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먹는것이 코스트코 커틀랜드아몬드초콜릿인데요
나름 용량대비 가격이 좋아서 좋아하는데
작년부터 15천원대에서 슬금슬금 올라 19천원, 25천원 하더니 갑자기 35천원까지 올랐어요.
어제 코스트코 가서 보고 넘 깜짝 놀랐네요.
카카오 가격이 이렇게 많이 올랐나요?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일년새에 더블로 올라갈수 있는지!
커틀랜드라 일부러 그렇게 올리진 않았을거 같은데...모든 물가가 오르니 울적하네요..
제가 즐겨먹는것이 코스트코 커틀랜드아몬드초콜릿인데요
나름 용량대비 가격이 좋아서 좋아하는데
작년부터 15천원대에서 슬금슬금 올라 19천원, 25천원 하더니 갑자기 35천원까지 올랐어요.
어제 코스트코 가서 보고 넘 깜짝 놀랐네요.
카카오 가격이 이렇게 많이 올랐나요?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일년새에 더블로 올라갈수 있는지!
커틀랜드라 일부러 그렇게 올리진 않았을거 같은데...모든 물가가 오르니 울적하네요..
커크랜드 커피가루도 확 올랐어요 ㅜ
환율 차 때문 아닐까요 미국에선 그 정도로 오르지 않았거든요
너무맛있는데
살찌는거라 안사먹는데
가식값이 넘 올랐어요
이젠 싼가격들이 아니라
바싼물건 파는곳이
되었어요
그나저나 데리야키소스는 왜안파는지
좀더다양하게 들어왔으면
샴푸도그렇고
카카오 작년부터 비싸다고는 기사 많이 나오던데 두배로올랐나요?
카카오 원료가격 상승이라
스위스에서도 그냥 초콜렛 말고 초콜렛 안에 견과류. 웨이퍼 넣고 만드는 제품을 늘린다고 하더라구요. 카카오 덜넣은 제품.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럴 거에요
제과제빵에 쓰는 프랑스산 100% 코코아파우더 가격도 거의 작년초에 비해 딱 2배값 됐어요
저도 그거 가격보고 깜놀해서 못샀어여ㅜ
콜레스테롤 높아서 이젠 사면 안되니까 다행인것인가...T.T
얼만가요?
오래된 회원인데
가격 인상 폭도 큰것 같고
서비스질도 떨어져서
정말 한국 소비자를 호구로 보나?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네모난 통에 들은 거 말씀하시는 거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17네요
여기서는 초롤릿류 가격이 대체로 $2~4 오른 거 같은데 환율까지 많이 올랐으니 한국에선 훨씬 비싸졌을 거 같긴 해요
와~~3만5천원이나 해요????? 저도 즐겨먹던건데 살찔까봐 자제해왔는데 이젠 바이바이네요 ㅠㅠ 카카오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제 예전가격으로 못먹는다는 얘긴 듣긴했어도 몇배 오른 가격에는 못사먹겠어요. 올리브도 그렇고 점점 다 비싸지고 ㅠㅠ 토마토도 못먹고 ㅠㅠ
저희는 아침에 코스트코 베이글 한쪽 먹는데
이번에 바뀐 거 도저히 못먹겠네요.
가격은 오르고 맛은 이상하고(화장품 냄새)
할 수없이 트레이더스에 가서 베이글 사왔어요.
요즘 코스트코 별 메리트가 없어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