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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박아나운서는 왜 면허가 없어요?

?? 조회수 : 9,288
작성일 : 2024-10-19 05:16:53

제 남편이 제가 운전 안할때 운전 하나 해주는 것만으로도 할일 다 한것처럼 잘난척해서 참다못해 운전 하게 됐는데, 그 후로 남편한테 부탁할일이 다 사라졌어요

점점 가정내 입지도 쪼라들고ㅎ

박은 집에 거의 안붙어 있던데 그때마다 누가 계속 태워줬던거예요?

제주도는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차없음 아무일도 못하는데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갔어요

참 보기좋은 부부였는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ㅜ

IP : 121.130.xxx.24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6
    '24.10.19 5:22 AM (121.161.xxx.51)

    속단하긴 이르지만 여리고 겁 많은 면도 있나봐요.
    이미지는 좀 기 센 여장부 스타일인데요. 운전 그게
    뭐라고..진작 땄으면 남편 의존도가 훨씬 낮았을텐데..
    더 자유로웠을거고..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지만
    여자로서 좀 안타까워요.

  • 2.
    '24.10.19 5:24 AM (220.117.xxx.26)

    택시타고 다니겠죠
    자동차 사고도 크게 났으니 더 무서울거고요
    제주도 초보 운전 많아서 사고율 엄청 높아요
    택시가 나을수도

  • 3. 사고율
    '24.10.19 5:36 AM (121.130.xxx.247)

    높다고 제주도 사는 사람들이 다 운전을 안하나요?
    자차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다는데

    매일 등하교 하는 애들 매일 택시로 픽업할수 있어요?

    첫댓님 말씀처럼 운전만 했어도 남편에게 의존할일이 거의 없었을거예요
    활발하게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운전을 안한다니 좀 놀라웠어요

  • 4. 양심에털
    '24.10.19 5:48 AM (124.5.xxx.71)

    활발하게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애도 있는데 남편한테 의존한다 뭐래는데 시모예요? 그것도 안해주고 자기 부모 집에 가전제품에...
    친정부모 집해주고 생활비 대는 남편이 운전 안하면 큰 문제일까?

  • 5. ㅇㅇ
    '24.10.19 5:49 AM (222.108.xxx.29) - 삭제된댓글

    전 박아나운서가 나랑 참 비슷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저도 돈 많이 버는 사업가거든요
    그런데 운전 안해요 스스로를 잘 알아서요
    내가 운전하면 내가 죽든 누굴 죽이든 할게 뻔해서....
    길에서 오토바이라도 오면 어떻게 피해야 할지 몰라 어어어 하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늘 남편을 운전기사로 씁니다
    남편은 제가 돈 잘버니 늘 흔쾌히 해주는데 최는 그럴 그릇이 아니었나보네요

  • 6. ㅇㅇ
    '24.10.19 5:52 AM (222.108.xxx.29)

    전 박아나운서가 나랑 참 비슷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저도 돈 많이 버는 사업가거든요
    그런데 운전 안해요 스스로를 잘 알아서요
    내가 운전하면 내가 죽든 누굴 죽이든 할게 뻔해서....
    길에서 오토바이라도 오면 어떻게 피해야 할지 몰라 가만히 서서 어어어 하는 타입이에요
    왜 학교 운동장에서 여고생 치어놓고 소리만 지르던 미친여자있잖아요
    애는 끼어있는데 아무 조치도 안하고 소리만 빽빽지르는 그 동영상이요
    제가 딱 그런타입이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늘 남편을 운전기사로 씁니다
    남편은 제가 돈 잘버니 늘 흔쾌히 해주는데 최는 그럴 그릇이 아니었나보네요

  • 7.
    '24.10.19 5:57 AM (220.117.xxx.26)

