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결혼식장 생화장식이 유행이냐는 글에

어휴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24-10-20 14:38:24

 

원글님은 사시는 분위기는 어떠시길래
결혼한지 20년 넘었는데 그때도 생화장식했어요
요즘 유행이 아니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댓글을 다네요

에휴

네...저  흙수저 출신이라 20년전 결혼할때 생화장식  안했고요.

생화장식이 있을수도 있었겠지만

요즘 결혼식처럼 예식장 전체를 꽃으로 꾸미지 않았겠죠

 

제가 묻고자 했던 의도는 요즘 예식을 보면

꽃으로  결혼식장 전체를 꾸미는걸 말하는거예요.

버진로드부터  테이블, 포토월, 포토테이블.신부대기실.천정까지 온통 생화로 다 장식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나중에 하객들에게 그 꽃들을 나눠주고요

그걸 묻고 싶었던겁니다.

 

꼭 저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야 속이 시원합니꽈? ㅜㅜ

IP : 175.223.xxx.7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0 2:40 PM (58.234.xxx.21)

    그러게요
    첫줄은 빼시지...
    요즘은 진짜 꽃을 많이 쓰긴 하더라구요

  • 2. ….
    '24.10.20 2:43 P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삶의 시야가 좁아서 그럴 거예요.
    그렇게 살아 와서 좋았겠다~ 그러고 마세요.
    저도 업무 관계돼서 여기저기 결혼식에 많이 가 봤지만 호텔 결혼식이 아니면 생화로 꾸민 결혼식 많이 못 봤어요.
    꽃값이 갈수록 더 비싸요.

  • 3.
    '24.10.20 2:45 PM (203.166.xxx.98)

    삶의 시야가 좁아서 그럴 거예요.
    그렇게 살아 와서 좋았겠다~ 그러고 마세요.
    저도 업무 관계돼서 여기저기 결혼식에 많이 가 봤지만 호텔 결혼식이 아니면 생화로 꾸민 결혼식 많이 못 봤어요.
    꽃값이 갈수록 더 비싸지는데 보통 경제적 수준으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요.

  • 4. 사는게
    '24.10.20 2:45 PM (112.162.xxx.38)

    다 다르니까요. 저런글 쓰시는분 상류층이겠죠
    90대 할아버지 할머니 동경대 나오고 이대 나오고
    그기절 할머니 할아버지 다 대학 나온줄 아시는분도 있잖아요

  • 5. ...
    '24.10.20 2:45 PM (1.234.xxx.165)

    요즘 결혼들을 안해서 그런지 하면 일단 화려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규모가 크건 작건...생화나눠주는 건 다른 예식이 없을때 가능한거라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생화 하객 나눠주는 건 20년까진 안되었지만 10년은 된거 같아요.

  • 6. 웃기죠
    '24.10.20 2:4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자기가 부유한 여건이면 그게 자기가 잘나서 그런건지
    그 나이 먹도록 다양한 형편의 사람이 산다는것도 모르는게 자랑인건지...

  • 7. 저 2012년
    '24.10.20 2:47 PM (61.79.xxx.95)

    하림각에서 결혼했는데 생화장식이였어요
    그랜드 볼룸이었구요

  • 8. 아니
    '24.10.20 2:47 PM (217.149.xxx.251)

    저 분은 난독일거에요.

    20년 전에 무슨 버진로드까지 생화로 장식을 했나요?
    그냥 테이블에 생화로 장식하고 했죠.

    요즘처럼 생화로 전체를 장식하는 건
    하이앤드 호텔결혼식 유행하고 부터인데.

  • 9. ......
    '24.10.20 2:48 PM (118.235.xxx.216)

    그 글 첫줄에서 심보기 보이는거죠.

  • 10. 호텔
    '24.10.20 2:48 PM (121.133.xxx.125)

    호텔예식했는데
    필수로 요구하는 곳도 있고
    옵션에 기본으로 끼어있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가령 한 결혼식당 최소 1억 받고 싶은데
    식대로 하객 200 명 기준 1억 대관료 뽑을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꽃장식 기본 얼마
    샹들리에 불 켜주고 얼마 이리하고

    더 화려하게 하실 분들은 버진로드 추가
    입장하는 문부터 꽃 장식 하는거에요.

