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19 9:4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젊은 남자도 이상한 놈은 마찬가지에요 뉴스보니...결혼한 남자도 그렇고...ㅠ 아무튼 조심 조심...
2. 본인을
'24.10.19 9:47 AM
(118.235.xxx.44)
먼저 알아야해요. 허우대 보는 여자는 재혼해도 또 허우대 포기 못해서 같은 남자 골라요
돈이 중하면 돈을 최우선 봐야하는데 돈있는놈은 굳이 나이 있는 여자 원하지 않죠. 70대도 30초랑 결혼하는것도 봤어요 지 비서랑
3. ㅡㅡㅡ
'24.10.19 9:48 AM
(70.106.xxx.95)
그나이까지 혼자인 남자들은 이유가 있어요
아무리 말려도 듣나요?
4. 웃기네요
'24.10.19 9:54 AM
(223.38.xxx.46)
그대신 허우대를 얻었잖아요
이쁘고 무능력한 여자랑 결혼한 남자가
마음 바뀌면 남자 나쁜 놈이라 하던데요?
그래도 남자는 300 이라도 갖다주네요
5. ㅈㄷㅈ
'24.10.19 9:57 AM
(106.101.xxx.223)
300씩 갖다주면 괜찮은데요
진짜 악질 제비들은 동거녀 두드려 패고 돈 받아 써요
6. ㅈㄷㅈ
'24.10.19 9:58 AM
(106.101.xxx.223)
어리고 이쁠 땐 남자들이 선물 갖다 바치지만
나이 들어서 돈 있는 여자들한텐 제비들이 따라 붙더군요
7. ᆢ
'24.10.19 9:58 AM
(125.135.xxx.232)
돈있고 없고를 떠나
또 사귀거나,동거를 하거나,설사 결혼을 한다해도 기존에 여자가 살던 집에 남자를 들이면 안됩니다ㆍ
그런 경우 여자가 마음이 떠나면 남자가 안나가려 해서 내보내기 힘들고 반대로 남자가 변심해서 집을 나가버리면 남은 여자가 그 빈공간이 감당이 안돼서 너무 힘들어져요
어떤 관계가 되었건 여자의 공간이 아닌 둘만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해야 혹여 나중에 돌아 올 때도 온전히 부담없이 돌아 올 수있어요ㆍ
가만 보면 나이들어 맺은 인연일 때 여자가 살던 공간을 스스럼없이 공유하는데 아주 위험한 도박임ᆢ더러 좋은 결과도 있지만 이런 경우 거의 좋지않은
8. 300만원이면
'24.10.19 10:01 AM
(211.60.xxx.148)
그 나이에 큰소리쳐도 되지 않나요?
얼마를 바라는건지..
남자를 봉으로 보고 만날생각을 했나봐요..
노년에 사랑 이라면
300 받고도 서로 감사한거죠..
9. ...
'24.10.19 10:05 AM
(74.102.xxx.128)
여자가 부동산만 수십억에 현금도 있고
무엇보다 월 수입이 남자보다 몇배는 많아요
월300 받고 남자여자가 같이 먹고 마시고 여행다니고 골프치는데 월 천만원 이상이에요 그러니 남자놈도 안떨어지려도 발악을 하고 여자가 헤어지자니 내가 너한테 생활비 준게 얼마인데 그 소리를 하는거죠.
10. ...
'24.10.19 10:07 AM
(138.199.xxx.194)
간도 크다 싶네요
왜 집으로 불러들여서 사서 맘고생을 하는지
안 나간다고 버티면 어쩌려고
11. ...
'24.10.19 10:08 AM
(74.102.xxx.128)
남자놈이 결혼식치를 돈도 없으면서
자꾸 혼인신고부터 하자고....
이혼하면 재산 중 하나라도 떼 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12. ...
'24.10.19 10:11 AM
(74.102.xxx.128)
헤어지자고 하면 그냥 묵묵부답하며
집에서 안나가고 버티고 있답니다. 남자가 나갈곳이 없거든요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집에 들이는건 쉬워도 내보내는건 내집이라도 내맘데로 안되는거라 하더군요
13. ....
'24.10.19 10:23 AM
(14.32.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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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주변 보면 원글님 말이 맞아요.
자나깨나 사람 조심, 특히 남자 조심.
댓글 중에, 여자 집에 남자 드나들고 살고~ 이건 정말 최악 맞아요.
나이들수록 내 공간, 시간 함부로 공유하는 거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14. ....
'24.10.19 10:24 AM
(14.32.xxx.228)
-
삭제된댓글
절친이 소개한 사람도 알고 보니 인성 최악, 빈털털이였다는게 밝혀져서
친구관계까지 끝나버리더라구요.
15. . .
'24.10.19 10:25 AM
(49.142.xxx.184)
인격보고 고른것도 아니고 허우대를 보고
골랐으니 그렇죠
인격도 속일수는 있지만 적어도 양심은 있어야하는데
어쩔
나이들어 뭐하러 남자랑 엮여서
안전이별 할 방법 찾아야죠
16. 라일
'24.10.19 10:36 AM
(1.239.xxx.222)
양쪽 말을 들어봐야죠. 같이 살자고 들일땐 언제고 얼마나 같이 지냈는지 몰라도 거의 준범죄자 만드네요 남자도 잘 생각하고 판단했어야할것을.. 돈에 넘어갔네요
17. 웃긴다
'24.10.19 11:06 AM
(211.234.xxx.119)
-
삭제된댓글
300이면 엄처주는건데 원글은 딴세상에서
오셨나봐요.
여자가 매달리는데 거꾸로 말하는듯.
18. 음
'24.10.19 12:30 PM
(121.168.xxx.239)
질질 끌다 사실혼되는거죠.
아니다 싶으면 조금씩 끊어내야죠.
300이면 적은돈은 아닌데
돈은 상대적인 거니까요.
비혼주의 골드미스들 나중에 외롭다고
허우대 멀쩡한놈 고르다가
바람나서 재산분할하고 나온
빈털털이 만나서 마음고생하는 경우 많이 봅니다.
안정된 여자만나서
그 허우대로 또 바람 나거든요.
젊은 여자 하나 자연스럽게 합석하는거도
방법.
19. 허우대
'24.10.19 12:42 PM
(220.117.xxx.35)
봤음 그걸로 만족하고 살아야죠 ..
본인이 돈 있으니 괜찮다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 왜 마음이 변했는지
남자가 이제 더이상 다정하지 않아서 ?
20. ㅇ
'24.10.19 12:59 PM
(211.234.xxx.30)
남여 막론하고 아무리 친해도 혼자사는 집에 사람 들이지 마세요
21. ㅅㅈ
'24.10.19 5:44 PM
(106.101.xxx.241)
동거 하면 그때부터 막장 본색 나오는데 어떤 일을
벌릴지 몰라서 정말 조심해야 돼요
22. ㅡㅡㅡㅡ
'24.10.19 6:38 PM
(61.98.xxx.233)
남자나 여자나.
이제껏 혼자인게 허우대 따져서 그런가 본데요.
여자도 남자 돈보고 들러 붙는 경우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