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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생각하는 요즘 며느리 특징

ㅇㅇㅇ 조회수 : 16,602
작성일 : 2024-10-19 12:48:02

본인은 시부모 한테 할말 다하고 

쿨하다 생각함

그런데 시부모가 자기한테 할말 다하면

개꼰대라 여기고 손절함 

 

 

IP : 223.62.xxx.16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24.10.19 12:49 PM (118.235.xxx.182)

    평화네요
    서로 안 보니까 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 사람이 지는 게임

  • 2. ㅋㅋ
    '24.10.19 12:53 PM (211.246.xxx.167)

    추가해주세여

    독박육아 억울해 하는 거

  • 3. ....
    '24.10.19 12:54 PM (180.69.xxx.152)

    원글님이 쓴 글에서 딱 시모와 며느리 역할을 바꾸면 옛날 고부 관계의 전형이네요.


    본인은 며느리 한테 할말 다하고

    쿨하다 생각함

    그런데 며느리가 자기한테 할말 다하면

    어디서 버릇없이 개기냐...며 딸을 어떻게 키운거냐...친정까지 전화하고 지랄지랄 난리남.

    손절이라도 해주면 무척 고맙겠슴.

  • 4. 영통
    '24.10.19 12:55 PM (104.28.xxx.13)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

    본인도 시가보다 며느리 입장이 강한 사람이지만
    님 생각에는 완전 공감.

  • 5. 영통
    '24.10.19 12:57 PM (104.28.xxx.13)

    완전 공감.
    본인도 시가보다 며느리 입장이 강한 사람이지만
    님 생각에는 완전 공감...

    이제 그냥 자주 안보고 살아야해요
    핏줄 섞인 형제도 성인되면 트러블 생기기 쉬운데
    솔직히 사위 며느리 핏줄 아닌 남이죠

    그나마 가식적이라도 예의를 지키는 것은 돈의 함수가 힘을 발휘할 때인 듯
    지금 시대가 그런 듯 해요

  • 6. ...
    '24.10.19 12:58 PM (39.7.xxx.34) - 삭제된댓글

    맞벌이 며느리가
    살림, 육아, 명절, 제사 상차림
    다 해야 한다고 외치는 분들
    82에 많던대요.
    어제 시부모 상차림도(생일상×)
    직장 다니는 며느리가 갈비, 잡채, 밥, 국, 김치,
    계란찜..이렇게 차렸는데 먹을 게 없다는 둥
    가풍이 어떻다는 둥 꼰대 시모들 몰려와
    댓글 달더군요.
    며느리 도리..제발 이런걸로 괴롭히지나 말았으면 좋겠어요

  • 7.
    '24.10.19 12:59 PM (1.237.xxx.38)

    자주 안보고 살면 시가 재산에도 쿨한가요

  • 8. ...
    '24.10.19 1:01 PM (223.38.xxx.89)

    덧붙여 돈돈해요. 애 낳으면 돈주고 유모차값도 주고 용돈도 주고 등등 해야 중간 쯤 가는 시부모.
    해준것도 없다고 욕먹어요. 돈돈하는 세대예요. 돈이 있어야 해외여행도 가고 호캉스도 하고..

  • 9. ......
    '24.10.19 1:06 PM (118.235.xxx.111)

    시모들이.하는 말이래봐야
    전화 자주해라.아침밥 챙겨먹여라.아들 생알에 미역국 끓여줘라.
    가족이니 자주 보자.하지만 우리 아들 설거자하는 꼴은 못본다.
    어디 아프다.뭐가 갖고 싶다.어디 가자
    우구 며느리는 ㅇㅇ 사주고 여행도 모셔다니고
    딸처럼 그렇게 살갑게 잘하더라 등등등
    그거 아닌가요?

