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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암은 알려진 인식이랑 많이 달라요.

ㅇㅇ 조회수 : 19,427
작성일 : 2024-10-23 18:36:04

우리나라 갑상선암분야 유명한 의사가 대놓고 한탄하더라구요.

​. 

- 갑상선암은 놔둬도 진행이 잘 되지 않는 위험하지 않은 암인데 요즘 건강검진이 늘어나는 바람에 암수술만 늘어가지고 괜히 떼어냈다가 평생 약먹고살아야된다. 

 

이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잘못된 인식인데 이것때문에 병 키워서들 온대요.

항암도 없이 간단한 수술로  잘 살수 있었던 사람이 대수술을 거쳐 심지어 죽기도 한다구요.

 

누구라고 말안하겠는데 모대학 교수 있어요.

이 사람이 갑상선암은 전절제 필요없다 암이 발생한 부분만 최소한으로 도려내자 이런식의 주장을 펼쳐서 과잉수술 안하는 참의사처럼 되어있는데 

이분한테 최소수술받은사람들 재발하면 그분한테 안가고 위에말한 명의를 찾아간다더라구요

다죽어가는 환자 받게 생긴 그 명의분만 환장 

 

그래서 그 갑상선암 의사가 누누이 말하는게

갑상선암도 암이다 

암이 몸속에 있는데 지켜보며 키울 필요가 없다

조기에 발견해서 조기에 수술로 제거하는게 최선이다 라고 합니다. 

 

 

IP : 222.108.xxx.2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3 6:39 PM (106.73.xxx.193)

    제 친구가 갑상선암 수술 받을 때도 의사 소견이 저렇게 둘로 나뉘었었어요. 그 중에 갑상선암도 암인데 데리고 있을 필요 없다는 의사 소견대로 수술했고요.
    두 친구가 수술했는데 둘 다 약 안 먹고 일상생활 해요.
    전절제 아니라 그런걸까요?

  • 2. ..
    '24.10.23 6:40 PM (218.236.xxx.239)

    근데 갑상선암 놔두면 전이된다던데요. 그래서 위험한거리고~~ 명의가 누군신가요? 정보찾아보고싶어요. 딸아이도 갑상선 항진증이라 걱정이라서요

  • 3. 저도
    '24.10.23 6:40 PM (180.83.xxx.11)

    원글에 동의합니다.
    외국은 안 그러는데 한국만 저러니 문제다 이렇게 말하면 멋진가요?

  • 4.
    '24.10.23 6:41 PM (61.72.xxx.110)

    암이란 전이가 무서운건데
    이런말 하는 교수가 있다구요?
    ㅡㅡㅡㅡㅡ
    - 갑상선암은 놔둬도 진행이 잘 되지 않는 위험하지 않은 암인데 요즘 건강검진이 늘어나는 바람에 암수술만 늘어가지고 괜히 떼어냈다가 평생 약먹고살아야된다.

  • 5. 외국은
    '24.10.23 6:46 PM (118.235.xxx.2)

    안그러면 그런분은 키우시면 되는거죠

  • 6. ..
    '24.10.23 6:50 PM (118.40.xxx.38)

    전에 한 10년전에 KBS 에서도 여러번 다뤘어요. 오직 한국만 갑상선 수술 오지게 한다고. 오직 한국만... 다른 국가에선 그냥 놔두는게 괜히 건드렸다가 호르몬 불균형과 부작용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

  • 7. ..감사합니다.
    '24.10.23 6:54 PM (46.126.xxx.152)

    간과하기 쉬운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8.
    '24.10.23 6:57 PM (116.122.xxx.232)

    올해 수술했어요. 미세 유두암인데
    기도 근처라서 혹시 기도를 건들게되면
    암이 문제가 아니라 기도 수술 하느라 산소호흡기 쓰는
    큰 수술이 된다고요. 반절제보다 적은 협부절제로 끝냈고
    약도 안 먹지만. 컨디션은 많이 안 좋아요.
    부위가 평범하다면 좀 두고 보다 해도 될 듯요.
    전절제고 평생 약 먹어야된다면 쉽게 할 수술은 아닌거 같아요.

  • 9. 정리좀..
    '24.10.23 7:05 PM (222.118.xxx.116)

    그래서 수술을 하란 얘기인가요
    그냥 두라는 얘기인가요?
    두 의사 주장이 뒤섞여있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10. ....
    '24.10.23 7:05 PM (211.179.xxx.191)

    평생 약 먹어도 암이니 수술해야죠.

