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편 욕이라는게

[욕망]

엄마가 일하고 밤 9시에 돌아왔는데

아빠란 사람이 집구석에서 할 일 없이 놀면서

애들 밥도 안챙겨 준거 보고

정말 열불나서

절친 3인 단톡방에

이생망. ㅁㅊㄴ 이라고 쓴건데

 

솔까 ㅁㅊㄴ 아닌가요? 욕나오죠.

이걸 뭔 성인군자처럼 참고 살아야 해요?

홧병이나 걸리지.

 

 

이걸 아내 몰래 훔쳐보고 

그 단톡방 멤버들한테 장문의 협박 문자 보내고

조용히 아내 곁에서 사라져라는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죠.

 

그리고 남자는 말끝마다 씨# 욕을 하던데

이건 괜찮아요? 

장인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그냥 여자가 자살을 해야 했나요?

 

 

 

 

 

 

 

 

 

[ㅇㅇ]

몰래 본 와이프 단톡방 내용에 부르르 해서 와이프 단톡 친구들을 자기가 톡으로 소환해서 웃기지도 않는 경고 카톡 날리는 거 보고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그것도 새벽 3시에~~

[하아]

왜 이렇게 남의 사생활에 몰입하는지 진짜 궁금

[공지 좀 읽으세요]

'이런 글을 왜 올리나?'

'이런건 여기 묻지말고 직접 검색해라'

'여기가 당신 일기장이냐?'

'판 깔지 마라'

'광고다 바이럴이다'

'낚시다 주작이다 '재미없다' 등등

날선 댓글로 인해 상처받고 글을 쓰시지 않거나 글을 지우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앞으로 이런 댓글들 쓰시는 분들은 자격정지가 되오니 댓글 달지 말고 참고 넘어가십시오

[..]

저도 위에 댓글들 신고하고싶은데 신고방법 혹시 아시나요?

[쪽지]

줌인줌아웃에 82쿡 누르시면 쩍지보내기 나와요.

[여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004293

[..]

이 글을 왜 쓰긴요.
박지윤이 입에 담지도 못할 남편욕을 단톡방에 했으니 최동석이 배신감에 그런 거라고 편드는 사람들이 계속 글을 쓰니까 그렇죠.

[근데]

진짜 지겹지 않아요? 어제 오늘 그 부부 얘기로 도배될 만큼 됐구만 또 이런글을 보니 지겨운데요..ㅜㅜ

[지겨우면]

넘어가세요.
82 공지 좀 정독하세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도]

완전 동의해요 제일 심하다 생각해서 찍어놓은 내용이 그 정도인데 뭘 그렇게 난리치는지.. 자기는 욕이 입에 붙었던데..

[아이고]

아줌마들 수다 떠는 자유게시판인데
보기 싫은 내용들은
제목 보고 그냥 패스 좀 하세요.

공지 보시고
앞으로 절대 부정적인 댓글 달지 않겠다.
결심들 좀 하시고요. ㅎ

[저도]

최동석 찌질이라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 이렇게 끝없이 글 생산 하는거 좀 지겹지 않냐 그런 말입니다..패스 하면 그만이겠지만 베스트글 도배되는게 좀 웃긴거 같아서요 뭐 그리 중요한 사람들이라고..ㅜㅜ

[그러니까]

지나가시라구요.
공지 좀 지키세요.
공지 안 지키고 82 사이트 망치는 사람들이 더 지겨워요.

[아니]

이 글이 뭐라고
한 분이 세 번이나 지겹다 타령이신지.
똑같은 댓글 다는건 안 지겨우세요?

[불쾌 하셨으면]

죄송한데요 너무 지겹게 올라온건 사실이니까요 인터넷 글들이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니 적당히 하자는 얘깁니다

[지겨운건]

사실입니다.

[아니]

어쩌라구요.
님 지겨우니까 글 쓰지 말아요?
님이 게시판 주제 결정해요?
님한테는 지겨워도 남들은 아닐 수 있죠.
게시판 전세냈어요?
님이 지겨우니까 어쩌라구요?
왜 남이 글 쓰는걸 뭐라해요?