  • 10.
    '24.10.19 1:07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요즘 세대도 애를 낳아준다고 하는 표현이 참...
    괜히 씨받이 운운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11. 영통
    '24.10.19 1:07 PM (104.28.xxx.8) - 삭제된댓글

    1. 237 어르신..화나신 듯

    시가 재산 있으면 자주 보게 되는 거구요..
    그렇게 되는 거에요.
    무의식적으로 돈이 그렇게 흘러가게 하죠

    저는 돈이 없어서
    저는 시어머니 되어도 그런 돈의 힘 발휘 못하니
    며느리 맞이한다면 자주 안 보고 이런 저런 말을 안하려구요
    그게 해 줄 수 있는 거

  • 12. 영통
    '24.10.19 1:09 PM (104.28.xxx.8)

    1. 237 어르신..화나신 듯

    시가 재산 있으면 자주 보게 되는 거구요..
    그렇게 되는 거에요.
    무의식적으로 돈이 그렇게 흘러가게 하죠

    저는 돈이 없어서
    시어머니 되어도 그런 돈의 힘 발휘 못하니
    며느리 맞이하면 자주 안 보고 이런 저런 말을 거의 안 나누려구요
    그게 해 줄 수 있는 거

  • 13. 무시무시
    '24.10.19 1:10 PM (118.235.xxx.182)

    무시무시한 것은
    결혼이 정말 끼리끼리라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친구네 오빠가 왠일로 멀쩡한 사람이랑 결혼하겠다고 델고와서 신기하다고 저랑 친구랑 그랬는데
    똑같이 무개념이어서 부모님이 두 배로 힘들어졌어요ㅎㅎㅎㅎ

    그래도 손주 보았으니 행복하시다면 다행인거죠

  • 14. ..
    '24.10.19 1:12 PM (39.7.xxx.122)

    시부모가 수백억대 자산가, 건물주이면
    오히려 며느리에게 잔소리 안해요.
    돈 넉넉하게 쓰면서 사이좋게 지내죠.

  • 15. 104.28.xxx
    '24.10.19 1:1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 달릴줄 알았어요
    어르신 아니고 40대후반이고요
    잘하면 님보다 어릴듯한데 무슨 어르신이래
    여기보니 거한 재산 아니라도 나눔에서 편중되면 난리던데요
    보통 사람이야 몇억이라도 크죠
    거한 부자야 알아서 길것이고

  • 16. 요즘
    '24.10.19 1:13 PM (59.7.xxx.217)

    며느리 논하기전에 본인 애들을 봐요. 부모한테 어찌 하는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납니다. 내얼굴에 침 뱉기일뿐

  • 17. 요즘은
    '24.10.19 1:13 PM (58.29.xxx.185)

    산후조리원 비용도 어마무시하던데
    그것도 시부모가 내 주는게 디폴트가 되는 분위기더만요

  • 18. 104.28.xxx
    '24.10.19 1:14 PM (1.237.xxx.38)

    이런 댓글 달릴줄 알았어요
    어르신 아니고 40대후반이고요
    잘하면 님보다 어릴듯한데 무슨 어르신이래
    여기보니 거한 재산 아니라도 나눔에서 편중되면 며느리들 난리던데요
    한두번 본게 아닌데 무슨 거부 얘기까지 나가요
    보통 사람이야 몇억이라도 크죠
    거한 부자야 알아서 길것이고

  • 19. 내로남불은
    '24.10.19 1:15 PM (203.81.xxx.2)

    젊은 꼰대들이 더 많아요
    먹튀들도 많고요

  • 20. ...
    '24.10.19 1:16 PM (118.235.xxx.251)

    그거 요즘 며느리 특징이라기 보다는
    여자들의 종특이라고 생각합니다

  • 21. ..
    '24.10.19 1:17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예외도 있겠지만
    없는 집일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집안.가문 따지며
    며느리 도리 강요하는 건 팩트!

  • 22. ...
    '24.10.19 1:18 PM (121.168.xxx.40)

    자주 안보는게 답이에요... 내 뱃속에서 나와서 20년 넘게 키운 내 자식도 성인되면 조심해야하는데... 하물며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함부로 하는 순간 손절 안당하면 다행인겁니다. 적당히 거리두고 서로의 인생 즐기며 사는게 답이에요...

  • 23. 시짜들 심보
    '24.10.19 1:22 PM (211.221.xxx.167)

    장모들은 요즘 사위가 어쩌구 저쩌구 이런 글
    절대 안쓰는데
    꼭 시짜들만 유난이죠.

