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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안 받는 법 알았어요

ㅇㅇ 조회수 : 5,184
작성일 : 2024-10-19 13:16:08

돈만 벌러 다니는 곳이다 생각해라 조언

너무 원론적이죠

물론 이건 맞는 말인데

전 이제 드디어 직장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안 받게 됐어요

이제 직장 인간들을 사람으로 안 봐요!

그들이 내 인사를 씹든

자기들끼리 수근수근대든

자기들끼리 밥을 먹든 뒷담을 까든

다 무슨 상관일까요

인간이 아닌데요

제가 다니는 직장이 공공기관이니 퇴직 압박도 없구요

옛날처럼 재떨이나 결재판 날아오는 시대도 아니고

고작 뒷담? 따돌림? 아무 상관 없더라구요

식사도 요즘은 다들 따로 혼자 먹는 추세구요

아닌 말로 때린다거나 옆에 와서 고성 지른다면 그건 좀 생각해볼 문제인데

그런 일은 없으니까요

그저 따돌림 정도면

정말 돈이 절실하고 생존에 필요하다면

돈 따박따박 나오고 때리지만 않으면

그냥 직장 인간들 인간취급 안하고 다닐 수 있더라구요^^

아, 간혹 부당한 요구를 하거나 일을 안 가르쳐줄 때도 있는데

그냥 제가 많이 모자란 척하면서 못, 안해요

그럼 포기함

 

IP : 118.235.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1:21 PM (106.102.xxx.175)

    아랫직원 스트레스는 어떻게 하나요? 일을 못하는데 본인은 잘하는 줄 알고 제가 이 사람 관리를 해줘야 하고... 팀원 관리가 젤 힘드네요..

  • 2. ㅇㅇ
    '24.10.19 1:24 PM (118.235.xxx.31)

    아랫직원 스트레스는 어떻게 하나요?

    ///아 이건 정말 저도 어찌하지 못할 벽 요즘 을질 진짜 심한데 차라리 갑질이 낫다 싶더라구요. 조언하면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지랄하고 내 일에는 끼어들구요. 일단 그놈이 일을 아무리 망쳐도 관여하지 않아야 하더라구요. 내가 알 바가 아니잖아요. 오지랖 부리는 순간 지옥이 시작되는 거예요. 관리자시면 팀장권한으로 일 마무리 될 정도만 시키시고 나머지는 삽질하든 뻘소리를 하든 지혼자 살게 놔두세요..저도 이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 3. ㅇㅇ
    '24.10.19 1:28 PM (118.235.xxx.31)

    원글과 다른 얘기지만 요즘 들어오는 애들 개념 심하게 없고 업무능력 높지 않으면서 일 잘하는 줄 알아서 본부출신 팀장한테도 조언하구 있더군요..그 팀장이 어이없어서 지금 나한테 지시하는 거야?하고 쏘아붙여야 조금 깨갱 하고...조금 지나면 또 시작..
    그냥 요즘 애들 자체 사람으로 안 봐야..
    머 내 살기도 바빠서 알아서들 지지고볶겠죠 나 퇴직후에. 지옥도일 듯.

  • 4. ....
    '24.10.19 1:2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저는 내 언행에 확고한 신념을 갖는게 가장 우선이고 오로지 나 자신만이 날 평가할수 있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직장에서는 실수없이 업무 수행하고 처신하려고 노력해요
    그 이후 타인이 하는 뒷담은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못 미치죠.

  • 5. ㅇㅇ
    '24.10.19 1:29 PM (220.121.xxx.190)

    저는 직장인은 아니고 온라인 쇼핑몰 하는데
    가끔 진상 CS 들어오면 주문을 외워요.
    AI모드로 전환~! 난 AI다... 하면서
    감정을 싣지 않아야 에너지 소모가 적어요

  • 6. 영통
    '24.10.19 1:36 PM (104.28.xxx.9)

    님 찌찌뽕~

    저도 인간관계 고민 글에
    댓글에 조언삼아 적곤 했어요

    사람들은 사람으로 보지 말고
    그냥 팔 다린 달린 짐승으로 보라고..

    짐승..
    즉 예를 들어
    내 앞에 호랑이가 있다면
    내가 안 다치게 어찌 다룰지 어찌 피할지 어찌 대책을 세울지
    그런 생각하지
    호랑이가 으르렁 거렸다고 마음 상처를 받지는 않죠.

    여하튼 님 찌찌뽕~ 입니다.

  • 7. 300벌면
    '24.10.19 2:08 PM (106.101.xxx.50)

    8억짜리 건물 임대료라ㅡ생각하고..

  • 8. .....
    '24.10.19 2:15 PM (115.21.xxx.164)

    아닌말로 때리거나 고성을 지른다 그건 정신병자죠.

  • 9. ..
    '24.10.19 2:37 PM (58.232.xxx.144)

    정신,시간,물질적으로 손해를 끼치는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 10. ㅇㅇ
    '24.10.19 3:17 PM (118.235.xxx.31)

    사람들은 사람으로 보지 말고
    그냥 팔 다린 달린 짐승으로 보라고..

    짐승..

    ///댓글님 이거 맞습니다 맞아요!!
    지난 날의 내가 왜 짐승을 상대로 사람이 왜 저럴까 했었는지 어이없을 지경이에요~

  • 11. 서로
    '24.10.19 4:15 PM (223.33.xxx.230)

    붙어있거나 업무 공유할 일이 많지 않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면
    아무래도 좀 어렵더라고요

  • 12. 자 이제
    '24.10.19 4:15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기로 하고 아무 타격감 없기까지 얼마나 걸렸어요?

  • 13. 업무공유
    '24.10.19 6:01 PM (220.65.xxx.97)

    하는 직원이 감정 널뛰기 하면서 해소를 내게 한다?
    답 없어요. 그래도 원글님 마인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14. 점점
    '24.10.19 9:49 PM (175.121.xxx.114)

    나한테 소중한.사람이 아니라 크게.상처도안받아요 그렇구나 벽이나 길가에 돌 정도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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