    모든 예식장은 아닙니다

  • 11. 재작년에
    '24.10.20 2:48 PM (61.79.xxx.95)

    결혼한 직장동료는 강남 한복판 웨딩홀에서 했었는데
    조화장식이었어요

  • 12. ㅡㅡㅡㅡ
    '24.10.20 2:50 PM (61.98.xxx.233)

    눈치없는 댓글들이 심심찮게 보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13. 호텔
    '24.10.20 2:51 PM (121.133.xxx.125)

    호텔이 그런 추세라
    또 그 밑 예식장들 비슷하게 따라하겠죠.

    야외결혼식으로 유명한 A 하우스 꼬마전구만 걸면 3백 추가
    실내 그랜드볼룸도
    샹들리에 대형 전기코드 뽑음 추가 돈 받는거고

    꽃 장식이 기본이 빈약한 호텔은
    혼주쪽에서 꽃장식 다 추가해야 예쁘거든요

  • 14. 꽃 나누어
    '24.10.20 2:56 PM (121.133.xxx.125)

    주는거는
    꽃 재활용 안하니까
    행사끝남 다 버려요.

    보통 식사후 테이블 꽃 포장해
    하객들 원하시는분 가져가게 포장해주는 정도이지요.

    버진로드 꽃길은 비싸요. 추가금 내는 거고요.
    보통 촛불 장식이 대부분이에요.

    천장 장식도 하는곳은 추가금 내는걸 거에요.

  • 15. ...
    '24.10.20 2:59 PM (221.147.xxx.127) - 삭제된댓글

    요즘 화제인 흑백요리사 안성재셰프 말대로
    꽃의 의도가 뭐냐 맛에 영향이 있냐
    원하는 걸 따져보세요.

    내 결혼에 꽃이 어땠던가 기억도 잘 안 나네요.
    제가 결혼한 예식장은 한방병원이 됐고
    그 거리의 다른 예식장들은 호텔이 됐더군요.
    세월무상이고 현재 행복이 중요할 뿐.
    생화를 써서 두고두고 행복한 기억이 될 거면 그것도 좋고
    아니라면 여행을 더 좋은 데 가도 되고 그렇지 않을까요?
    유행이냐 아니냐 따질 필요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 16. 그래서
    '24.10.20 2:59 PM (59.7.xxx.113)

    82글이 줄어들고 있어요.

    "니는 도대체 어떤 수준에서 살길래 그런것도 모르니"
    이런 핀잔을..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이 뱉어내죠.

    놀라워요. 중년이상 나이의 여성들이 주회원일텐데 어떻게 저런 덧글을 막 달면서도 아주 당당할 수 있을까요?

  • 17. 요새
    '24.10.20 3:00 PM (118.235.xxx.198)

    생화 장식도 약간 컨셉 잡아서 인스타에 나오는 유럽 결혼식처럼 하는데 야외면 나무에도 걸고 하객용 포토존도 따로 생화로 장식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예쁘긴 하더라고요
    돈이 있어야 결혼을 하니 결혼할 때 넉넉히 쓰나봐요

    샴페인 타워 하는 것도 봤는데 서양식으로 영화처럼 정말 잔을 하나하나 쌓아서 해요.
    크리스탈이랑 똑같이 생긴 플라스틱 잔 쓰던데 그것만 몇백. 그래도 한번 자르고 마는 호텔 웨딩케이크 값이나 그거나 비슷하다고.... 하객들이 그런 문화를 알아보는 것도 신기하고 사람들이 세련되어졌어요

  • 18. 요새
    '24.10.20 3:02 PM (118.235.xxx.198)

    꽃도 많이 쓰고 나눠주고 샴페인으로 탑 쌓고 그런 걸 즐기는 자체가 일종의 구분짓기라고 느껴졌다고 할까요.

