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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이 다운돼서 잠시 로또1등 상상 좀 할게요

그냥 조회수 : 993
작성일 : 2024-10-19 15:15:57

떼고 한17억 받나봐요

집은있어야니께 역세권 저평가 아파트 31평 13억 쓸게요

인테려 1억 쓸게요

일단 이전의 모습 생각 안 나게 주변환경 개선은 필수 같아서요 가구 가전 싹다 쌤삥 할게요

아 1억은 택도 없겠네요 

소박하게 차도 벤츠 e시리즈로 할게요 이차 이상 이하 없다는 생각이에요 이거보다 좋은차 머하게요 

자, 이젠 머할가요

별로 소유욕은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유럽여행 두어달 하와이 한달 놀다올까요

 

이따 8시 넘어 봐요 

 

 

 

IP : 221.146.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3:20 PM (223.33.xxx.240)

    저는 40평 집으로 갈아타기 하고 남은돈은 몽땅 저금요.

  • 2. 저는
    '24.10.19 3:27 PM (118.235.xxx.58)

    서울에 아파트 하나 사고 전세나 월세 주고
    살던 그대로 살 것 같아요
    흑흑

  • 3.
    '24.10.19 3:29 PM (115.140.xxx.43)

    저는 상금 뚝 떼어서살림살이 어려운 복지단체나 인권단체에 기부 좀 해야겠어요

  • 4. ㅋㅋ
    '24.10.19 3:47 PM (222.120.xxx.148)

    저는 세금 문제 때문에
    딸한테 수령하라고 할거에요. ㅋ
    딸하고 아들 앞으로 이것 저것 해주고 싶음.

  • 5. 저는
    '24.10.19 3:50 PM (211.184.xxx.212)

    서울이나 경기도쪽에 작은 집한채 사고,

    지금 사는 집 평수 늘려서 싹 고친집으로 이사.

    나머진 저금해서 틈날때마다 해외여행 갈래요.

  • 6.
    '24.10.19 3:51 PM (112.167.xxx.92)

    동남아 바로 가 서너달 푹 살래요 거기서나는 과일들 하나씩 맛보고 길거리 사탕수수 바로 짠 즙도 시원하게 마시고 고수 잔뜩 들어간 길거리 쌀국수도 마시고 포차 술도 마시고 야외 수영도 하고 연하 친구도 사귀고

    국내 왔다갔다하며 살고파요 자식 집 하나 사주고 고아 청년 일정액 지원하고

  • 7. aaa
    '24.10.19 6:04 PM (1.243.xxx.162)

    전 서울에 작은평수 하나 사서 부모님 사시게 하고
    남은돈은 대출 갚고 당분간 태국 가서 지낼래요~ 한국 떠나고파요

  • 8. ㅇㅇ
    '24.10.19 6:33 PM (182.161.xxx.233)

    아들이랑 호주다녀올게요
    최고좋은곳에서 돈걱정없이 먹고 마시고 보고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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