82 공지는 그냥 개나 줘라 이건가요?

공지 안 지키는 댁같은 분들이 더 지겨워요.

[너무]

많은 글이 그 주제로 반복되니
지겹다고 하는데 뭐가 잘못일까요?

[공지]

안지키는게 문제라구요.

[지겨우면]

지나가시라구요.

님 비위맞춰가며 글 써야해요?

[ㅇㅇ]

82 정말 금방 댓글공지 전으로 되돌아가는 거 같네요?
정치 얘기 1도 안썼는데 연예글에 알바몰이하는 댓글 또 달리고 있고.
오늘 보니 여긴 뭐 단체로 쓰지말라 고나리질이고.....
며칠 개업인사처럼 넘실대던 새글도 다시 줄었구.

[네]

신고했습니다.
제발 공지 좀 지키세요.

[윗님들]

지겹다는 등의 부정적인 말은
글 쓰는 사람들의 의욕 꺾어서
82에 글이 줄어든다잖아요.

82 전체 공지 얘기 몇 번이나 쓰는데
계속 지겹다 라고
쓰시는 건 많이 심해 보입니다.

[연예인들]

의 이야기 그것도 좋은 얘기도 아니고 욕이 끝없이 82를 메꾸는것도 문제는 있다고 보고, 다수 사람들에게 피곤함을 주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자유게시판 한번 보세요. 이 내용이 너무너무 많은건 사실이거든요.

[님이]

좋은 글을 쓰세요.
남이 쓴 글에 지겹다는 타령하지 말고요.


도대체 뭔 글을 못 쓰겠어요. 진짜...절래절래.

[헐]

신고 했다구요? 별일을 다 당하네요 아무리 연예인 이지만 지겹게 올라오는글 애들 생각해서라도 그만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관리자의 공지도 그런뜻이 아닐거라 생각해요..좋은글을 뭐라 한것도 아닌데 너무 오바 하시네요

[네]

그러니까
님이 좋은 글 많이 쓰세요.

이게 뭐라고 별거 아닌 글에
5번이나 댓글로 판깔지 마라, 지겹다고 쓰는게 정상인가요?

[............]

그정도 욕은 중고생들도 그냥 일상용어처럼 사용해요.
뭔 엄청난 욕인거처럼 소름~~어쩌고 하는 글이 대문에 있잖아요.
진짜 뭐 저정도 욕가지고 개소름 어쩌고 그러나요.
여지껏 최동석이 대국민을 향해서 자기가 그렇게 사랑한다고 하는 애들 엄마를 어떤식으로 욕보여 왔는지 다 알면서도 저 정도의 욕가지고 똑 같은 인간들 어쩌고 하는거면 그런 워딩을 쓰는 사람이 기울어지고 편향된거 맞죠.

[ㅇㅇ]

댓글 공지 안 지키는 사람들은 관리자 무시하는 거죠?

[??]

아니, 사이트 관리자가 공지로 타인의 글에 대해 날선 댓글 달지 말라고까지 안내를 했는데 이걸 왜 원글님을 탓해요? 신고당해도 할말 없는 겁니다. 정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고 싶다면 본인이 해당 의견에 대한 새글을 쓰면 되잖아요.

[하나는 확실]

최씨는 화생불가
넘나 찌질함
박씨는 부활가능 그러나 리스크 있음

[그니까]

남이 쓴 글에 싫다 지겹다가 완전 버릇 들인거죠.
글이 싫으면 댓글쓰지 말고 그냥 가라는데도 어떻게든 쓴소리 한마디하려고

[…]

친한 친구한테
남편욕 저정도 하는 게
이상한 거 절대 아니거든!

이생망….

친구 입장에서 저런 말하는 절친 보면
가슴 아픈 거 아닐까?
오죽하면 이생망이 나오나…

그러는 나도 이생망 ㅜㅜ

[그러니까요]

애들 제대로 챙기지도 않고 있는데
당연히 욕나오고 친한 친구들이랑 얘기 좀 할 수 있는거죠
그걸로 친구들한테 문자 보낸게 더 어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