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두 남자의 절절함이 슬프네요.
자기 때문에 해리성 인격장애까지 된걸
알고 우는 현오는 바보같지만 불쌍하기도 하고
은호의 영상을 보며 혜리를 그리워하는 주연이는
너무 멋있고 강훈배우에 입덕까지 하게 되구요.
그나저나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오늘 너무 두 남자의 절절함이 슬프네요.
자기 때문에 해리성 인격장애까지 된걸
알고 우는 현오는 바보같지만 불쌍하기도 하고
은호의 영상을 보며 혜리를 그리워하는 주연이는
너무 멋있고 강훈배우에 입덕까지 하게 되구요.
그나저나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강훈연기 대단한데요
아..너무 마음이 아파요
남편이 주은호는 아나운서 킬러냐고..
남자 셋다 넘 멋있는데
마지막에 은호가 진짜 은호죠?해리 아니죠?
좀 무서웠어요
팔뚝의 상처가 달라요.
주연이가 찾아봤던 혜리의 상처랑.
물론 얼굴도 은호구요.
동생을 잃은 게 본인때문이라는 죄책감이 해리로 올만큼 큰거죠. 현오때문에 발병한건 아닌거 같아요.
어딘가 동생이 살아있기를 간절히 원하는 은호.
현오나 강훈의 사랑이 아무리 큰들 은호가 나을 수 있을까요.
혜리로 살겠다는 말에 혜리가 주차장으로 돌아가 다시 주연과 만날줄 알고 기대하며 봤는데... 오늘 여주 분량 실종ㅜ
더군다나 더 오래전의 혜리로 돌아간거라니.
그 실종된 동생 진짜 혜리는 어떻게 된건지 너무 가슴아프네요
은호가 어떻게 제정신으로 살겠어요
가기 싫다는 사람을 혼내서 가라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