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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 동맥류 색전술 및 스텐트 시술 후 말을 못해요

..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24-10-18 23:32:24

물어볼 데가 없어서 여기 올려요

75세 엄마가 오늘 포항에서 수술했는데
말을 못해서
좀 전에 병원에서 전화와서
mri까지 찍어서 확인했는데 별다른 원인은 못찾았는데 
내일 조영제 시용해서 ct 더 찍어보겠다는데
많이 안 좋은 건가요? ㅠㅠ

지금이라도 서울로 옮겨야할지

 

IP : 14.45.xxx.9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12:05 AM (59.19.xxx.187)

    잘은 모르지만, 수술이 잘 됐으면
    말씀 못 하고 그런 일은 없을 거 같은데..
    mri 찍으면 나올텐데..
    일시적인 현상이면 좋겠네요
    빨리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2. ....
    '24.10.19 12:10 AM (116.38.xxx.45)

    윗분 말씀처럼 수술이 잘되었으면 그런 후유증 없을거에요.
    친정엄마가 뇌동맥류 파열로 색전코인술 하셨었는데
    후유증없이 회복되셨었거든요.
    혈전이 어딜 막고있거나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
    빨리 원인을 찾고 회복되시길요.

  • 3. 혈전
    '24.10.19 12:19 AM (116.124.xxx.67)

    그런 수술하고 나면 흔하게 경동맥에 혈전이 생겨서 뇌경색 오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저라면 포항말고 좀 더 큰 병원으로 당장 갈 듯요.

  • 4. ..
    '24.10.19 12:23 AM (14.45.xxx.97)

    며칠전 아버지 장례식 치르다 입관하고 엄마가 쓰러지셨는데
    엄마가 우리의 버팀목이었나봐요
    아빠 위중했을 땐 1년동안 아프셨고
    엄마가 모든 간병을 하셔서 지금만큼 불안하진 않았는데
    눈물만 나네요
    며칠 병원에 계시다 오늘 수술했는데
    가신 아빠 생각에 엄마를 서울에 병원으로 모실 생각도 못했어요
    흔히 있는 증상이면 이밤중에 전화 안 했을 것 같은데 ㅠㅠ
    자꾸 느낌이 안 좋고

  • 5. ..
    '24.10.19 12:25 AM (14.45.xxx.97)

    97님 지금이라도 구급차 불러서
    서울로 가면 응급실로 가면 될까요?

  • 6. ....
    '24.10.19 12:29 AM (116.38.xxx.45)

    원글님 그럼 어머님이 뇌동맥류를 발견해서 수술하신게 아니라 파열된 후 수술하신건가요?
    파열되셨다면 빨리 수술하셔야하는데 며칠 병원에 계셨다고하셔서...

  • 7. ..
    '24.10.19 12:34 AM (14.45.xxx.97)

    뇌출혈로 입원했는데 위치를 못 찾아서 5일 있다가
    오늘 오전에 찾았다고 연락이 와서 수술했어요

  • 8. ..
    '24.10.19 12:36 AM (14.45.xxx.97)

    장례식 때 모두 있는데서 쓰러지셔서
    다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서
    크게 걱정을 안 하고 남은 장례 절차를 마치고
    삼우제 하고 어머니랑 계속 통화는 하고 있었어요

  • 9. ....
    '24.10.19 12:39 AM (116.38.xxx.45)

    수술전 어머님 상태는 괜찮으셨나요?
    보통 뇌동맥류 파열되면 긴급 수술 들어가거든요.
    울 친정엄마도 수술 대기하시다가 다음날 새벽에 수술하셨었어요.
    바로 수술을 못해서 피를 말렸던 기억이에요.
    뇌동맥류 파열되면 후유증이 많이 남는 병인데
    위치를 며칠동안 못 찾았다니 병원 느낌이 좋지않네요.
    뇌동맥류 전문 병원으로 옮기시는 게 어떨까해요.