  • 19. 참고
    '24.10.20 3:04 PM (210.178.xxx.242)

    참고로 생화장식 기본은 화이트 색상 꽃이고요.
    거기에 핑크 .보라 .초록 등등 색깔 추가마다
    가격이 엄청 추가된다고 합니다.
    신부대기실도 꽃으로 장식하면
    가격 후덜덜 하죠.
    뭐 있는 집은 써 주는거고
    아낄 집은 아끼는 거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 20. ...
    '24.10.20 3:05 PM (221.147.xxx.127)

    요즘 화제인 흑백요리사 안성재셰프 말대로
    꽃의 의도가 뭐냐 맛에 영향이 있냐
    원하는 걸 따져보세요.

    내 결혼에 꽃이 어땠던가 기억도 잘 안 나네요.
    제가 결혼한 예식장은 한방병원이 됐고
    그 거리의 다른 예식장들은 호텔이 됐더군요.
    세월무상이고 현재 행복이 중요할 뿐.
    생화를 써서 두고두고 행복한 기억이 될 거면 그것도 좋고
    아니라면 여행을 더 좋은 데 가도 되고 그렇지 않을까요?
    유행이냐 아니냐 따질 필요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까 위 댓글 달았다가 지웠어요.
    제가 글을 대충 읽었네요.
    예식 당사자의 고민인 줄 알았습니다.
    만약 제 딸이나 조카 후배 등의 결혼이라면
    저도 요즘 추세를 고민해보긴 하겠네요.
    제 결혼이라면 저같은 경우는 무슨 생화로 다 해?
    그 돈으로 더 좋은데 여행 가고
    가구를 최고급으로 사겠네 할 스타일입니다.

  • 21. ...
    '24.10.20 3:06 PM (219.255.xxx.142)

    결혼식이 점점 화려해지고 비용도 늘어나니 가뜩이나 결혼이 줄어드는 추세에 더 부담되고 큰 행사가 되는것 같네요.

  • 22. 대관료
    '24.10.20 3:07 PM (121.133.xxx.125)

    때문에
    꽃 장식이 날로 화려해지는겁니다.

    300 명 하객에 30 만원 식대 하면 9.000 만원인데

    호텔이 40 만원 식대를 맞추기보다

    꽃장식하고

    기본 대관료를 많이 뽑고 싶은거고

    600 명쯤 들어가는 곳은

    기본 꽃 장식으로는 너무 볼품이 없으니

    비싸 비용에 추가로 장식하는거에요.

  • 23. ...
    '24.10.20 3:09 PM (61.255.xxx.179)

    와.... 요즘 결혼식 하려면 정말 돈 많이 들겠어요
    이제는 결혼식장은 잘 안다니게 되는 나이다 보니 저 정도로 화려하게 하는 줄 몰랐네요
    저도 결혼식장에서 나눠주는 꽃 받아보고 싶다.
    근데 정말 요즘 대부분의 결혼을 저렇게 비싼 결혼식 하나요??

  • 24. ㅇㅇ
    '24.10.20 3:16 PM (106.101.xxx.107)

    결혼식 자체는 물만 떠다놓고 하고
    신혼여행이나 거하게 다녀오는 게 최고로 보임.
    아님 그 돈 아껴서 금을 미리 좀 사두든지요.ㅋ

  • 25. 호텔마다
    '24.10.20 3:20 PM (121.133.xxx.125)

    달라요.
    메***가 제일 꽃 인심이 좋고
    추가 없을 정도로 해도 풍성해 인기에요.

    꽃 구성은 혼주나 당사자 마음이고

    가령 애** 하우슨 흰색이 기본이고
    다른 꽃은 추가금 생겨 손** 씨는 꽃값만 6천 이상이라는 후문이었죠.

