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소리같만 제가 지도하는 집 애들이요
자매인데 중3 중1 자매인데요 제가 5년 지도했어요
중3언니가 초등땐 그렇게 잘하는지 몰랐어요 왜냐면 이정도 선행잘따라가는 애들 많으니까요 근데 그애는 중등가더니 전교 1등~5등안에 드는 전과목 만점받는 애가 되더라구요 초등 때 비슷했던 애들은 그 성적안나오고요
시험기간에 보면 많은문제를 올바르게 빨리 잘 풀어요
개떡같이 설명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기억도 오래하구. 근데 친동생인 두살터울 아이는 초2부터 만났는데 머리가 안좋아요 영어파닉스도 느렸고 한글책 읽을때 발음도 안좋고 쉽게 까먹고
잘암기도안되고 그릇자체가 자매인데도 달라요
심리적인문제가아니라 그냐 머리가 다르고
잘못하니까 진도도 느리고 관심사늨 다양해서 축제 공연도 하고 친구들이랑 노는거 남자친구도 좋아하는 등 인스타에 빠지고 휴대퐄에 빠져 밤에 3~4시간 자는걸로 알아요 어머니 교육방침이나 보내는 학원 폰 관리 다 똑같고 고 그렇다는데 둘째라 더 예뻐했다는데 애들 뇌가 넘달라요
둘째라 더 예뻐해서 큰애는 질투에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잘한다기에는 기본 이해력이나 아이큐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