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지같은엄마가 아이만 주렁주렁 낳아놓고 남자랑 내빼고 어린 맏이가 네 동생들 돌보던 충격적인 실화기반 영화
넷플에 사자의 은신처라는 드라마가 뜨길래 보니 그 어린 맏이를 연기했던 아키라 유야가 나오네요.
재미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20여년만에 너무 멀쩡한 청년으로 자란 아이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10분정도 봤는데 이 드라마도 자폐동생 돌보는 고달픈 형이 배다른 누나가 낳은 아이까지 떠안게 되는 역할 같아요.
그지같은엄마가 아이만 주렁주렁 낳아놓고 남자랑 내빼고 어린 맏이가 네 동생들 돌보던 충격적인 실화기반 영화
넷플에 사자의 은신처라는 드라마가 뜨길래 보니 그 어린 맏이를 연기했던 아키라 유야가 나오네요.
재미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20여년만에 너무 멀쩡한 청년으로 자란 아이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10분정도 봤는데 이 드라마도 자폐동생 돌보는 고달픈 형이 배다른 누나가 낳은 아이까지 떠안게 되는 역할 같아요.
기억나요.
죽은 어린 동생을 어딘가 묻고 돌아오던 지하철 안에서 텅빈 눈빛.
실화는 더 처참하던데요.
곳에 트렁크에 넣은 동생을 묻고 오지요.
빼빼 마른 아이가 똑같은 얼굴로 건강한 성인이 돼있는걸 보니 반갑네요.
야기라 유야 넘 괜찮죠
가슴아파서 못볼것 같아서...영화로 기억했는데 드라마였나요? 처음에 그 스토리 들었을때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서 ㅠㅠㅠ
저도 영화로 기억해요.
어린 나이에 동생들을 보살펴야 하는 맏이의 책임감,
소리내지 않고 없는 존재로 집안에서만 생활해야 했던 아이들.
그들의 끝.
보고 나서도 실화 바탕이라고 해서 한참 힘들었어요.
나의 아저씨에서 막내가 동훈에게 해주는 영화 얘기였어요
아무도 모른다
나 저 티비 부순다
티비부수고 저 아이들 내가 키운다
전 예전에 개봉하자마자 대학로 나다에 혼자가서 철철 울면서 봤어요. 지금도 영화 제목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제가 봤던 모든 영화를 통틀어 제일 슬픈 영화였어요.
영화고 넷플에 올라온 건 드라마인데 2회까지 있네요
일드 아무도모른다 보고 싶네요
맏이 남자아이가 그 역할로 깐느 최연소 남우주연상 받았잖아요
어린 나이에도 우수에 찬 눈빛으로 참담한 현실을 연기
실화라 가슴아팠죠
원글님이 말씀한 드라마에서도 고달픈 역이네요
성인이 되어서도 슬픈 눈빛인가 보네요
사자의 은신처 기억하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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