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에너지를 갉아먹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욕 들어주는거 너무 힘들어요
1. 원
'24.10.18 9:36 PM (118.235.xxx.251)저도....... 듣다가 듣다가...못듣겠어서;; 관뒀어요.(학원인데 원장님이 그만둔 선생님들, 동료들을 그렇게 욕을 하시더라고요.)저한테 같이 욕해주길 바라기까지 하시니.... 더이상 거기에서 일하기 싫더라고요.
2. 아
'24.10.18 9:46 PM (121.168.xxx.239)저도 내 일도 아닌
다른 두사람. 사이의 감정 상하는일을
듣고나니 내 감정도 상하는 기분이네요.
TV를 봐도
무슨 말인지 집중도 안되고
찝찝한 상태요.3. 호호
'24.10.18 10:04 PM (211.195.xxx.240) - 삭제된댓글82도 그러지 않나요?
남편이나 시집 불만 얘기하면 많은 이들이
대신 욕해주는데.....4. ㅇㅇ
'24.10.18 10:15 PM (23.106.xxx.43) - 삭제된댓글제발 커뮤나 좀 하지 싶던데요.
계속 욕하고 감정적으로 들어주는 사람한테 짜증내고
한말 또하고 또하고 겪으니까
아 좀 sns나 블로그 비공개 계정파서 일기쓰듯 쓰던가
커뮤니티에 한번 글 쓴 뒤 위로 받고 잊지 싶더군요5. ㅇㅇ
'24.10.18 10:18 PM (23.106.xxx.43) - 삭제된댓글제발 커뮤나 좀 하지 싶던데요.
계속 욕하고 감정적으로 들어주는 사람한테 짜증내고
한말 또하고 또하고 겪으니까
아 좀 sns나 블로그 비공개 계정파서 일기쓰듯 쓰든가
커뮤니티에 한번 글 쓴 뒤 위로 받고 잊지 싶더군요.
커뮤니티에 같은 주제로 계속 글쓰고 징징거리는 사람들 아니면
커뮤에서 떠드는 것과 옆사람 괴롭히는 건 비교할 바가 아님...6. ....
'24.10.18 10:20 PM (115.21.xxx.164)말로 하지 말고 글로 써야겠어요. 반성
7. 젤
'24.10.18 10:29 PM (211.234.xxx.85)젤힘들어요
사실 듣는 사람은 관심도없구요8. ㅇㅇ
'24.10.18 11:11 PM (118.235.xxx.15)계속 욕하고 감정적으로 들어주는 사람한테 짜증내고
한말 또하고 또하고 ㅡ 정서적 폭행, 뚜드려맞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