    아들 키울때 그렇게 여재애들 못 잡아먹어 안달을 떨더니
    시짜되고나서도 그대로 며느리 흠 잡느라 유난들이에요.
    그저 남자들과 아들 부모들만 불쌍하고
    며느리 포함 여자들은 자기들의 적이지.

  • 24. 서로
    '24.10.19 1:33 PM (118.235.xxx.11)

    할말다하던가 아님 서로 말하지말던가

  • 25. ㅇㅇ
    '24.10.19 1:34 PM (118.221.xxx.98)

    시모 시집살이 때문에 힘들고 괴로워 했던
    며느리들이 시모 나이가 되니
    더 독해지고 못된 시모가 되네요.

  • 26. ㅇㅇ
    '24.10.19 1:39 PM (14.39.xxx.225)

    산후 조리 비용 시가에서 안주면 욕 먹나요?
    아들이 돈 잘 벌어서 알아서 할 수 있는데도 시부모가 안주면 욕 먹는 분위기에요?
    본인 애들인데 왜 부모 돈을 받아야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찬가지로 친정 부모한테도 손 안벌렸으면 좋겠고요
    흐미 이것도 돈 모아놔야겠네 ㅠ

  • 27. ㅇㅇ
    '24.10.19 1:40 PM (122.47.xxx.151)

    애를 낳아주는 거라서
    산후조리비용은 시부모가 줘야 해요.

  • 28. ㅇㅇ
    '24.10.19 1:40 PM (14.39.xxx.225)

    손주 용품 사주고 병원비 도와주는 건 생각했는데 천만원 단위 산후 조리원 들어가면 참 거시기 하네요

  • 29. ...
    '24.10.19 1:42 PM (1.241.xxx.220)

    요즘 mz라고 할말 다하면서, 상사가 할 말 다하면 꼰대라고 한다고 ㅋㅋㅋ

  • 30. ㅇㅇ
    '24.10.19 1:50 PM (113.131.xxx.6)

    며느리ㅡ할말 다하는게아니라
    옛날처럼 참지않는다
    시모ㅡ이제는 좀참는다

  • 31. ㅋㅋ
    '24.10.19 1:51 PM (122.47.xxx.151)

    젊꼰이 더 무서워요.
    mz가 나이들면 어떤 세상이 올지 ㅋ

  • 32. ...
    '24.10.19 1:59 PM (211.169.xxx.199)

    요즘 여자들 그저 돈돈돈돈타령에 의무감은 1도없고 권리만 주장하니 똑똑한 남자들이 국결하죠
    시부모 남자욕하면서 또 시집은 가려고 발악하는거보면
    창..

  • 33.
    '24.10.19 2:01 PM (220.65.xxx.97)

    회사에 젊은 처자가 명절지내고 와서 시어머니에게 할말 다한거 조목조목 무용담 처럼 말하는데 좋게만 보이진 않았어요. 한편으론 그 시어머니도 그간 얼마나 며느리를 갈궜으면
    며느리가 밖으로 저러고 다닐까

  • 34. ㅇㅇ
    '24.10.19 2:11 PM (59.6.xxx.200) - 삭제된댓글

    장모들이 요즘사위 어쩌구 안쓰는 이유는
    모녀사이만 좋으면 사위는 딸려오기 때문이죠
    반면 며느리랑 사이안좋으면 아들보기 힘들어지고요
    예나지금이나 가정의 실세는 여잡니다
    어려서 어느집 놀러가도 그집엄마가 상냥하면 아빠가 좀 데면데면해도 안심되죠 아빤 친절한데 엄마가 찬바람분다? 거기서 못놉니다
    어른돼서도 마찬가지에요 아들네가정 안주인은 며느리고 며느리가 냉정하면 아들과도 관계끊기거든요 딸네가정은 사위 별로라도 관계 이어갈수있는반면에요

  • 35. ㅁㅁㅁㅁ
    '24.10.19 2:13 PM (118.235.xxx.61)

    남자들이 하는 국결이란게 베트남 매매혼 ㅋ
    그러나 팽당해서 국적세탁 이나 해주고 말아죠 ㅋ

    그동안 시모들 참 살기 좋았죠. 한것도없으면서 아들 낳은거 하나로 그저 대접받고 뜯어냈었는데
    이제 그거 못하게 되니 배아파 죽겠나봐요.