  • 26.
    '24.10.20 3:30 PM (116.37.xxx.236)

    25년전 저 결혼할땐 생화였지만 꽃 생각 하나도 안나요. 부모님이 식장 해주셔서 제돈 나간거 아니고 예식만으로도 정신없어서요. 근데 예식후 만난 사람들이 꽃 너무 예뻐서 집에 가져갔다/식사 맛있었다 얘기해주어서 아는거죠.
    내껀 기억 못해도 또 다른 사람의 꽃장식은 기억나요. 예뻐서 갈때마다 가져오거든요. 13년에 조카가 결혼할때 꽃만 1억2천인가 들었대요. 제 인생에서 본 가장 화려하고 고급스러웠던 장식이어어요. 신나서 차 한가득 실어와 몇날며칠 즐겼었는데 이땐 장식 하나하나 조카가 다 고른거라고 했었어요.
    저는 그런 데에 돈 쓸 마음의 여유도 없고, 드레스 입는 것도 싫고 각종 형식이 다 거추장스러워서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조용히 사족끼리 할래요.

  • 27. 에휴
    '24.10.20 3:39 PM (121.133.xxx.125)

    마음 푸세요.

    카더라도 있고
    십몇년전 꽃값 1억 3천은 과장같은데요.

    아무리 신라 그랜드볼룸 꽃으로 다 발라도
    요즘 이면 모를까
    십몇년전이라면 당사자가 아니라 모르지만요.

    호텔측의 상술이고
    화려하고 예쁘게 예식 치루고 싶은 당사자와 혼주의 콜라보입니다.

    외국도 호텔 예식이 신부 로망이라고 하잖아요.

    1년전꺼 다마감이라

    예식가능한 날짜에 예식치룬다는 말 나올 정도로 점점 인기고요.

  • 28. 꽃값 비싸요
    '24.10.20 3:46 PM (121.162.xxx.234)

    호텔 결혼식도 꽃과 와인이 차지하는 비용이 커요
    요즘 다 하냐 한다면 천차만별이겠죠^^
    이십년전에도 하는 곳은 했어요
    그나저나 버진 로드
    란 말 참 별로,
    성적의미+삼종지도 그 잡채
    집안 어른들이 아이구 다 길렀다, 이제 어른으로 살아라 의미는 좋은데
    그런 의미에선 신랑도 부모와 입장, 신부도 부모와 입장한 결혼식은 좋았어요
    꽃길만 걸어라는 축복의 의미에서 꽃 해두는 자체는 좋았어요
    돈이 문제지 조화보다야 좋죠

  • 29. 호텔결혼
    '24.10.20 3:59 PM (110.70.xxx.174)

    2년 전에 식 딸 결혼식했는데,
    딸이 원하는대로 다 했어요.
    꽃 값이 제일 아깝지만 또 제일 화려하게 돋보이는거라
    어쩔 수 없이 기본에서 좀 더 보태고
    대신 신부 대기실은 안했어요.

    결혼식 사진 보면 역시 꽃장식이 고급스럽고 예쁘긴 해요.
    각자 예산에 맞게 해야죠

  • 30. ㄴㄴ
    '24.10.20 4:11 PM (58.29.xxx.46)

    25년전에 결혼했는데, 그때 생화장식 비용 예식장 비용에 청구되서 냈던거 확실히 기억나지만,
    웃긴건 그게 하루 한번 해서 죙일 우려먹는데, 그나마 우리 한데는 2시간 간격이라 우리가 11시인가 12시 첫타임이고 뒤로 두번인가 더 있었거든요.
    하루 세번 우려먹으면서 세쌍에게 전부 꽃값을 받는다고 툴툴 거린 기억이 확실히 나네요.
    요즘 호텔 예식은 재활용 안하고 그 꽃 하객더러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온적 몇번 있어요.

    솔직히 꽃값 아깝죠. 저는 우리때처럼 재활용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장례식 화환도 전부 재활용인거 아는구만.

  • 31. ..
    '24.10.20 4:14 PM (221.143.xxx.88)

    저도 조화 장식했던 학교예식홀에서 결혼한 흑수저인데요. 제 형편은 그래도 세상 돌아가는 건 알아야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생화 장식하는 트렌드 요즘 유행이 아니라 15년 전에도 그랬어요 ㅠㅠ. 식 끝나면 꽃 포장해주고요. 있는집들은 그때도 꽃값 1억씩 들여했어요. 그냥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다고요...

