 사회불안 조장인가???
3. ㅎㅎ
'24.10.24 7:46 AM
(58.141.xxx.205)
안정적인 가정 꾸리고 사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이런글 올릴까 싶네요
4. 부유하면
'24.10.24 7:46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결혼 빨리 시키는 것 같아요.
고딩때 친하던 동창 남자애 아버지가 컨테이너 회산가 했는데
군대빨리가서 제대하자마자 아버지 지인이라고 주유소 여러개 하는집 딸이랑 학생일때 결혼하고 미국 갔는데
그 집 자식도 곧 결혼한다고 한국 오랜만에 오는데 결혼식 상관없이 친구들 얼굴이나 보자고 연락왔어요.
친구 아직 40대예요.
5. ㅇㅇ
'24.10.24 7:54 AM
(211.246.xxx.186)
이제 외동아니면 결혼도 힘들어요
돈이 아주 많은거 아니면 중산층 벌이 뻔한데 애 결혼시킬때 돈 보태줘야되고 (요즘 애들은 일정수준 이상에서 시작하는거 아니면 아예 결혼 자체를 안하려함) 시누 동서 시짜짓 겪기 싫어 외동만 만나는 추세
6. ..
'24.10.24 7:55 AM
(211.235.xxx.63)
그사세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연애 결혼을 안하는 것은
그들과 비교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 외에 가치관, 문화가 달라진 것도 한몫하는거죠.
7. 하늘에
'24.10.24 7:56 AM
(183.97.xxx.102)
뉴스토마토 ㅡ 윤 20.6% 민주50.4% 국힘22.4%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3118
8. ㅡㅡㅡㅡ
'24.10.24 8:04 AM
(61.98.xxx.233)
사회불안조장은 민주당지지자들이 하고 있죠.
나라망했다
전쟁난다
계엄령 선포될거다 등등
이런 비관적인 글들도 같은 맥락 아니겠어요?
바로 대통령 탓하는 댓글 붙잖아요.
9. 말은똑바로합시다
'24.10.24 8:27 AM
(121.190.xxx.146)
사회불안조장은 대통령과 국힘당 정부가 하고 있지요,
물가와 내정은 아주 손놔, 경찰과 검찰은 오로지 대통령부부와 그 주변의 방탄와 보호에만 신경쓰고, 밖에 나가선 집안 거덜낼 정도로 들들 긁어서 퍼줘, 도대체 뭘 하려는 지 일본과 짬짜미해서 북한 자극하고, 미국하고 영합해선 바로 주변에 있는 러중 팍팍 긁어..이런 걸 하고 있으니 저것들이 원래 하던 북풍몰이로도 모자라서 국지전 일으켜 계엄때리려고 하나 이런 추측이 나오는 거죠.
비관적인 글들이 싫으면 비관적인 세상을 만들지를 말아야지, 지금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고도 민주당 타령이 나와요? 평생을 빨갱이타령으로만 사시는 분 같네요
10. ㅇㅂㅇ
'24.10.24 9:01 AM
(182.215.xxx.32)
그사세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 2222
11. ㅇㅇ
'24.10.24 9:12 AM
(118.219.xxx.21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윤지지자는 살만한가봅니다
12. ...
'24.10.24 9:42 AM
(14.52.xxx.217)
나라가 위태롭고 작년 폐업률이 역대최고인데 아무생각없이 대통령탓하는게 싫은 사람들때문인거 같아요. 사회가 이렇게 된게 정말 반성해야하는데 그들은 정말 아아아아무 생각이 없죠... 연애결혼이 사치라기보다 결혼자체를 호화롭게 해야하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깔리게 된게 문제 같아요. 연예인들이 협찬받아 결혼하는걸 광고하듯 미디어에서 쏟아내고 하니 상대적 박탈감도 커지고 그런결혼 아니면 시작자체가 두렵고 싫은 상태요...
13. ...
'24.10.24 6:23 PM
(182.211.xxx.204)
연애든 결혼이든 얼마든지 사치스럽지 않아도 할 수 있어요.
저도 해봤지만 자기 형편껏 하는 것인데 다들 눈만 높아가지고
남들 이상으로 남들 하는 만큼 하려니 자꾸 사치로 흐르는거죠.
비싼 요리 아니어도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국밥 한그릇에도
따뜻하고 행복해지고 둘만 같이 있어도 즐거운거 아닌가요?
결혼식도 육아도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하면 얼마든지 잘 해결할 수 있는데 편하고 남들 의식해서 돈으로만 다하려니 사치스럽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