  • 36. ㅇㅇ
    '24.10.19 2:14 PM (59.6.xxx.200)

    이전 이전전 세대들이 당한 시집살이를 가상현실로 겪으며 그때 며느리에 빙의해 시가에 적개심을 미리 장착하고있어서 무섭습니다 돈에관해서는 빚쟁이들같고요
    남편의 부모가 아니라 고객센터 진상고객 취급하죠 ㅎㅎ

  • 37. ...
    '24.10.19 2:51 PM (223.62.xxx.12)

    각자 잘 살면 그만인데 너무 명절이다 뭐다 만나서 지지고 볶고 하니 그렇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 38.
    '24.10.19 5:39 PM (106.101.xxx.110)

    산후조리는 친정에서 해서 보통 친정에서 줬는데
    언제 시댁으로 넘겨진건가요?

  • 39. ㅡㅡㅡㅡ
    '24.10.19 6:17 PM (61.98.xxx.233)

    따로 사는 며느리랑 얘기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따로 사는 아들이랑도 그닥 별 얘기도 안 하고 살았을텐데.
    그냥 둘이 알아서 살게 두세요.

  • 40. 나나잘하자
    '24.10.19 9:24 PM (14.48.xxx.32)

    며느리 논하기전에 본인 애들을 봐요. 부모한테 어찌 하는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납니다. 내얼굴에 침 뱉기일뿐2222222

    본인자식은 설거지 안시켰으면서
    남의자식 설거지는 당연하고,

    본인자식은 전화안해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면서
    남의 자식은 전화안하면 못배워서 그런다고 ㅉㅉ

    진짜 내로남불 지긋지긋

  • 41. .....
    '24.10.19 11:12 PM (110.13.xxx.200)

    젊은 꼰대들이 더 많아요.
    먹튀들도 많고요. 22

  • 42. 00
    '24.10.20 5:57 AM (106.101.xxx.249)

    시댁 돈 많으면 돈 안써도 아들며느리가 설설기죠
    잘보여야 추후 유산이라도 받으니까
    마찬가지로 며느리가 능력있으면 함부로 못해요

    결론은 선과악이 없어요
    돈없는 시부모와 능력없는 며느리가 서로 물고뜯고하는거에요

  • 43. 어딜가나
    '24.10.20 6:31 AM (175.199.xxx.36)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죠
    들어온지 얼마안되고 경력도 짧으면서 할말 다하고 경력자가 일에 대해서 지적하면
    설친다고 하고 같이 일하기 껄끄러워요
    세상이 바뀌었으니 거기에 순응하고 살아야죠
    나만 잘났다
    과거엔 이랬다 이런 얘기 다 소용없어요

  • 44.
    '24.10.20 6:38 AM (211.106.xxx.200)

    무시무시님

    동감 ㅋㅋㅋ
    그냥 끼리끼리
    우리집도 멀쩡한가 했는데
    똑같아서 놀람 ㅋㅋㅋ

  • 45. ㅎㅎㅎ
    '24.10.20 7:23 AM (1.234.xxx.189)

    남편의 부모가 아니라 고객센터 진상고객 취급하죠 ㅎㅎ 2

  • 46.
    '24.10.20 8:34 AM (121.190.xxx.95)

    82가 진짜 오래되긴했네요. 이참에 며느리욕하고 싶은 시어머니 총춭동.
    요즘 며느리, 요즘 시어머니는 있지만 요즘 사위, 요즘 시아버지란 말들은 안하는걸 보면 여전히 여자들만 안됐네요. 서로 입장만 바꿔가며 갉아먹고 사네요. 남자들은 좋겠어요.

  • 47.
    '24.10.20 9:50 AM (39.7.xxx.71)

    ㅋㅋㅋㅋㅋㅋ 이런글 우습기만함
    시짜 며느리입장에선 안봐도 그만
    그래봐야 아쉬운건 본인이겠지

  • 48. ....
    '24.10.20 10:04 AM (114.202.xxx.53) - 삭제된댓글

    그간 며느리라고 잡아댄거에 비하면
    이거 가지고 뭐라하는게 우낀데..
    좀 냅둬요 알아서들 살게

  • 49. ....
    '24.10.20 10:06 AM (114.202.xxx.53)

    그간 며느리라한테 시엄마노릇하며 잡아데던거는
    까먹고
    겨우 요런거 가지고..
    좀 냅둬요 알아서들 살게.
    MZ든 옛날 며느리든 진짜 지긋지긋하니까.