    애들 크면 우버나 카카오 택시
    돈 주면 다 하죠 아니면 기사 쓰던지요
    뭔 운전 안한다고 큰일 안나요
    사이 좋을때는 남편 기 살려주려고 그럴지도요
    남편 아니면 내가 어떻게 다니겠어 ~ 이런거
    카톡 보니 열등감 있던데 그런 남편 우쭈쭈 하는 방편일지
    누가 아나요

  • 8. 경험을
    '24.10.19 5:58 AM (121.130.xxx.247)

    얘기한거예요
    남편이 마음이 넓은 사람이면 운전이라도 해줄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기꺼이 해줄텐데, 이 집은 울 남편처럼 벤뎅이 속이라 운전 하나 해주면서 큰일 한것처럼 했을거 같애서 하는 말이죠
    제주도에서 운전 안하는 사람 거의 없던데

  • 9. 다른데요?
    '24.10.19 6:05 AM (124.5.xxx.71)

    같은 경험이라면 님이 남편보다 몇 배 벌고
    시부모 집해줘야 같은 거죠.

  • 10. 1256
    '24.10.19 6:09 AM (121.161.xxx.51)

    제주(타지)에서 애 둘 학교 보내면서 면허가 없다니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죠? 운전 그거 사소한 거 같아도
    내 자유를 남편과 남한테 일정부분 의탁하는거잖아요.
    조선시대도 아니고요. 제주에서 여러번 렌트해서
    여행 다녀 봤는데 차 없이 너무 불편하겠던데요.
    그리고 제주 만큼 운전 편한데가 없겠더구만 너무
    편하니 방심해서 사고율 높나봐요.

  • 11. 참나..
    '24.10.19 6:09 AM (121.130.xxx.247)

    뭘 그렇게 날 세워 따져요?
    운전 하나 가지고 얘기하는데, 어디 가서 대화는 돼요?

    저도 남편보다 몇배 더 벌어요
    시부모가 집이 있어서 집은 안해줬지만
    집까지 해주고 다른 세세한것까지 다 비교해서 똑같아야 비교할수 있는 일이예요?
    운전이?

  • 12. ㅁㅁ
    '24.10.19 6:14 AM (175.223.xxx.47)

    남편보다 몇배는 벌면서 운전 해준다고 생색내고 눈치주는게 정상이군요. 그러니 저집은 이혼당하는데

  • 13. .....
    '24.10.19 6:17 AM (118.235.xxx.107)

    겨우 운전하나 할줄 안다고 눈차주는 안성이라니
    원글 남편 잘못 만나도 한참 잘못 만났네요.

    그리고 박지윤은 매니저가 대동하고 다닐테니
    원글과 달리 딱히 운전 못해도 불편한거 없을꺼에요.

  • 14. 1256 제말이
    '24.10.19 6:18 AM (121.130.xxx.247)

    운전이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데
    제주도는 차없이 생활이 아예 안돼요
    운전도 엄청 편한 곳이구요
    국제학교가 있는 동네는 더 한적해서 도로위에 내 차만 다닐때도 많아요
    남편 간섭 받기 싫어서라도 운전했을거 같은데, 치열하게 싸우는 부부 같애도 의존도는 상당히 높은 부부 같애요
    섭섭함이 쌓인거지 애정은 아직 남아 있을듯

  • 15. 네네
    '24.10.19 6:21 AM (121.130.xxx.247)

    저 남편 잘못 만났어요
    박 남편도 제 남편과 비슷한가 싶어서요
    이제 이해되셨나부네ㅎ

  • 16. ....
    '24.10.19 6:29 AM (118.235.xxx.107)

    그럼에도 애정이 남아있는건 원글이고
    박은 애정은 사라진지 오래고 애들위해 참고 살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안되겠으니 이혼신청 한거죠.