  • 32.
    '24.10.20 4:28 PM (223.38.xxx.140)

    하긴 저 2007년 강남 모 웨딩홀에서 결혼 했는데 온통 생화장식에 꽃향기가 장난 아니었었죠.

  • 33. 저도
    '24.10.20 5:01 PM (89.147.xxx.127)

    2005년에 호텔에서 결혼했었고 생화장식 했었고
    친구들도 다들 호텔+생화장식이라 집에 갈때 가져 갔었어요.
    그 당시 하얏트나 신라, 워커힐이 제일 좋았고
    그랜드 인터콘, 코엑스 인터콘, 리츠칼튼이 그 다음?
    소피텔, 노보텔…뭐 그런 류들이 있고…
    호텔 아니지만 많이들 하던데는 공항터미널, 역삼 엘지타워 뭐 그런 곳들…

    예식장 전체를 꾸몄었어요.
    원글님도 보이는 것만큼만 아시는거고 그 댓글도 그렇겠죠.
    사는거랑 경험하는게 다 다르니요.
    예전에 정몽준의 버스요금 논란이 기억나네요.

  • 34. 바람소리2
    '24.10.20 5:02 PM (114.204.xxx.203)

    99년 일부먼 생화 했어요
    요즘은 과소비 심해요
    꽃만 몇천이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804 정육각형 합동이 되게 하는 직선 갯수 문제 5학년 17:36:42 7
1640803 좋거나 나쁜 동재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 17:36:36 19
1640802 엠씨몽 회사 불법 사채 기사 9 월 17:35:54 49
1640801 서울 집값이 내리기 전에 지방 부동산이 폭락할거에요. 12 집값 17:30:52 304
1640800 지옥판사 제이는 누구죠??? (스포주의) 3 ........ 17:25:57 287
1640799 여백서원 전영애 교수님 2 강추 17:21:14 208
1640798 슬개골 수술 돌팔이들 정말 많네요 2 의사맞냐 17:17:49 348
1640797 풋고추가 많은데요 4 ^^ 17:16:25 227
1640796 손목위가 부은 건 왜 그런 걸까요? 1 ㅇㅇ 17:15:25 107
1640795 이런 증상은 뭐가 문제일까요? 2 ... 17:12:32 177
1640794 서울 다이소 큰 매장 어디있을까요? 15 헛걸음 17:11:28 587
1640793 사각턱 말년복.. 정말인가요 5 아놔 17:10:17 1,018
1640792 저녁 뭐 하실 건가요? 10 하기싫고할게.. 17:06:16 490
1640791 부산 어제 아침에 짧은팔 입고 외출 2 ... 17:04:00 421
1640790 이토록 친근한 배신자? 한석규 어른아들 죽인 범인이 누구라는거예.. 2 무슨 내용인.. 16:57:01 1,028
1640789 퇴사시 국민연금 문의해요(인사팀,회계팀 도와주세요) 1 .. 16:56:29 255
1640788 방수앞치마 잘되는거 있나요? 2 방수 16:51:39 166
1640787 전세보증금으로 벋은 3억... 어떻게 굴려 볼까요? 4 sowhat.. 16:51:17 710
1640786 김씨 집안 애를 낳아“줬”다는 올케 38 .. 16:49:37 2,207
1640785 저축은행 조심해야겠네요 2 .... 16:48:36 1,199
1640784 20대들아, 우리나라 미래는 필리핀이다(5년전 서울대 커뮤니티 .. 12 ㄴㄴ 16:41:46 1,039
1640783 한국시리즈는 집관해야 되나봐요ㅠㅠ 9 ... 16:41:12 911
1640782 김건희 성형얼굴 변천사 15 K-성형성괴.. 16:40:57 1,586
1640781 유산 얼마받든간에 1 유산 16:39:46 767
1640780 메말랐던 감수성도 되살아나는 영화나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5 불혹 16:33:51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