    원글님이 말한 최소 수술 이야기 저번에 82에 어느분이 글 올려서
    덧글 난리 났었어요.

    갑암은 암도 아니라는 식이라 다들 뭐라 했죠.

    사실 다른 암도 힘들지만 갑암은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데 보기에는 멀쩡해서 아픈거 배려도 못받아요.

  • 11. ㅇㅇ
    '24.10.23 7:06 PM (222.108.xxx.29)

    적극적으로 수술해야 한다는 거예요.
    위험하지 않은 암이라고 놔뒀다가 뼈나 폐에 전이되는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 12. ㅇㅇ
    '24.10.23 7:07 PM (222.108.xxx.29)

    전에 한 10년전에 KBS 에서도 여러번 다뤘어요. 오직 한국만 갑상선 수술 오지게 한다고. 오직 한국만... 다른 국가에선 그냥 놔두는게 괜히 건드렸다가 호르몬 불균형과 부작용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

    ---

    이런분때문에 제가 일부러 글 쓴거예요.
    그런 인식 때문에 암을 키워서 죽을병 돼가지고 온다구요.

  • 13. 감사
    '24.10.23 7:07 PM (222.118.xxx.116)

    그렇군요. 역시 암은 암이네요.

  • 14. ㅇㅇ
    '24.10.23 7:10 PM (59.17.xxx.179)

    저도 동의요

  • 15. ..
    '24.10.23 7:10 PM (223.38.xxx.181)

    전에 의사가 본인 몸에 갑상선암 발견했는데
    0.1미리 였어요
    결론은 몸안에 암 넣어두기 싫다고
    전절제 수술했어요
    저는 후두염 결려서 목이 부었는데
    숨이 답답해서 이비인후과에서
    초음파 봐줬는데 5센치나 되서
    전절제 했어요

  • 16. ...
    '24.10.23 7:16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혹시 그 의사 나이많고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왔고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약간 반말처럼
    "~이래"
    "그렇게 돼"
    "그래서 이러면 안돼"
    이런투로 말하는 의사 아닌가요?

  • 17. ㅇㅇ
    '24.10.23 7:25 PM (222.108.xxx.29) - 삭제된댓글

    유튜브는 모르겠고 전에 강남세브란스 계셨던 박정수 / 장항석 선생님이십니다.
    갑상선암 환우들은 많이 알거예요.

  • 18. 하늘에
    '24.10.23 7:26 PM (118.235.xxx.164)

    수술 하지 말라는 의사는 kk대병원일거 같고...

    명의는 세브란스에 계시던 노교수거나 그 분 제자인 역시 세브란스 교수일거 같네요.

    저는 노교수에게 수술 받았는데... 저는 50 평생 만난 의사 중에 최고로 친절하시고, 환자를 안심시켜 주시던 분...

    아래 글에도 댓글 썼지만, 저는 원글님 의견에 완전 동의요. 갑상선암이라고 하면 별거 아니라는 식의 얘기들에 참 상처받았어요. 암은 암이고... 환자는 두려운데...
    tv에서 보니 별거 아니래. 수술도 하지 말라 그러던데 과잉진료 아냐?
    그런다니깐요. 에휴..

  • 19. ㅇㅇ
    '24.10.23 7:30 PM (222.108.xxx.29)

    윗님 맞아요 ㅎㅎ 잘 아시는군요.
    그 의사분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하자고 칼들이대진 않아요.
    분명 갑상선암 판정 받았어도 좀 추적관찰해볼 여지가 있는 환자들이 있죠
    임파선 전이가 안됐고 암이 아주 작다든가...
    그런데 모두가 그런 케이스가 아닌데 무조건 갑상선암은 착한암 이러면서
    우리나라만 갑상선암 수술 한다~~~ 진단 필요없는데 자꾸 진단해서 없는병 만든다~~
    식으로 잘못된 정보를 이야기하니 그게 안타까워요

  • 20.
    '24.10.23 7:31 PM (124.51.xxx.74)

    장항석 교수에게 0.1미리 수술 했어요
    수술해서 열어보기 전에는 정확한 센치는
    알수 없어요

  • 21. ...
    '24.10.23 7:41 PM (223.38.xxx.202)

    그렇군요. 역시 착한 암은 없네요

  • 22. ..
    '24.10.23 7:50 PM (104.234.xxx.104)

    고작 한 의사가 그랬다고 그걸 믿는 것도 웃기네요. 선진국은 뭐 기술 없어서 갑상선 종양 제거 못하나. 우리 몸에 쓸데없는 기관은 없어요. 수슬하면 평생 약 먹고 더 망가진 인생을 살 수 있으니 선진국에선 안하는거지

  • 23. ....
    '24.10.23 7:52 PM (112.154.xxx.66)

    kk?
    건국대?

