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5월에 70인치 벽걸이를 거의 백오십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어요.
근데 2년도 안돼서 화면이 안나오고 고장이 났길래 a/s접수했더니
액정이 나갔다더군요...
이게 부속을 바꾼다거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tv만한 사이즈의 액정을 들고와서
아예 통째로 바꿔주더라구요...
액정이 무상서비스기한이 2년인데 2년에서 한 두달 정도 남아있어서
무상으로 교체해주더라구요...
그게 23년 3월입니다.
근데 어제 또 같은 증상으로 고장났어요...
이번에는 1년 6개월만에...
아기가 있어서 tv 액정을 장난감 마냥 두들긴것도 아니고
벽에 짱짱하게 걸려있어서 오다가다 건드려서 넘어질 수 있는 위치도 아닌데
3년 6개월만에 액정이 두번이나 나간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어요.
a/s 접수해놓긴 했는데 무상기간이 지났으니 유상처리한다고 할것 같아서
너무 화가 납니다.
그 사이에 같은 모델 tv는 가격도 많이 떨어졌던데
새 제품을 사려니 똑같이 이런증상 생길까봐 겁이나서 삼성제품 못 사겠어요...
정말 스트레스네요.
삼성 제품 좀 제대로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