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들석거려서 공부집중이 안되네요

ㅇㅇ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24-10-23 20:21:41

회사평가를 앞두고있는데, 

마음이 들석거려서 집중이안되요

이성이구요.

내향적이고 말수가적긴하지만, 연락하면 대답도빠른데, 선톡은 오는법이없네요

괜히 뭐하는지 궁금하고 그래서 집중이안되네요 

마음을 좀 다스리는 법없을까요

그냥 친해지고 있는 중인데, (전보다 가까워졌다는 의미)

생각이 자꾸나네요. 이런 상태를 어떻게 할 능력은 없고 그냥 좀 저에게 좋게 생각하고 넘기는 마인드셋이있을까요. 

 

IP : 106.101.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4.10.23 8:24 P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몇살이세요?
    그런 감정 느껴본지가 오래돼서
    그저 부럽네요

  • 2. ..
    '24.10.23 8:29 PM (39.113.xxx.157)

    연애를 안해보셔서 밀당을 잘 모르시나봐요.
    나이 40 넘었으니 뜨뜨미지근한거에요.
    상대에게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않은 상태.
    정확히 얘기하면 관심없음.

  • 3. ㅡ,ㅡ
    '24.10.23 8:34 PM (124.80.xxx.38)

    대답이 빠르다는건 폰에 신경 쓰는편이라는것. 근데 선톡은 없다? 그럼 인간적 호의정도는 있으나 이성적 호감은 없다는정도같네요. 아무리 소심하고 내성적인 남자여도 일단 관심있는 이성에겐 선톡합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선톡하는 사람이면 본인도 적극적으로 선톡 날림.

  • 4. 고요의미덕
    '24.10.23 9:15 PM (58.233.xxx.19)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BPM Drum Beat 들어보세요. 80, 100, 120 중에서 원글님에게 맞는 비트가 있을거에요. 눈감고 차분하게 듣다가 마음 안정되면 계속 들으면서 공부해보세요. 저는 효과 크게 봤어요.

  • 5. Mmmm
    '24.10.23 9:33 PM (70.106.xxx.95)

    그냥 그런거에요
    연락이 먼저 안오는건 그냥 그정도라는거요
    나이들면 연애 스타일도 바뀌어야해요
    나이먹고 나한테 열정적으로 다가와줄 남자 잘 없어요
    님이 적극적으로 나가 쟁취하거나 그냥 다른남자 찾아보거나 .
    이십대 시절처럼 하면 잘 안돼요 걍 덤비세요

  • 6. 선톡이
    '24.10.23 9:35 PM (180.71.xxx.37)

    없으면 그린라이트 아니에요
    내성적이어도 호감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요

  • 7. ...
    '24.10.24 12:34 AM (112.214.xxx.184)

    마음접으세요 선톡 없는 건 그냥 관심 없어서에요 여기 회원이면 30대 후반 40대일텐데 그 나이의 연애를 20대처럼 하면답이 안 나와요 그냥 회사일에나 집중하시길
    여자든 남자든 이제 이성 보다 내 밥줄이 더 중요한 나이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438 저번주 토요일에 개인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 했는데요. 7 질문글 2024/10/23 2,363
1641437 "조그만 파우치, 조그만 백" 사장 됐네요 .. 6 건희 줄 2024/10/23 5,056
1641436 두유만든다고 콩을 많이 사놨더니 벌레가 나와요 9 arbor 2024/10/23 1,794
1641435 조세호 결혼보면... 45 ... 2024/10/23 24,760
1641434 예쁜 지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6 .. 2024/10/23 1,324
1641433 안젤리나 졸리 9살 연하 래퍼 새남친.jpg 26 ㅇㅇ 2024/10/23 13,536
1641432 집매매 셀프등기 해보신분 19 .. 2024/10/23 1,731
1641431 수원과 별내 근처 맛집 부탁해요(수정) 13 2024/10/23 1,073
1641430 이승연 연희동 집 어딜까요? 8 ㅡㅡㅡㅡㅡ 2024/10/23 7,157
1641429 저는 렌틸콩 맛있는데요 13 렌틸 2024/10/23 2,552
1641428 조립식가족 오늘 2회 연속하는건가요? 3 아웅이 2024/10/23 1,359
1641427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書) 3 ㅇㅇ 2024/10/23 548
1641426 항상 별거 아닌거 가지고 어이없어 하는 남편 4 포인트 2024/10/23 2,275
1641425 자수이불 맘에 드는데 너무 올드할까요? 5 ㅇㅇ 2024/10/23 1,389
1641424 탈모인데 머리카락 못 심는 케이스는 뭔가요 15 궁금하다 2024/10/23 2,677
1641423 마음이 들석거려서 공부집중이 안되네요 5 ㅇㅇ 2024/10/23 2,099
1641422 부츠 반값 세일하는데 한사이즈 작은것밖에 없어요 11 ㅣㅣㅣ 2024/10/23 2,730
1641421 문다혜, 양평동 빌라도 미신고 공유숙소였다 49 ㅇㅇ 2024/10/23 5,730
1641420 조용필님 신곡 나왔네요 2 ,,,,, 2024/10/23 1,029
1641419 음식 솜씨 좋으신 분들 부러워요 19 ㅡㅡ 2024/10/23 3,490
1641418 우익단체 압박 뒤 폐기한 '줄리의 그림자'는 조선일보 작품 11 왜 폐기? 2024/10/23 1,666
1641417 너무 피곤한데 헬스장 가시나요? 8 운동 2024/10/23 1,915
1641416 피부과 보톡스, 써마지, 울쎄라 지속기간 4 ... 2024/10/23 2,209
1641415 (펌) 8년차 교사가 느끼는 요즘 고등학생들 31 ㅇㅇ 2024/10/23 23,947
1641414 님들이 생각하는 야한 책 언제 읽었어요? 24 궁금 2024/10/23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