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나 진행자들이
자기를 깬다, 성장하는... 이런 멘트를 참 자주 쓰는데
그게 좀 별로에요
연애프로인지 뭔 워크샵인지
자막이나 진행자들이
자기를 깬다, 성장하는... 이런 멘트를 참 자주 쓰는데
그게 좀 별로에요
연애프로인지 뭔 워크샵인지
방송용 멘트라고 보세요.. 그럼 거기서 여기서 하듯이 누가 어떻고 저떻고 쟤 왜저래 미쳤어 할순 없잖아요 최대한 좋게 부각하고 포장..
애써 포장해주는거죠.
되도록 좋은 말로 포장해주는거겠죠
느낌대로하면 욕나오는 사람도 많은데 꾸욱!참을듯 ㅎ
좋게 포장지 씌운거죠.
이렇게 뭔가 잘난척하는 멘트들 별로 없거든요
나솔 자체는 재밌는데 피디의 고풍스런 붓글씨 자막 멘트들과
진행부분은 빼고 보고 싶을정도..
워크샵 ㅋㅋㅋ
그러게요. 그런 멘트들
좀 뭐지? 싶어요
나름 솔직한멘트 아닌가요?
중간중간 속내 드러나는 멘트 해요.
그러다가 한 출연자가 너무 욕먹는다 싶으면
적당히 포장해주는거죠.
다만.
피디가 한옥,붓글씨 좋아하고
좋은그림 뽑으려 출연자들 궂은날씨에도 세워두는거.
사전인터뷰때 고압적인 태도
보이는건 저도 별로.
전문 연기자도 아닌 일반인들이 전국방송에서 별 욕을 다 먹는데 방송에서라도 좋게 마무리 해줘야죠.ㅎㅎ
그리고 출연자들이 티비로 보는 자기 모습 보고 거울치료해서 다음 연애는 잘 풀리기도 하고 그러나봐요. 성장 맞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