  • 50. 자유
    '24.10.20 10:16 AM (61.43.xxx.130)

    시어머니가 며느리 안봐서 아쉬운거 없어요
    아들도 늦게까지 질리게 봤고 손자는 쫌 보고싶긴하네요
    시어머니도 아쉬울것 없어요
    어제 설문조사에서도 유산 자식 보다 간병한 사람에게 주고
    싶다고 하네요 ^^ 시집에 돈 있으면 아들이고 며느리고
    눈치봅니다 ^^ 재산도 없으면서 시어머니 갑질은 어불성설

  • 51. ...
    '24.10.20 10:40 AM (118.176.xxx.8)

    그것이 요즘 추세라면 그냥 따라야지요
    나이든티 내지말고

  • 52. 그게
    '24.10.20 10:57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할말 다하는거라 생각하시나본데
    참다가 한마디 하는거갖고 오바들하신다
    진짜 할말 다하면 뒷목잡고 넘어갈텐데요
    할말 다 한다고 생각하는것부터
    며느리는 할말이 있어도 참고 안해야 도리라는
    사고방식이 깔려있는거 아님요?

  • 53. 며느리들이
    '24.10.20 11:02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참다가 한마디 하는거갖고 오바들하신다
    진짜 할말 다하면 뒷목잡고 넘어갈텐데요
    할말 다 한다고 생각하는것부터
    며느리는 할말이 있어도 참고 안해야 도리라는
    갑의 사고방식인건데

  • 54. 며느리가
    '24.10.20 11:03 AM (221.141.xxx.67)

    참다가 한마디 하는거갖고 오바들하신다
    진짜 할말 다하면 뒷목잡고 넘어갈텐데요
    할말 다 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며느리는 할말이 있어도 참고 안해야 도리라는
    갑의 사고방식인건데

  • 55. 어휴
    '24.10.20 11:07 AM (112.186.xxx.123)

    며느리 논하기전에 본인 애들을 봐요. 부모한테 어찌 하는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납니다. 내얼굴에 침 뱉기일뿐333333

    본인자식은 설거지 안시켰으면서
    남의자식 설거지는 당연하고,

    본인자식은 전화안해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면서
    남의 자식은 전화안하면 못배워서 그런다고 ㅉㅉ

    진짜 내로남불 지긋지긋333333

  • 56. ...
    '24.10.20 11:20 AM (116.123.xxx.155)

    결혼전 아들이 하던대로 하고 살면 정상입니다.
    전화도 없고 생일도 안 챙기던 아들이 며느리로 인해 개과천선 하길 바라니 사달이 나죠.
    그 탓을 낯선 여자. 며느리에게서 찾으니 며느리란 단어 빼고 생각해보면 양심없는 행동입니다.
    딸은 결혼해도 하던대로 딸이 알아서 합니다.
    돈은 보태주기 싫으면 안주면 됩니다. 소신껏 하세요.
    안주고 받는집도 기대치가 같은걸보면 그냥 시집종특일 뿐이죠.

  • 57. 보헤미안
    '24.10.20 11:22 AM (112.152.xxx.131)

    요즘 며느리보다는 요즘 세대들 이런 특징이 많아요.

  • 58. ㅇㅇ
    '24.10.20 12:12 PM (211.246.xxx.22)

    궁금합니다!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할 말이 뭘까요?

  • 59. ....
    '24.10.20 12:46 PM (118.235.xxx.125)

    요즘 시어머니들 특징
    있지도 않은 상상의 며느리,젊은 여자들 욕하면서
    아들 결혼은 꼭 시키고 싶어한다!

    요즘 며느리가 싫으면 안보고 살든가
    아들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하든가하면되는걸 어쩌라고
    시모들 마음에 드는 며느리는 어디에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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