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서 쇠냄새 나는 거

.. 조회수 : 5,245
작성일 : 2024-10-18 23:46:46

 

전철 탔는데 옆에 앉은 분한테서 쇠냄새가 났는데 나프탈렌 냄새는 알아도

쇠냄새가 나는 건 또 첨이라 그건 무엇 때문일까요?

혹시 저 같은 경험 해보신분 계세요?

그 분은 나이가 많은 노인분이었어요.

IP : 49.164.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8 11:50 PM (122.43.xxx.176)

    사람마다 체취가 다르더라고요
    그닥 살찐 분은 아닐듯요

  • 2. 그게
    '24.10.19 12:02 A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혹시 암모니아 소변 지리면 오래돼서 그런거같애요
    예전에 같이일하신 국장님이 할머니옆에가면
    그냄새난다고 취재때 이야기했는데
    자기도 늙으니 이젠 냄새나도 참는다고

  • 3. ...
    '24.10.19 12:05 AM (58.234.xxx.222)

    생리 때 나는 냄세 아닌가요?

  • 4. .
    '24.10.19 12:06 A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남중고딩들
    교실에 들어가면 딱 그 쇠냄새같은거 나던데요.
    운동하고 땀나서 들어왔을때 그런 냄새 나고.
    땀났을때 걸레냄새 옷 잘못말리고 빤 그 쉰내 말고
    쇠냄새 딱 그표현의 냄새요

  • 5. ....
    '24.10.19 12:09 AM (211.234.xxx.164)

    어.. 저도 땀냄새에서 쇠냄새 같은거 맡아봤어요

  • 6. ㅇㅇ
    '24.10.19 12:15 AM (119.198.xxx.247)

    철분노폐물 분출해서 나는 냄새
    한선화가 쇠냄새좋아하잖아요 그 술마시는 드라마에서

  • 7.
    '24.10.19 12:25 AM (1.237.xxx.38)

    울 애도 나갔다 들어오면 특히 날때 있어요
    안씻어서 나는게 아닌듯

  • 8. ㅇㅇ
    '24.10.19 2:43 AM (182.221.xxx.169)

    저희 아이도 성장기때 그럴때가 있었는데
    안씻거나 그런 냄새는 아니고요
    좀 긴장하는 일이 있거나 했을 때
    바쁜 하루 보내고 왔을 때 나더라고요

  • 9. ....
    '24.10.19 7:40 AM (182.229.xxx.41)

    저 운동 빡세게 하고 오면 남편이 쇠냄새 난다고 하더라구요

  • 10. ㅡㅡ
    '24.10.19 7:53 AM (118.235.xxx.250)

    피(혈액)에서 쇠냄새 나잖아요
    위 댓글처럼 철분이 분해되면서 대사되면서 나는거 아닐까요

  • 11. dd
    '24.10.19 8:11 AM (129.79.xxx.163)

    육식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도 많이나요.
    남성호르몬 많은 경우도 나고요.

  • 12. 또한
    '24.10.19 11:26 AM (169.212.xxx.150)

    학교 체육복 재질의 합성섬유에서 유독 많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650 입시 알못입니다. 원서질문! 9 알못 2024/10/20 963
1637649 오리주물럭에 뭐가 어울릴까요? 3 ... 2024/10/20 503
1637648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 3 ㅇㅁ 2024/10/20 3,094
1637647 부부간 핸폰 카톡 몰래보는건 범죄인가요? 4 부부 2024/10/20 1,489
1637646 원서책 다양하게 많이 읽어보신분 6 ㄷㄷ 2024/10/20 914
1637645 요즘 2030대 남자들이 대부분 결혼비용을 반반씩 원하지 않나요.. 37 ........ 2024/10/20 5,384
1637644 49세 유방이 만지면 아픈데 7 가슴이 2024/10/20 1,847
1637643 폐경후 피가 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4 ㅡㅡ 2024/10/20 1,925
1637642 애 대학 보내고 제주 혼여중이에요 33 .. 2024/10/20 3,868
1637641 인간으로서 환멸이 느껴지는 부모 5 환멸 2024/10/20 2,975
1637640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ㅇㅇ 2024/10/20 5,990
1637639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785
1637638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157
1637637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264
1637636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35
1637635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1,997
1637634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756
1637633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5,071
1637632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070
1637631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31
1637630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724
1637629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저요저요 2024/10/20 3,913
1637628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2024/10/20 1,378
1637627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4 ㅇㅇ 2024/10/20 2,860
1637626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3 ... 2024/10/20 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