  • 17. ㅎㅎ
    '24.10.19 6:43 AM (121.130.xxx.247)

    상쾌한 아침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8. ㅇㅇ
    '24.10.19 6:52 AM (112.156.xxx.16)

    졔주도 와서 땄어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지금은 운전해요

  • 19. ...
    '24.10.19 7:07 AM (112.214.xxx.184)

    여자는 애정이 전혀 안 남아 있는 것 같은데요 남아 있으면 그 사람도 문제죠 그리고 남자는 애정이 아니라 집착이고요

  • 20. 운전
    '24.10.19 7:15 AM (118.235.xxx.11)

    못할수도 있죠 그이유를 왜 우리가 이렇게 따지고 있어야하나요.박지윤이 운전하면 좀더 자유로워질걸 몰라서 그랬겠습니까? 남편이 옆에 있으니 의존했겠죠 남편이니까.그게 뭐 큰 흠이라고..

  • 21. ㅡㅡㅡ
    '24.10.19 7:22 AM (72.73.xxx.3)

    운전 배우면 인생이 편해지는데

  • 22. ..
    '24.10.19 7:27 AM (211.235.xxx.118)

    지금은 운전해요.
    최와 갈등이 있었을 즈음 운전을 시작한 것 같아요.
    그 전에 서울에 있을때는 매니저가 있으니,
    제주에서는 늘 최와 같이 다녔으니 운전의 필요성을 못느꼈을듯.

    운전못하는 것이 문제는 없지요.
    운전할 필요가 있어야 운전도 하고 싶어지고,
    운전이 무서운 사람도 있잖아요.
    박정도면 날마다 택시를 타도 경제적 부담이 없을 능력이니까.

    그리고 운전을 해봐야 인생이 편해지는 것은
    운전을 한 후에 아는 세상이구요.

  • 23. 신기
    '24.10.19 7:4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아무리 부부가 같이 간거라고 해도 제주에 내려가면서 운전을 안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영어교육도시쪽이 아무때나 택시를 부른다고 바로 오는 그런 쪽이 아니라 상당히 불편했을텐데요.
    운전은 여러개인적인 이유로 안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동네 살면서 운전못하는 안하는 엄마들은 못봤네요.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신기하네요.

  • 24. 지옥에서 온시모
    '24.10.19 7:46 AM (110.70.xxx.254)

    꼬투리 잡는 못된 시모들이 여기 있군요.
    본인 일이나 잘하세요. 운전하고 직장다니고 애키우는 사람인데 한심하네요.

  • 25. ..
    '24.10.19 7:54 AM (58.79.xxx.33)

    운전 못하거나 안해도 되는데.. 남편이 운전해주는 경우에 사이 안좋거나 남편애정이 예전같지않은 경우는 완전 구박덩어리취급당하던데요.

  • 26. 예전에
    '24.10.19 8:07 AM (175.199.xxx.36)

    20년 가까이 되었는데 운전면허 딴다고 학원 다닐때 돈많아 보이는 할머니가 같은
    연습생이였어요
    운전기사 있고 자기 필요할때 불러서 어디 다녀도 되고 월급주고 하는데도 불편할때가
    있어서 본인이 직접 운전하고 싶어서 딴다고 하더라구요
    그지역에서 정말 장사잘되는 복국집 사장님이였어요
    기사보다는 남편이 편하죠
    돈도 안줘도 되고 하니 자기 필요할때마다 운전 시켰겠죠
    그러면 사이좋고 안좋고를 떠나 얼마나 짜증나는지 운전 안하고 못하는 사람은 이해 못해요
    자기가 정말 필요로 하면 무섭고 안무섭고가 어디있어요
    해야죠 그런데 박지윤은 그럴 필요가 없으니 자기 남편을 운전기사처럼 쓴거겠죠

  • 27. 못되ㅐㅆ다
    '24.10.19 8:16 AM (211.219.xxx.212)

    여긴 원글 꼬투리잡아 비아냥대는 댓글이 왤케 많은지
    너뭐돼?

  • 28. .....
    '24.10.19 8:18 AM (58.29.xxx.1)

    원글님은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것일텐데
    박지윤 까는 글이라고 지레 짐작해서 공격적으로 댓글다는 분들 계신 것 같네요.

