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출근길에 옆구리가 아파서 경험자라서 비뇨기과로가서 파쇄술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게 돌이 5.5미리라고 하던데 안깨졌는지
약간의 차도는 있지만 목요일 새벽 응급실가서 수액 맞고 금요일 하루종일 맥을 못추다가 토요일 밤에도 아프고 오늘도 슬슬 증상이 나오네요 ㅜ
파쇄술하는 기계가 문제일까요..?
목요일한번 더오라고 예약잡아주던데 그병원 가기가 싫어지네요 ㅠ 약먹으로라고 준게 구토에 가려움증까지 아주 다양하게 부작용 나오는 약만 주고
의사 실력이 의심되네요
두번깨면 이게 깨질까요?
겁이나서 큰병원 예약을 고민중이에요
너무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