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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수영 다니는데요

Zz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24-10-20 00:26:23

한아줌마가 유독 샘 설명들을때 저랑 옆에 있으면 바짝 붙으려고 해요

살도 자꾸 닿고 너무 불편해요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는거 같음데 서있을때 자꾸 붙어서 살이 닿는데 

너무 멍청한거 아니에요 옆에 사람이 불쾌해하는걸 모른드는게;;;

IP : 211.58.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0 12:39 AM (121.190.xxx.189)

    안들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한바퀴 돌고나면 귀에 물들어가서 안들릴때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살을 닿을 정도로 가까이 가진 않는뎈ㅋ

  • 2. 피하세요
    '24.10.20 12:41 AM (211.215.xxx.144)

    붙으려고하면 조금더 옆으로가시던가 아예 그분피해서 앞에 서거나 뒤에 하거나
    본인이 피하셔야지요. 싫은 기색하면 다시는 안그럴텐데.

  • 3.
    '24.10.20 12:42 AM (118.32.xxx.104)

    붙으면 살짝 티나게 자리를 좀 옮기세요
    반복하면 불편하단 눈치채겠죠

  • 4.
    '24.10.20 12:50 AM (211.58.xxx.124)

    그럼 멍청한게 제가 옆으로 피하면 또 와서 붙어요 무슨 의도가 있는걸까요;;;
    그렇게 되면 강사랑은 더 멀어지고요 이상햐요ㅠ정말
    매번 사람 불쾌하게 만드네오;;

  • 5.
    '24.10.20 1:15 AM (118.32.xxx.104)

    몸닿는거 다들 싫어하는데 노매너네 ;;;
    그 정도면 그냥 직설적으로 얘기하는수밖에
    불편하니 너무 붙지 말아달라고요
    웃으면서 ;;;

  • 6. ㄱㅇ일지도요
    '24.10.20 4:27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남자만 동성애자 있는 거 아닙니다
    피하는게 상책

  • 7. 너트메그
    '24.10.20 1:16 PM (220.76.xxx.107)

    저도 그런분 계셔서 아예 뒤로 빠져서
    결국 강사님 설명 제대로 못들었어요

    전 진짜 심하게 한팔은 레인줄에 걸치고
    저를 껴안듯 어깨감싸듯 붙어요
    출발할때도 제 뒤에 바짝 붙어서 서있어요
    뒤잘못 돌아보면 얼굴이 닿을정도예요

    너무 싫어서 앞사람이랑 자리 바꿨더니
    그분께는 안그래서 더 싫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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