  • 29. 헉헉
    '24.10.19 8:19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어이 없네요. 그 할머니는 매니져두고 바쁘지 않은 사람이고 박지윤은 현업이잖아요. 가장이고요. 그럼 대학생 애 자격증 공부한다고 전업주부가 라이드 계속 해주면 기사처럼 막부리는 거예요?
    남자 무직인데 운전해준 걸로 트집 잡으면 가만히 놀라는 거예요?
    일종 면허 19살에 딴 직장인인데 할머니들 운전부심 넣어두세요.
    인생 유일 면허인가 남미새인가 왜 그래요?

  • 30. ..
    '24.10.19 8:19 AM (211.235.xxx.118)

    남편을 운전기사처럼 쓰긴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 참 밉상스럽게도 하시네요.
    가족끼리 항상 잘 지내왔으니 당연히 그리 살아왔을텐데
    시키고 말고가 어딨겠어요? 같이죠.

    그런데 지금 최 성격을 알고나니
    의처증이라 박이 혼자 다니는거 절대 못볼 성격인듯.

  • 31. 어이없네요
    '24.10.19 8:20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어이 없네요. 그 할머니는 매니져두고 바쁘지 않은 사람이고 박지윤은 현업이잖아요. 가장이고요. 그럼 대학생 애 자격증 공부한다고 전업주부가 라이드 계속 해주면 기사처럼 막부리는 거예요?
    남자 무직인데 운전해준 걸로 트집 잡으면 가만히 놀라는 거예요?
    일종 면허 19살에 딴 직장인인데 할머니들 운전부심 넣어두세요.

  • 32. ..
    '24.10.19 8:21 AM (175.223.xxx.183)

    프리하면서 소속사가 있으니 서울에선 그간 매니저가 태우고 다녔을거임.제주도에서는 없고.

  • 33. 어이없네요
    '24.10.19 8:21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어이 없네요. 그 할머니는 매니져두고 바쁘지 않은 사람이고 박지윤은 현업이잖아요. 가장이고요. 그럼 대학생 애 자격증 공부한다고 전업주부가 라이드 계속 해주면 기사처럼 막부리는 거예요?
    남자 무직인데 운전해준 걸로 트집 잡으면 가만히 놀라는 거예요?
    일종 면허 대1에 딴 직장인인데 할머니들 운전부심 넣어두세요.

  • 34. 장롱면허많잖아요
    '24.10.19 8:22 AM (211.215.xxx.144)

    초보때 가벼운접촉사고나 자잘한 사고로도 다시 못잡는 사람 꽤 있던데요

  • 35. 어이없네요
    '24.10.19 8:23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어이 없네요. 그 할머니는 매니져두고 바쁘지 않은 사람이고 박지윤은 현업이잖아요. 가장이고요. 그럼 대학생 애 자격증 공부한다고 전업주부가 라이드 계속 해주면 기사처럼 막부리는 거예요?
    남자 무직인데 운전해준 걸로 트집 잡으면 가만히 놀라는 거예요?
    일종 면허 대1에 딴 워킹맘인데 할머니들 운전부심 넣어두세요.

  • 36. ....
    '24.10.19 8:25 AM (116.43.xxx.247)

    매니저가 제주도에서도 같이 다닐텐데
    남편 굳이 필요하지 않을껄요.

    남편이 하는 일이라곤 애들 등하원정도 뿐인거 같던데
    그 핑계로 남자가 타고 싶은 비싼 차 자주 바꿨댔으면
    고마운줄 알고 부인한테 잘했어야지
    어디서 차박질인지 ㅉㅉ

  • 37. 어이없네요
    '24.10.19 8:25 AM (39.7.xxx.86)

    어이 없네요. 그 할머니는 매니져두고 바쁘지 않은 사람이고 박지윤은 현업이잖아요. 가장이고요. 그럼 대학생 애 자격증 공부한다고 전업주부가 라이드 계속 해주면 기사처럼 막부리는 거예요?
    남자 무직인데 운전해준 걸로 트집 잡으면 드러누워서 가만히 놀라는 거예요? 일종 면허 대1에 딴 워킹맘인데 운전부심 넣어두세요.