  • 24. ..
    '24.10.23 7:52 PM (39.115.xxx.132)

    저는 갑상선암 수술하고 목 앞에만
    5센티정도 전절제 수술자국 있는데
    어떤분은 열었는데 임파선 전이가 많이되서
    다 제거하느라고 앞에서부터 귀뒤 헤어라인
    까지 양쪽으로거의 끝까지 수술한분도 있어요

  • 25. 저도
    '24.10.23 8:15 PM (118.235.xxx.15)

    장항석교수한테0.5미리때 수술했어요
    신지0.1 줘서 부작용으로 4년 고생..
    호르몬제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유방암까지 걸림ㅜㅜ

  • 26. 전이
    '24.10.23 8:35 PM (114.205.xxx.42)

    저요. 0.4센티미터인데도 림프절, 임파선에 다 전이되어서 방사선 요오드 4번, 입원해서 방사선 요오드 약 먹고 항암. 3년에 걸쳐 치료했었어요. 알약 먹는 항암은 6개월마다 할 수 있거든요. 소금든 음식도 못먹어 김치도 못먹고 너무너무 힘들었네요. 가볍게 보지 마세요ㅜㅜ

  • 27. ...
    '24.10.23 9:58 PM (125.248.xxx.251)

    그러니까 10년전엔 수술 가이드가 없어 무분별하게 수술한거 맞지만
    문제제기 된 후 부터 어지간한 대학병원은
    미국 갑상선 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라 하고 있어요.
    연령 종양 크기 세침검사에 따라 가이드라인 나누어서
    전절제 반절제 고주파 시술 결정해요

  • 28. ㅇㅇ
    '24.10.23 10:55 PM (39.117.xxx.171)

    가족 반절제했는데 재발하고 임파선 전이됐어요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제거하는게 나아요

  • 29. ..
    '24.10.24 7:20 AM (124.54.xxx.2)

    장교수는 100%전절제예요. 세브란스 갑암수술로 선세이션 일으켜 병원기계 들여놓고 돈 엄청벌고. 전이가 안됐는데도 전절제하고..
    제가 과거로 돌아가면 다른 의사한테 갈것같아요

  • 30. 졸리
    '24.10.24 7:22 AM (210.223.xxx.28)

    의사커뮤보면 절대안둬요 수술하지…

  • 31. ..
    '24.10.24 7:51 AM (221.154.xxx.29)

    저 미국 뉴욕 병원에서 일하는데, 여기는 암이면 무조건 반절제나 전절제 결정해서 바로 수술합니다. 그 이후 계속 추적 관찰 경과 보구요.

  • 32. ㅇㅇ
    '24.10.24 8:32 AM (222.108.xxx.29)

    위에 장교수님은 100프로 전절제라는 분... 확실하신건가요?

    '갑상샘(갑상선)암 명의들은 자신이 갑상샘암에 걸리면 어떤 의사를 찾아갈까? 동아일보는 최근 국내 갑상샘암 명의 52명에게 본인이나 가족이 갑상샘암에 걸렸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들을 추천받았다. 이들이 추천한 총 275명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의사는 장항석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외과 교수였다.'

    장항석 교수가 명의들이 뽑은 명의래요. 전절제를 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했을거니 너무 억울해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저 장교수랑 관계없고 수술도 그분한테 안받았습니다;;;

  • 33. 가을여행
    '24.10.24 8:58 AM (122.36.xxx.75)

    10년전 갑암 선고 받고 수술하냐 마냐로 1년을 고민했어요
    가족중에서도 누구는 해라 누구는 마라...
    밤에 끙끙 고민하느라 그때부터 이명도 왔고
    결국 1년후 수술했습니다, 크기는 작은데 위치가 기도에 가까운편이라
    차라리 전절제가 낫다고 해서 전절제 했구요

  • 34. 저는
    '24.10.24 9:24 AM (73.227.xxx.180)

    미국거주중에 갑상선암을 한국 방문시 건강검진에서 발견하고 미국에 돌아와서 전절제 수술 받았는데(미국은 웬만하면 반절제는 잘 안해요. 전이 여지를 남겨둘 필요가 있냐는 주의)..일년후에 림프쪽 전이가 발견되서 다시 한국와서 재수술함. 15년정도 지났네요.
    암이 몸속에 있는데 지켜보면서 수술을 미룬다는게…말이 그렇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의문이네요. 아주 조그마한 거라도 일단 진단 받고나면 하루빨리 떼어내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 ㅠ

