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릭요거트 만들기 붐?인것 같은데
유청분리기를 사려고 후기를 읽어보니
그릭요거트가 너무 비싸서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한다는데요
제가 계산해보니 가격이 비슷해요ㅠ
왜 집에서 만들면 싸다는건지
진짜 알고싶네요ㅠ
보니 1.8L 플레인요거트를 사서 유청분리기에 붓던데요
플레인요거트값이나 그릭요거트값이나
비슷하고 오히려 플레인요거트는 유청걸러지면 더 적어져서 제가 자세히?
비교해보니 오히려 비쌌어요ㅠ
생우유 1.8L에 유산균 넣어 만드는것도
우유와 유산균값도 비슷하고ㅠ
진짜 모르겠어요
누가 좀 알려주면ㅠ
요거트부터 집에서 만들어야 쌀것같아요
세배정도 차이나던데요
그릭요거트 만들어먹는 사람은 진짜꾸덕하게 만들어먹어요
그릭데이같은?
그럼 신맛거의 안나고 아이스크림 같거든요
좀만 먹어도 배불러요.
집에서 요거트부터 만들어도 비슷합니다ㅠ
조금차이나도 많이 먹으니 싸다고 하는 거죠.
우유를 비싼거 사셨나요?? 대용량 사서 요거트만들고 유청분리하면 단가 싸지잖아요 곱하기 횟수-->고로 그릭요거트를 주기적으로 먹는다치면 해먹는게 싸요
저도 궁금했어요.
그냥 만든게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저도 찐득한거 먹는데 차이가 많이는 안나요
내 노력대비 사먹는게 훨씬 낫던데. 취향차이 같기도.
우유 900ml가 삼천원이잖아요
2개면 1.8L이고 6천원이구요
여기에 유산균들어가고 1.8L로 그릭요거트 만들면
시판 그릭요거트 양보다 적게 나오더라구요
사서 만들어보세요.
만들어먹는게 더 싸요
사실은 오늘 만들어보고 쓰는거예요
글을 적다보니 이렇게 쓰게 됐어요ㅠ
서울우유 2.3l-8천원대에요.거가에 유산균 몇개하면
그릭요거트 많이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많이들 사서 바로 만드는 매일 요거트도
1.8리터에 8~9천원대구요.
그걸로 그릭요거트 만들면 시중 파는걸 150그램기준 3천원이 넘는데
3개 안되는 값으로 1~2개는 더 만들수 았어요.
서울우유 요거트는 2.45l에 9천원대에요.그걸로 만들면
그릭요거트 8개는 나와요.
저희가 항상 먹는 그릭요거트가 400g 2개에 7740원이거든요
그러니 시판이나 수제나 비슷해요
마트 pb우유 2천원이하도있을겁니다
저는 시판 그릭이 너무 미끌거리고
꾸덕함이 없어
만들어 먹어요 .
시판 그릭 중 꾸덕한 그릭은 비싸요 .
꾸덕한 그릭요거트는 비싸요.
1.8리터 요거트가 7480정도 해요.
일주일 먹을 분량 나옵니다.
만들기도 쉽고 가성비 좋아요.
그릭요거트 엄청 꾸덕하고 몸에 좋아서 늘 사먹어요. 그런것까지 만들어먹기에는 힘딸리는듯요. 남편 늘 먹는데 과민성대장도 고치고... 그런 훌륭한 시제품이 나온다는거에 감사함을 느껴요.
시판 그릭 중 꾸덕한 그릭은 비싸요22222
비싼 우유로 요거트를 만드시고는 저가형 그릭요거트와 비교하시니 그런 결론을 내린거 같아요
꾸덕한 그릭 요거트는 비싸죠
꾸덕한 그릭요거트는 유청만 분리하는게 아니라 유청을 분리한 후 한번 더 눌러주잖아요
그러면 진짜 꾸덕해지는데 꾸덕한 그릭요거트는 비싸던대요
그래서 저도 꾸덕하게 만들어 먹어요~
의문이 풀려가네요^^
서울우유에서 나온 더진한 순수플레인 큰거 한통으로
그릭요거트 만들어 먹은지 오래되었어요
엄청나게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가 되는데
이거 한통이 대략 7300원 정도인데
시중에서 꾸덕꾸덕(!)한 질감의 그릭요거트는 많이 비싸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시중대비 엄청나게 싸게 만들어 먹는게 맞죠 거의 아이스크림급의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한판이나
만들어지는데요
시제품은 신맛도 줄여야되고 빨리 출시해야하니 발효시간이 6시간 정도라는데
집에서 만들면 보통 8-12시간 하쟎아요 어떤 사람들은 유산균도 좀 털어넣고
그럼 유익발효균이 10배도 넘게 생성되서 훨씬 좋은 요거트가 된데요.
저도 귀찮아서 한 두 번하고 사먹는게 낫지 했다가
그거 보고 다시 만들어 먹는 걸로 바꿨어요.
사실 돈은 비슷비슷 한것 같아요.
시판은 꾸덕하게 만들려고 스타치 같은거 섞는다고 들었어요.
대신 집에서 만드는건 완전 순수 요거트 자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