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추천글로 들었다가 중독되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https://youtu.be/ekr2nIex040?feature=shared
이 노래가 왜 이렇게 매력있나 보니까
남녀 사랑 노래이긴 한데
도발, 질척거림, 야릇함, 섹시함 1도 없네요.
마냥 즐겁고 해피한 연인들 감정같은 그런 노래에요.
니가 그저 마냥 좋아!!!! 이런 느낌이라서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아요.
옛날 젊을때 연애할때 그냥 마냥 달콤하고 해피해피 그런 기억이 나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둘이 음색도 잘 어울려요!!!!
추천 감사해요!!!!
가장 한국적인게 세계적이다.
옛시절 이 구호가 맞는듯요 ㅎㅎ
해외 리액션에서 아파트의 두가지 의미라고 설명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뮤비의 약간 B급감성? 도 좋고
훅이 에러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중독성있는 훅도 좋던데요 ㅎㅎ
Toni Basil의 Mickey를 샘플링 했다니 더 친숙한 느낌이 들고 신나요
한번 들어도 귀에 딱 박히면서 신나더라구요.
벌써 수능 금지곡이라는 얘기가 들리네요ㅎ
로제 흥해라!!!
Yg때도 블핑 멤버들이 참 멋있었지만
그때는 좀 바봠.... 하는 비장함? 그런거가 좀 있잖아요.
지금도 YG는 늘 그런게 약간 묻어있는거 같긴 해요 ㅋㅋ
로제가 기존 이미지를 벗고 이렇게 장난스럽고 가볍게 행복하게 있는게 너무 보기 좋고 새롭네요.
브루노마스도 대체 언젯적 사람인지 싶을 정도로 저한테는 구식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저 귀염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좋아요
요즘 여자가수들 뮤비 보면 몸쓸어내리기 비비꼬기 이런 안무들밖에
없어서 식상하던데요. 누가 뮤비 기획한 건지? 신박해요.
근데 작사 작곡에 인원이 참 많더라구요
아파트도 신선하고 좋은데
저는 후속곡들이 더 궁금하고 기대돼요 ㅎㅎ
전에 솔로곡 gone 같은 노래도 좋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