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보고 있으니 유리가면 만화가 생각나요.
하...나이 나온다
정년이 보고 있으니 유리가면 만화가 생각나요.
하...나이 나온다
아직도
완결이 안되서..아쉽지요
저두요. 제가 너무 좋아하던 만화인데 인물구조 캐릭터 완전 그대로 표절이더라구요.
물론 드라마작가가 아니라 웹툰작가가 표절한거겠지만요.
저는 그냥 대충 줄거리만 보고 숏츠만 봤는데도 딱 유리가면 생각났어요
근데 뭐 사실.. 그런 구도(?)는 딴 작품도 많을 거 같아요.
캐릭터는 아직 안봐서 몰겟구요.
감독은 대장금의 장금이와 금영이같은 관계라 표현했네요.
아마 국극이 중심이라 연극이 배경인 유리가면을 떠올리게 한 듯 하네요. 전 아직 몇 장면들만 봤지만 라이벌 관계 구도는 많겠죠. 직업적 세계에서 여성 라이벌을 중심으로 한 얘기가 남성 라이벌구조보다 적을 뿐 아닌가 싶네요.
표절이란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무대를 배경으로 하고 등등해서 떠오른 것 뿐이에요. 제 나이 때문에 유리가면 떠올린 것도 웃겨서. 비슷한 설정은 많을텐데 말이죠.
정년이 보다보니 창에도 관심이....
뭔가요?
유리가면 말만 들어봤어요.
원작은 정년이와 영서의 라이벌 구도가 한축이고 정년과 부용의 사랑과우정 이야기예요. 드라마 각색하면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인 부용을 뺐어요. 그래서 원작 팬들이 난리쳤죠. 일면만 보고 표절이라시는분. 제대로 알아보시길.
설정이 (심지어 특정 장면이나 대사?의 의미나 뉘앙스)
유리가면과 너무 같아요.
원작은 유리가면 + 알파 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연상돼요~
50대는 유리가면 거의 다 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