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서 한달전에 대학병원서 인공관절하셨어요
재활까지 한달 병원계시고 댁에 오셨는데
무릎통증이 그전과 동일하시다네요
보통 통증이 어느정도 지속되는지 알고싶어서요
시어머님 주변분들은 수술하신분들이 많지 않으셔서
여기 의견구합니다
시어머님께서 한달전에 대학병원서 인공관절하셨어요
재활까지 한달 병원계시고 댁에 오셨는데
무릎통증이 그전과 동일하시다네요
보통 통증이 어느정도 지속되는지 알고싶어서요
시어머님 주변분들은 수술하신분들이 많지 않으셔서
여기 의견구합니다
안 아파요. 한달이면 통증 남아있는 게 당연합니다. 의사샘이 그랬어요.
9월 2일에 한쪽 수술하고, 1주일 후 나머지 다리 수술했어요.
아직도 참지 못할만큼 아프시다고
재활할때마다 진통제 맞고 하십니다.
의사선생님은 다른 분들은 아파도 참는다고
이제 진통제는 그만 맞으라하신대요.
한달이면 당연히 아프세요
거의 1년까지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시고 사진찍어 상태 확인했어요 (1개월후 2개월후 6개월후 이런식으로)
아파도 재활운동 열심히 하셔야해요
재활운동이 회복의 관건입니다
저희 시어머니 80 넘어 수술하셨는데 운동 잘 하셔서 아주 좋아지셨어요
5 월에 수술 한 달 병원 입원. 그후
한 달 재활.
안 아프다고 자가 운전하고 다녀요
70대
재활치료도 하고
집에서 매일 따뜻한 물에 무릎 담그는 찜질해줘야 해요
시어머니가 20년전 한쪽씩 두 다리 다 했는데 10년후에 한쪽은 재수술 했어요. 재수술 한 다리는 처음부터 속 썩히더니 여전히 안좋고 다른 쪽은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력 감퇴로 힘이 없지만 통증은 없대요.
아파도 초반에 운동 게을리 하시면 안돼요. 열심이 재활운동 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