  • 35.
    '24.10.24 9:35 AM (219.249.xxx.181)

    우리나라의 과잉수술 문제는 맞아요
    각종 항생제 처방도 문제.
    과유불급

  • 36. ㅇㅇ
    '24.10.24 10:26 AM (218.156.xxx.121)

    건강검진하고 세침검사받고 비정형세포나와서
    다음달에 아산 진료 예약해놨는데 싱숭생숭합니다.
    결절 사이즈도 큰 편이고 수술하라면 어쩌나
    혹시 암이라면 어쩌나.. 무섭네요
    제가 다른 암 걸렸다가 5년차 올해 중증환자 등록 곧 끝나서
    기분 좋았는데 또 병원 가려니 속상해요ㅜㅠ

  • 37. ㅇㅇ
    '24.10.24 11:05 AM (165.225.xxx.166)

    과유불급이란 분은 글을 읽긴 읽는 건가요????

  • 38. ...
    '24.10.24 1:40 PM (152.99.xxx.167)

    외국은 안그러더라.. -> 우리나라만큼 전국민이 빨리 진단받을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유럽/미국 전부 초음파 CT MRI 접근성이 낮습니다. 환자가 하고 싶다고 바로 할수 없구요
    의사가 다음단계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만 가능.

    우리나라는 그냥 환자가 건강검진하면서 전신 PET까지 찍을 수 있는 나라죠

    물론 이번 의료개혁 지나면 환자의 선택성과 접근성은 선진국과 같이 어려운 쪽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지만요

  • 39. 이기적 dna
    '24.10.24 2:31 PM (183.97.xxx.35)

    의료비가 싼 나라에 사니까
    안가면 손해라고 생각하는지 너도나도 의료쇼핑

    내시경기구 소독도 제대로 안하는 병원도 많다는데
    뭘 믿고 건강검진을 ..

  • 40. ...
    '24.10.24 3:50 PM (171.240.xxx.182)

    저도 갑상선 암으로 반절제 한 사람 인대요 1cm
    우습게 보고 늦게 수슬 한 분들 여러 명 봤는데 그 분들 임파선 부터 폐 까지 전이 되서 가슴 열고 수슬한 분들 여러 명 봤어요
    착한 암도 암 이에요 초기에 발견하면 고생 덜 하고 다른 암에 비해 걱정 덜 하고 살수 있어요 수슬이 답 입니디

  • 41. ...
    '24.10.24 4:17 PM (221.151.xxx.138)

    갑암전절제 10년차 입니다.
    서울대에서 했고 한쪽에서만 발견
    나머지는 절제 후 헌미경으로 발견
    그냥 뒀으면 또 수술 했을 상황이었어요.
    전절제 안했으면 임파까지 전이 됐을거라 믿어요
    결론은 수술 잘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전절제하고 평생 약먹고 살고 있지만
    삶으 질이 떨어진 채 힘들게 사는건 맞아요.
    갑암 참 힘든 암입니다.
    다른암은 5년에 완치판정 받지만
    갑암은 10년 이후 재발이 많아진다고 하니
    계속 신경 더 쓰이고 체력은 더 떨어지죠.

  • 42. ...
    '24.10.24 4:18 PM (106.102.xxx.51)

    과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갑상선암 걸려도 추적만 하고 지켜보세요.
    안 말립니다.

  • 43. 올해5월 수술
    '24.10.24 4:57 PM (211.118.xxx.202)

    저도 진단 받고 사이즈가 작아서(3mm) 유튜브, 인터넷 검색하면서 수술 안하고 경과보면서 지켜봐도 되지않을까 했는데 진단해 주신 선생님께서 세침검사 결과 베데스다6단계로 암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지켜본다고 해서 없어지거나 작아지거나 커지거나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또 CT상 임파선 전이가 없는걸로 보이지만 막상 열어보면 전이가 있을 수도 있다 하시면서 수술을 권하는 입장이시더라구요(제가 가족 같으면 어떻게 하실거냐 여쭤봤어요)
    올해 5월에 반절제 했고 남아있는 반쪽이 기능을 잘해서 약도 먹지 않고 있어요 지금 너무 상태 좋고 6월에 초음파 한번 봤고 올해 12월에 초음파,CT보면서 추적관찰 예정입니다.
    저도 얼마전 갑상선암 사망율이 높아졌다는 기사보고 수술 잘했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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