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써야해서 올해 말까지 계속 검색하는데
가까운 홍콩. 대만. 일본은 당연히 내년 9월까지 나오지도 않고 (아시아나)
제주 살펴보니 하루에 시간 안좋은 대에 1~2개씩 뜨더라구요.
며칠 고민하다가 어제 혼여 제주 가신 분 글 읽고 용기내서
방금 티케팅 완료했습니다.
당연히 남아있는 거에서 골라서 평일 월요일 출발 평일 아침 돌아오는 거네요.
그 분이 숙박하신 플레이스캠프 들여다보는데 아침 9시 비행기라서 이틀 있다가
마지막 전날 제주항공 근처 가서 숙박하는게 나을까.
렌트를 해서 편하게 돌아다닐까 고민고민중입니다. 일단 끊었다는 거에 안도하구요ㅎㅎ
지금 검색해보는데 숙박지역과 렌트여부에 따라 돌아다닐 경로가 넓어지니
아직 식당은 생각 안했어요.
몸은 안좋아서(수술전 앞두고 가는 거라..) 음식은 가려서 먹어야 되서 회. 흙돼지 다 빼면 몇 개 안남을 것 감안할거구요.
숙박 3박4일(마지막 날 공항에 8시는 도착해야 되니)나눠서 있는게 좋을까요?
추천해주시는 지역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