  • 10. ..
    '24.10.19 12:45 AM (14.45.xxx.97)

    제가 아직 뇌동맥류나 용어나 어머니 상태를 잘 몰라요
    언니가 수술전에 설명을 들어서
    이번에 꽈리를 찾았고 스텐트라는 걸 세 개 했다고
    들었어요
    포항에 뇌 전문 뱡원인데 ㅠㅠ
    쓰러져서 씨티 찍어서 뇌출혈이라고 했고
    조영술을 바로 했는데 파열 부위를 못 찾아서
    수술 못파고 있었어요
    입원한 뒤 말하고 혼자 걸으셨어요

  • 11. ....
    '24.10.19 1:09 AM (116.38.xxx.45)

    수술전 상황이 좋으셨네요.
    울 친정엄마도 수술당시 연세도 원글님 어머님과 비슷했고 뇌출혈 후 신체 기능이 정상이셨는데
    창원S병원에선 개두술을 해야한다고하며 연세가 있으시니 수술중 돌아가실 수도 있다며 가족들 다 부르라는 말에 놀라 부산 백병원으로 옮겨 코인색전술 받으셨어요.
    거기선 조영술 한번으로 분석 다 끝나고 수술 시간 맞춰 바로 수술하셨거든요.
    좀 큰 병원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2. ...
    '24.10.19 1:14 AM (59.19.xxx.187)

    뇌출혈인데 조영술로 파열부위를 빨리
    못 찾아서 그 동안에
    출혈 부위가 더 악화되서 그런 거 아닐까요
    mri 찍고도 원인을 못 찾고
    판독하는 의사가 실력이 없는 거 아닌지...

  • 13. ....
    '24.10.19 1:17 AM (116.38.xxx.45)

    저도 당시 당황해서 제가 있는 서울 병원으로 모셔와야하나 하고 알아보고있었는데 삼촌 이모들 전화와서 골든 타임 놓치면 안된다고 빨리 수술해야한다고하셔서 부산으로 가서 수술하셨던 터라 병원에서 그렇게 며칠 시간을 끈 게 느낌이 좋지 않아요.

  • 14. ..
    '24.10.19 1:34 AM (14.45.xxx.97)

    하 진짜 화가 나네요 자신이 없으면 다른데로 가라고 해줬으면
    삼우제고 뭐고 안하고 엄마한테 매달렸을텐데
    저희는 엄마랑 전화도 하고 해서 방심했어요
    오늘도 저는 늦게 도착해서 설명을 제대로 못 들었는데
    속시원하게 잘됐다고 말을 안하고
    꽈리가 크면 뭘 하기 좋은데 조금 부풀어서 힘든 상태였고
    뭔가 자신 없어하고 잘 안 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엄마가 눈은 감고 있었지만
    빵을 워낙 좋아하셔서 빵 먹고싶냐니까 응 비슷한 소리도 내고
    알아듣는 것 같아서
    크게 잘못된건 아닌 것 같아서 돌아왔는데
    지금 미치겠네요

  • 15. ....
    '24.10.19 1:57 AM (116.38.xxx.45)

    저도 엄마가 뇌출혈이라고 제게 직접 전화주시고 넘 멀쩡하셔서 당황하긴했는데 안심은...ㅜㅜ
    주변 어른들도 넘 모르셨나보네요...
    경험상 종합병원은 일일이 챙겨주지않아서
    보호자가 믿고 기다리기보다는 계속 체크하고 챙겨야해요.
    지금이라도 빨리 대처를 잘하셔서 후유증이 남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16. ....
    '24.10.19 2:04 AM (116.38.xxx.45)

    그리고 저희 엄만 수술후 첫 면회때부터 정상적으로 말씀도 하셨거든요.
    원글님 면회때 어머님이 응 소리만 내셨다면 말씀을 못하신거네요.
    그때 의사가 그 부분을 얘기도 안했다면... 이거 참...

