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5년간 항암치료 수술2번하느라 아이갖는것도 미루고, 남편 사망 후 시어머니가 며느리 불쌍하고 안쓰럽다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싶다 그러시는데, 부부사이 안좋았고 아이들 맡기느라고 합가한거였음 시모도 그렇게까지 며느리 안타깝다고 안하고 아들불쌍하다고만 하셨을거 같은데.
예를들어 남편이 먼저 바람피었건 너도 바람펴라 했던 아플때 결혼해주고 같이있어준것 만으로, 또 내 아이들이 있기에 바람 못 필거같은데.
사람이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
시모가 우시면서 말씀하시는 방송보니 진심이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