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센스 있는 분들 도와주세요

조회수 : 827
작성일 : 2024-10-19 12:31:57

일적으로 통화하는데

(거래처든 아니든.. 대부분 을인 입장입니다..)

 

아무리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도

직급 낮으면 경험 부족으로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고

해괴한 논리를 내세우며

이상한 고집을 피웁니다..

 

직급 높은 사람들은

경험이 꽤 있으니 한두마디만 해도

기가 막히게 알아듣는데

본인들이 갑인걸 즐기며

능구렁이처럼 굴어요.

 

센스 있는 화법으로

내 편을 만들고픈데

쉽지 않아요..

먹고 살기 쉽지 않고요.. ㅠ.ㅠ

 

센스 화법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IP : 211.235.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9 12:36 PM (118.235.xxx.31)

    저도 직장 저연차들 말귀 못 알아들으면서 도도한 거 답답하더라구요..같은 직장이어도 그렇습니다..

  • 2.
    '24.10.19 12:49 PM (118.235.xxx.182)

    빨리 빨리 안 하면 너도 손해다라는 걸 주지시켜야 하는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3. ..
    '24.10.19 12:55 PM (180.230.xxx.62)

    갑과 을의 입장 차이때문이에요. 원글님이 센스가 없는게 아니고요.
    업무간 소통에서 센스있는 화법은 딱히 없습니다.
    더욱이 갑의 거래처를 내 편으로 만들 방법도 없구요.
    그저 소통전에 메일이나 카톡등 내가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정리하여 남겨두세요. 그리고 통화시에 < 메일에 안내드린바 대로.. 하면서 다시 언급하시는 방법> 이 가장 적당할듯합니다.

    능구렁이는 나중에 못들었다고 하며,
    연차가 낮은 직원은 내용 파악을 못하여
    모든 잘못이 을사 직원이 잘못한 부분이 되어 버립니다.

    사회생활에서 나를 지킬수 있는 방법은
    상대가 반박하지 못할 증거를 남겨서
    나를 보호하는것이 최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396 방심위, 나무위키 접속 차단...전체 차단 가능성도 14 .. 2024/10/19 2,547
1640395 한십년전쯤 히트 쳤던 지성 비밀 드라마 하네요 4 .. 2024/10/19 1,501
1640394 조금 비싼 양꼬치 집에는 늘 있는 마늘밥 어떻게 만들까요?? 1 .. 2024/10/19 1,129
1640393 전쟁쇼 하는거 혹시 일본이랑 2 ㅇㅇㅇ 2024/10/19 1,179
1640392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15 .. 2024/10/19 2,405
1640391 영어 잘하시는 분 질문.. 6 ㄹㅇㄴ 2024/10/19 1,513
1640390 오늘 위,대장 내시경을 했는데요. 9 걱정 2024/10/19 2,668
1640389 위고비... '전화만 100통' 난리 난 약국 [현장+] ㅇㅇ 2024/10/19 2,980
1640388 부자들의 삶은 어떤걸까요 34 ㅍㅍ 2024/10/19 17,333
1640387 비행기 수화물로 부칠 튜브 고추장 6 ..... 2024/10/19 865
1640386 이토록.. 드라마 6 2024/10/19 2,408
1640385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후기 2 2024/10/19 2,538
1640384 부산 강서세무서 근처에요 1 부산 2024/10/19 736
1640383 크록스 있는지요? 4 코스트코에서.. 2024/10/19 1,128
1640382 분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11 이토록 2024/10/19 3,352
1640381 자동차 하루보험 얼마쯤 할까요? 11 날마다새날 2024/10/19 1,211
1640380 생밤이 무맛인데 시간지남 달아지나요? 5 ㅇㅇㅇ 2024/10/19 990
1640379 메이저 신문사 기자가 쓴 기사 중 문장인데 맞나요? 4 왜이러지 2024/10/19 1,003
1640378 한강 작가가 인쇄업도 살리네요. 12 2024/10/19 3,697
1640377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11 ..... 2024/10/19 22,219
1640376 저 지금 혼자라 맛있는거 먹고싶은데요 9 ㅇㅇ 2024/10/19 2,063
1640375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걷기 좋은 곳? 19 123 2024/10/19 2,518
1640374 일주일전 받은 생새우를 김냉에 넣고 까맣게 잊고있었어요 5 아악 2024/10/19 1,528
1640373 젊은사람들은 부자보다 정서적으로 화목한 가정을 부러워하네요 23 .. 2024/10/19 5,138
1640372 정년이에서 신예은은 실제로 방자역의 판소리를 했을까요? 13 정년이 2024/10/19 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