  • 17. ..
    '24.10.19 2:41 AM (14.45.xxx.97)

    아버지 보내드리는 거랑 상속 처리 때문에
    어머니 병을 깊이 고민 안하고
    안일하게 여겼던 죄네요
    그 병원에서도 잘한다는 의사가 아닌 것 같고 ㅠㅠ
    하아 왜 이런 것도 안 알아봤는지
    진짜 좀 신경 안 썼더니
    이렇게 크게 돌아오네요
    수술 끝나고 면회하다가 갑자기
    뭐가 잘못된 듯이 나가 있으라고
    정리되면 들어오라고
    그때 기분이 안 좋았고
    다시 들어와서 5분쯤 보고
    마취가 안 깨서 눈감고 있었어요
    우리가 말하면 알아듣는 듯 눈감고 응 소리 냈고요
    우린 크게 잘못된 거라는 생각은 안 했어요
    수술이 잘됐다는 말을 계속 안 했던 것 같아요
    그게 맘에 걸리던데

  • 18. 빨리
    '24.10.19 2:51 AM (39.7.xxx.81) - 삭제된댓글

    118타고 쿤 대학 경북대라도 가세요!!
    빵 좋아하셨다니 수술후 드셔야지요

  • 19. 빅3
    '24.10.19 2:52 AM (220.120.xxx.170)

    받아만 준다면 뇌는 특히 명의찾아가야해요. 멀쩡하던 사람도 뇌 잘못건들면 언어장애 사지마비돼요. 근데 이미 색전술을 해놔서 받아줄병원이 있을지 모르겠네요ㅜ 일단 손댄거는 전원도 안시켜주려고하고 받아줄곳도 없더라구요ㅜ

  • 20. 마음
    '24.10.19 2:53 AM (39.7.xxx.81) - 삭제된댓글

    119타고 큰 대학 경북대라도 가세요!!
    빵 좋아하셨다니 수술후 드셔야지요
    엄마 아픈데 다보지도 않고 아버지 다 끝냈고 상속도 한달안에 하심되니 엄마부터 하고 차차 정리하면 되지
    댓글민 이시간 까지 쓰시면 우리가 아니요?

  • 21. 아니
    '24.10.19 2:54 AM (39.7.xxx.81) - 삭제된댓글

    그병원에 두지 말고 119타고 큰 대학 경북대라도 가세요!!
    빵 좋아하셨다니 수술후 드셔야지요
    수술후인데 엄마 어떤지 가보지도 않고 뭐하세요.
    아버지 다 끝냈고 상속도 한달안에 하심되니 엄마부터 하고 차차 정리하면 되지
    댓글만 이시간 까지 쓰시면 우리가 아니요?

  • 22. 빨리
    '24.10.19 2:57 AM (39.7.xxx.81) - 삭제된댓글

    받아주던 안받아 주던 수술후 경과가 저러면
    큰대학 찾아야지 별수없어요.. 일단 사람부터 봐야지요.
    나중에 의료과실 책임 묻고요.
    꼭 후기 올려주세요.
    회복하셔서 좋아하신 빵 드시고 계시다고요.

  • 23. ...
    '24.10.19 3:57 AM (210.178.xxx.80)

    의사는 자신에게 불리한 건 절대 말해주지 않아요
    이 시국에 병원 알아보는 일도 버거울 텐데 에휴

  • 24. ㅁㅁ
    '24.10.19 6:12 AM (112.187.xxx.63)

    초기대처가 늦은거내요
    다들 큰병원 큰병원 하는데
    저렇게 다른곳서 이미 손댄상태면 다른병원서 안받아줘요

    가득이나 지금 병원 돌아가는거보면

  • 25. .....
    '24.10.19 8:29 AM (175.117.xxx.126)

    일단 섣불리 환자부터 데리고 나오시면 안됩니다..
    지금 들어갈 병원이 없을 수도 있어요...
    받아준다는 병원을 일단 알아보고 옮기더라도 옮기세요...

    원래 시술, 수술은 일단 하고 나면 다른 데서 그걸 받아서 뒤치다꺼리 잘 안 하려고 해요...

  • 26. ㅂㅅㄴ
    '24.10.19 8:43 AM (125.181.xxx.168)

    제가 지방대학병원서 수술후 잘못되서
    전원도 힘들고 경과 기다리다가 다시 재수술후
    2달 입원했어요.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지방병원 40대
    의사들 진짜 실력 못 믿겠더라구요. 살려줘서 참는데
    1차 수술 오판이었어요.