  • 38. 심해요
    '24.10.19 8:26 AM (175.199.xxx.36)

    의처증이던 뭐든 간에 둘이 너무 요란하게 이혼하는건 맞잖아요
    누구하나 더 잘못하고 더 잘하고는 없는거 같은데요
    둘다 똑같아 보여요
    여기서 시모얘기가 왜 나와요
    전 시모될일도 없는 사람이예요

  • 39. 여기보니
    '24.10.19 8:29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미혼시누이 올케 고나리짓도 많이 하더라고요.

  • 40. 여기보니
    '24.10.19 8:30 AM (39.7.xxx.86)

    미혼시누이 올케 고나리짓도 많이 하더라고요.
    남자는 돈만 잘벌면 다 이해주라고 하면서
    여자는 돈도 잘벌고 집안일도 하고 아이케어도 하고 시부모 집도 사줘도 운전 못하면 나쁜 사람이네요.

  • 41. ....
    '24.10.19 8:31 AM (118.235.xxx.17)

    꼭 남자가 잘못했을때만 둘 다 똑같이 잘못했다지

  • 42. ....
    '24.10.19 9:19 AM (58.122.xxx.12)

    뭣이 중헌디 운전하기 싫은가보죠

  • 43. 제주녀
    '24.10.19 9:23 AM (112.133.xxx.132) - 삭제된댓글

    제주사는데 운전 안해요.
    차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하기 싫어요.
    내 실수든 남 실수든 누군가 다치거나 죽을 수 있는 일을 하기가 싫어요.
    행동 반경이 좁아지긴 하지만 크게 문제는 없어요.
    제 운전기사 자처하는 남편도 있구요.
    혼자 살더라도 운전 안할거에요.
    근데 누가 저한테 왜 면허가 없냐 왜 운전안하냐 물어본 사람 딱 한 사람 60대 아줌마였는데 왜 운전안해서 남편 부려먹냐는 늬앙스여서 싫었어요.

  • 44. 제주녀
    '24.10.19 9:24 AM (112.133.xxx.132)

    제주사는데 운전 안해요.
    차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하기 싫어요.
    내 실수든 남 실수든 누군가 다치거나 죽을 수 있는 일을 하기가 싫어요.
    행동 반경이 좁아지긴 하지만 크게 문제는 없어요.
    제 운전기사 자처하는 남편도 있구요.
    혼자 살더라도 운전 안할거에요.
    저한테 왜 면허가 없냐 왜 운전안하냐 물어본 사람 딱 한 사람 60대 아줌마였는데 왜 운전안해서 남편 부려먹냐는 늬앙스여서 싫었어요.

  • 45. 아니 ㅎㅎㅎ
    '24.10.19 9:32 AM (121.162.xxx.234)

    운전이 뭐라 가정내 입지까지 ㅋ
    박지윤이나 전남편이나 심드렁하지만
    아나 시절엔 주차 피곤한 여의도였으니 택시가 편하거나
    프리 이후엔 소속사 제공 차 타면 되죠
    저 아버지가가 깨인? 분이라 스무살 이후 운전했지만
    여긴 유난히 운전에 대한 부심? 로망있는듯
    40년생 저희 엄마도 평생 운전하셨어요.

  • 46. 사정이
    '24.10.19 9:51 AM (169.212.xxx.150)

    있었겠죠. 사실 수능치고나 방학 때 말고 사회인되고나서
    운전학원 다니려면 쉽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게 되는 건 사실.
    그런 이유로 주변에 면허 없는 사람 많더라구요.
    저도 운전을 하지만 출퇴근용으로만..
    딱히 운전 좋아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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