  • 27. ....
    '24.10.19 9:44 AM (116.38.xxx.45)

    사람들이 서울 빅3로 몰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전 그때 뇌동맥류 파열 관련 검색해보고 너무 무서워서
    수술 잘 되셨다고해도 후유증 생기실까봐 일반병실로 가실 때까지 엄청 긴장했었고
    간병인 구할 때까지 오빠와 번갈아가면서 병원 앞에 숙소잡고 대기했었어요.
    엄마 뇌동맥류 파열되고 출혈량도 많았는데 후유증없이 회복되셔서
    다들 천운이라고 하셨어요.
    일단 받아줄 병원 알아보시고 지금 병원에서 조영술 결과 잘 지켜보시구요.
    크게 후유증 안남으시길 기도합니다.

  • 28. ....
    '24.10.19 9:58 AM (116.38.xxx.45)

    네이버 카페에 뇌동맥류나 뇌질환 카페 가입하셔서 조언 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9. ..
    '24.10.19 10:01 AM (118.235.xxx.134)

    지금 병원에서 전화와서
    뭐가 잘못됐는지 못 찾겠는데
    사람이 자꾸 깔아앉아서
    검사를 해보려는데
    설명들으러 오라고해서
    나서는데
    mri랑 관련 서류를 다 달라고 해서
    데리고 나와야할지 모르겠어요

  • 30. ..
    '24.10.19 10:04 AM (14.45.xxx.97)

    가서 설명 들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데리고 나와야할 것 같은데
    저희는 대구에 있는데
    경대 박재찬교수 계명대 이창영교수
    여기가 잘한다는데
    기왕 데리고 나오면
    대구보단 서울로 가야할까요?

  • 31. ....
    '24.10.19 10:12 AM (116.38.xxx.45)

    일단 가셔서 설명 들으시구요.
    어머님 현재 상태를 깐깐히 체크해보시고 아니다싶음 옮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병원 이동은 구급차로 하셔야하는데 서울까지 이동이 괜찮으신지는 모르겠고
    일단 가실 병원에서 받아주셔야하니 병원 알아보셔야해요.
    수술전 상태가 좋으셨었으니 경과도 좋아야하는데 그렇지못해서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요.
    병원 정보나 조언은 네이버 관련 카페에서 들으실 수 있을 듯 해요.

  • 32. ....
    '24.10.19 10:23 AM (116.38.xxx.45)

    댓글을 다시 자세히 보니 어머님 말씀도 못하시는데
    상태도 나빠지셔서 검사를 한다는 것 같네요. ㅠㅠ
    거기 계속 계시다간 안될 것 같아요.
    일단 받아준다는 병원 중 골라서 빨리 옮기셔야할 것 같아요...

  • 33. ..
    '24.10.19 11:53 AM (118.235.xxx.196)

    원인을 못 찾겠다고
    내일 뇌파 검사를 하자는데

  • 34. ..
    '24.10.19 11:56 AM (118.235.xxx.254)

    뇌경련인지 알아보자고

  • 35. ....
    '24.10.19 2:01 PM (116.38.xxx.45)

    상급병원으로 전원 요청하셔요 ㅜㅜ

  • 36. 며느린가요?
    '24.10.19 4:54 PM (39.7.xxx.162)

    친정엄마를 남처럼 말하고
    아버지 상속얘가하며
    급한게 없어 보여요. 상급병원 알아조고 가라고요.
    여기 들어와 글쓰지 말고요ㅜㅜㅜㅜㅡㅡ

  • 37.
    '24.10.19 10:42 PM (121.167.xxx.120)

    의사 얘기 듣고 서울 병원이나 다른 상급 병원 전원얘기 해보세요
    입원했던 병원에서 전원 시켜주면 서울 병원입원이 쉬어요

  • 38. ....
    '24.10.19 11:57 PM (116.38.xxx.45)

    맘이 쓰여서 자꾸 들여다 보게되는데
    어머니 아직 그 병원에 계시는건 아니죠?
    거의 의료사고급인데 보호자분들 너무 태평이시네요.
    그리고 뇌출혈로 입원하셨으면 아무리 상태가 좋으셔도 검색이라도 좀 해보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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